날씨때문에 그런건지... 다 귀찮아 죽겠어요.ㅠㅠ
할일도 태산인데......
마냥 누워있고만 싶고,
시원한 방안에서 컴퓨터만 하고 싶고...ㅎㅎ
이렇게 미루다가 나중에 한꺼번에 하느랴
허둥지둥 거리겠죠???
아..........................................
지금도 왠지 자꾸만 침대가 절 부르는 것 같네요..ㅎㅎ
제가 어제 그랬어요.
몸이 자꾸 가라앉아서 누워 있으면 정말 기절하듯이 잠이 오더라고요.
그래서 선풍이 틀어놓고 누워서 자다깨다 하루를 보냈더니 오늘은 몸이 좀 개운 한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