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공황장애초기ㅣ

아휴 조회수 : 3,966
작성일 : 2013-08-09 02:06:45
불안해서잠이오지않네요
온신경이곤두서구요
몇번을나가서돌아다니다왔는데
진정이안되네요
이시간에아파트단지말고
갈만한곳이있을까요?
아무얘기라도좀해주세요
IP : 119.149.xxx.197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원글
    '13.8.9 2:22 AM (119.149.xxx.197)

    고맙습니다
    티비계속켜놓고있습니다^^

  • 2. 원글
    '13.8.9 2:41 AM (203.226.xxx.161)

    이새벽에단지내벤치에앉아있네요
    감사합니다

  • 3. 신경안정제
    '13.8.9 2:41 AM (110.8.xxx.37)

    없나요?
    너무 힘들땐 드시면 좀 낫잖아요

  • 4. 원글
    '13.8.9 2:42 AM (203.226.xxx.161)

    네~없어요
    아직먹어본적은없는초보네요~

  • 5. 지금은
    '13.8.9 4:08 AM (1.234.xxx.23) - 삭제된댓글

    좀 괜찮아 지셨는지..
    불안한거 있음 원인제거가 중요한듯 싶어요..
    싹뚝!!!

  • 6. 원글
    '13.8.9 6:12 AM (119.149.xxx.197)

    감사합니다
    그래도두세시간잤습니다^^
    덕분이네요

  • 7. ---
    '13.8.9 8:28 AM (221.162.xxx.197)

    병원에 잠못잔다고 이야기 하면 신경안정제 처방해줘요
    약한거로...
    너무 잠 못들땐 안정제 드시고 자는게 좋아요

  • 8. 띵띵
    '13.8.9 8:54 AM (202.8.xxx.103)

    공황장애초기라고는 진단을 받으신건가요? 병원에 가셔서 정확하게 진단 받고 병원에서 약이 필요없다/ 필요하다 판단하면 그에 따르세요.
    공황장애의 경우 초기에 신경이 곤두선채로 오래지속되서 뇌가 그 상태를 습관처럼 인식해버리면 굉장히 시간 오래 끌어요. 초기에 약 먹고 신경을 가라앉힌후 뇌가 그 상황을 잊게 해야 합니다. 계속해서 발작이 일어나거나 신경이 날카로운 상태로 오래가면 만성으로 이어집니다.
    아직 견딜만 하시니까 그렇게 버티시는 거겠지만 병을 인내심만으로 이겨낼순 없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86103 빨랫통에 넣어둔 청바지에 곰팡이가 생겼어요ㅜㅜ 8 ... 2013/08/16 3,506
286102 돼지고기 데쳐서 접시에 담고... 저장했던거 .. 2013/08/16 682
286101 켬퓨터 화면이 아주 작은 점들이 반짝거리는 것처럼 보여요 3 켬퓨터 2013/08/16 1,109
286100 퍼온글)매트릭스에서 벗어나는 법(스압) 3 와인 2013/08/16 1,659
286099 요즘 화장 어떻게 하세요 ? 11 dksk 2013/08/16 3,356
286098 국정원 국정조사.. 새누리당이 바보 아니면 14 ... 2013/08/16 1,447
286097 요즘따라 이런책들이 끌리네요. 여러분이 이 책을 추천하고 싶어요.. 책을읽어요 2013/08/16 1,042
286096 위기상황에 대처하는 대통령의 자세, 노무현 ‘책임인정 후 사과’.. 1 세우실 2013/08/16 855
286095 술취한 남편을 때렸어요.. 5 헬로 2013/08/16 2,319
286094 투윅스 질문이 있는데요 12 뒤늦게 시작.. 2013/08/16 2,084
286093 우체국 의료실비보험 괜찮나요? 5 2013/08/16 3,784
286092 경남-대전-원주 가는데 중간에 공룡 볼 수 있는 휴게소 있을까요.. 2 공룡 2013/08/16 683
286091 아이폰 컨트리락해제.. 3 동경앤치애 2013/08/16 1,793
286090 은행 복리상품 어디가좋은가요? 2 복리 2013/08/16 2,046
286089 연예인원정도박 2 2013/08/16 3,894
286088 30대후반 편안한 옷차림 어떤것이 있을까요? 3 항상고민 2013/08/16 2,099
286087 옴마나 그 후 불꽃 2013/08/16 674
286086 편의점알바하다 아는분을 만났어요.. 9 어이상실 2013/08/16 3,169
286085 성숙하게 되는 계기들이 10 성숙 2013/08/16 2,468
286084 버스기사에게 쌍욕 얻어 먹었어요 37 @@ 2013/08/16 10,433
286083 지나가는 식으로 살짝 내 취향을 말했는데, 한참 지나서 딱 그거.. 2 ..... 2013/08/16 1,267
286082 사라져서 아쉬운 프로그램 21 2013/08/16 3,548
286081 어제 진상 세입자 글 보고 4 세입자 2013/08/16 2,303
286080 싱가포르에서 친구와가족이 사고로 하늘나라갔어요 6 친구 2013/08/16 6,000
286079 큰일입니다. 정부가 영토 포기할려고 합니다. 3 참맛 2013/08/16 1,67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