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이에요
정말 숨막히는 요즘.
에어컨이 돌파구라, 정말 아껴아껴 하루 2-3시간 틀었는데요
어느새 이번달 사용료 300KW가 코앞이네요.
검침은 매달 17일인데...
에어컨도 못켜겠고
전기세 폭탄을 맞겠네요.
정말 갑갑하고 더워 견딜수가 없네요
다들 어찌 전기를 조절하시는지요TTT
포항이에요
정말 숨막히는 요즘.
에어컨이 돌파구라, 정말 아껴아껴 하루 2-3시간 틀었는데요
어느새 이번달 사용료 300KW가 코앞이네요.
검침은 매달 17일인데...
에어컨도 못켜겠고
전기세 폭탄을 맞겠네요.
정말 갑갑하고 더워 견딜수가 없네요
다들 어찌 전기를 조절하시는지요TTT
거의 저번달치 다 썼네요
검침 250정도 35천원 나왔는데
곧 300 넘겠어요...
그래도 더운거보다 정신건강에 나을듯해요...
한달인데요~뭐...
걍 트새요~
매일 계량기숫자ㅇ적어둬요.
300까지만 쓰자하고요. 평소엔 200쓰는데 에어컨 트니 270-290쓰네요.
초과되면 마트한번 덜가지하는생각으로 400을 마지노선으로 잡아요.
400kw면 68600이니, 조절해가며 에어컨 켜세요.
지난해 누진세 적용되서 40만원 정도 냈었어요.
전기료 체계를 잘 몰라서.. 올핸 정신차리고 있거든요.
400Kw가68600원 이라면, 작년엔 저희가 어느정도를 썼길래(기억이 안나요)
...아직도 제가 뭘 모르고 있는것 같아요
500와트쓰면 12만원
그 담부터는 무조건 100와트당 8만원인가 그래요.
저희 작년에 600와트 쓰고 20만원 낸거 같아요.
40만원 이라면 850와트쯤 썼단 얘기?
평소에 210~230 쓰는데 지난달 18일 이후로 250정도 썼네요.
350만 쓰자 생각하고 있구요.
안되면 400까지만..ㅠㅠ 이러구 있어요.
왜 전기요금 검침일이 17일인지..
여름 한달은 바가지 써라 이건가 싶어요.
가스처럼 1일~말일이면 7월말과 8월초가 분리되니까
누진요금 덜 낼 것 같은데...
저희 평소에도 350 정도 쓰고요..
32평 거실만 27~28도로 틀었어요.
주방에 문 달린 구조라 주방문 꼭 닫아놓구요..
열대야엔 밤에도 틀구요..
하루 10~12정도 계량기 더 올라가길래
에어컨비가 하루 만원인셈 쳤어요.
줄창쓰고 있는 저는 계산하기도 겁나네요 ᆞ
작년 여름 에어컨 절전이나 제습으로 꽤 틀었는데 70000원 나왔더라구요
그래서 그냥 그 정도로 쓰고 있어요
저희10일 에 검침해가는데 30평대,4식구- 에어콘2대, 선풍기4대, 냉장고, 냉동고, 김냉2대, 컴2, 티비1
현재 480썼어요.13만원정도인데 ... 평소에 350정도 나왔어요.
이정도면 선방한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