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인천 과외교사 살인사건의 전말이라네요.

82인 조회수 : 7,465
작성일 : 2013-08-08 23:44:49
http://m.sbs.co.kr/news/sbsnews/news_content.jsp?pmDiv=&pmArticleId=N10019217...

저는 정말 도무지 믿기지가 않아요.
대체 '원이'에 얽힌 진실은 무엇일까요?
아무튼 살인자로 지목된 과외교사는
지능및 이해력이 떨어지는 사람인 듯 하고
그를 이용했다는 그 친구는 정말 무섭습니다.
IP : 175.223.xxx.209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aroa88
    '13.8.8 11:52 PM (175.197.xxx.11)

    교생하면서 놀라울 정도로 성적을 올려서 피해자 부모의 환심을 샀다고 하대요.
    넘 무서운 세상입니다.

  • 2. 윗님
    '13.8.8 11:55 PM (175.223.xxx.209)

    윗님. 그건 사실인가요?
    저는 그것도 거짓진실인줄 알았어요.
    연인이었던 여자와 같이 원룸에서 기거한 여자가 다른데 그게 사실일 수는 없을 거 같아요

  • 3. nn
    '13.8.9 12:00 AM (116.121.xxx.225)

    도대체 이해가 안가는 사건이에요,,
    학생하고 사귀던 게 소문날까봐 자퇴를 시켰다니..
    자퇴시킨다고 소문이 안나나요,,
    그리고 그 학생을 왜 친구한테 맡기는지
    검정고시 보게 해서 떼어버릴려고?
    차라리 검정고시 학원엘 보내든가..
    그런다고 그 학생이 떼어지는지도 모르겠고 무슨 문제가 해결되는지..

    원이라는 인물은 도대체 무어고..
    오년이나 사이버로만 사귀는게 가능한 건지..
    정말 이해가 전혀 안되는 사건이에요..
    폭행 도구도
    벨트나 골프채 이런 게 등장하는 걸로 봐선 그 이면에 무언가 있는 것 같기도 하구요...

    그 학생의 부모도 이해가 안가고..
    정말 이상한 세상입니다..

  • 4.
    '13.8.9 1:45 AM (175.223.xxx.116) - 삭제된댓글

    저는 과외를 해줬다는 그교생도 어떻게 다큰 고등학생이랑 한방에서같이살면서 과외를 할수있는거죠? 그둘은 아무일없었나싶고 너무 뭔가가 이상해요

  • 5.
    '13.8.9 1:51 AM (211.246.xxx.34)

    nn 님 왜 이해를 못하시죠?
    용인 살인사건 범인 죽이고 안들킬려고 살점을 뜨고
    어머니 죽인 고딩은 시체를 감추고 태연히 생활하고
    교생선생은 소문이 두려워 선생임용 안될까
    결국 그 아이를 자퇴하게 만들고
    자기 있는곳으로 데려온거죠 대책없이
    소시오패스들은 일단 저지르고 그것에 대한 방어로 일을 더 키워요
    소시오패스의 특성 이 저지르고 끝까지 어떻게든 방어하는 거예요 방어적인거요

  • 6.
    '13.8.9 2:08 AM (175.223.xxx.116) - 삭제된댓글

    말투가 참 ᆢ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84150 팥칼국수 좋아하시는분 8 .... 2013/08/11 2,705
284149 작으면서도 비용 안비싸고 잘하는 미용실 정말 없나요 13 미용실 2013/08/11 5,862
284148 어제의 소름끼치는 촛불현장 동영상 - 미디어몽구 7 참맛 2013/08/11 1,581
284147 하객 룩 워스트 모음 1 ... 2013/08/11 2,674
284146 보험상품중에 적금도 있나요? 7 덥다 2013/08/11 938
284145 애들 주말교실 신청시 신청방법 뭘 선호하세요 1 조언부탁 2013/08/11 464
284144 세금 겨우 3%오른다고요? 정말 그런가요? 1 참맛 2013/08/11 655
284143 안개속 하이킹 불꽃 2013/08/11 650
284142 현대 i30 사려고 하는데요 색상 좀 추천해주세요 3 i30 2013/08/11 1,285
284141 장염인거 같은데 일요일날 문여는 병원이 소아과밖에 없어요 5 아픔 2013/08/11 1,575
284140 sm5를 주문했는데요,, 1 르노 2013/08/11 1,300
284139 오랫동안 짝사랑 하던 남자. 이젠 포기하고 싶어요. ㅜ.ㅜ 22 우울한 날 2013/08/11 14,765
284138 미국산 소고기가 생겼어요 16 merci1.. 2013/08/11 2,125
284137 설화수는 브랜드세일같은거 없죠?? 2 .. 2013/08/11 1,234
284136 길은정 편승엽 딸일까요? 7 편지양 2013/08/11 11,303
284135 돈은있지만 너무 인색한 어머니 10 우리어머니... 2013/08/11 4,877
284134 우리나라 교통요금 아직 저렴한 편인가요? 20 고물가시대 2013/08/11 1,751
284133 헐..너무 예뻐요.겨울잠에서 깨어난 엄마랑 아기 북극백곰들 Yo.. 7 Mother.. 2013/08/11 2,050
284132 이혼한 부모님 아래 자랐어요. 물어보세요. 13 2013/08/11 4,302
284131 남성해방에 관하여 진중권칼럼 2013/08/11 619
284130 푸하하하..중국의 아기 팬더곰 유치원 YouTube 2 Baby P.. 2013/08/11 1,431
284129 부산.. 오늘은 또 얼마나 더울까요.. 3 가을겨울 2013/08/11 1,342
284128 임신중인데 살이 그냥 막 찌네요. 8 dkdnd... 2013/08/11 2,689
284127 설국열차 안보고 촛불집회다녀왔어요 3 ,,,, 2013/08/11 1,407
284126 부부가 여가 스타일이 다르니 지루하네요 3 -- 2013/08/11 2,3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