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갑자기 시간도 되고해서
볼까하다가
잔인하단 말 여러번 본 것 때문에 접었어요.
저 잔인한 거 정말 싫어해서요.
많이 잔인한가요?
하지만 내용상 무리없이
꼭 필요한 거라면 볼 용의 있구요.
전 어떠어떠하다 하는 걸 따로 보는 게 아니라
억지로 끼워 넣은 게 아닌
내용상 필요하고 자연스러운 거라면
그건 수용이 되거든요...
오늘 갑자기 시간도 되고해서
볼까하다가
잔인하단 말 여러번 본 것 때문에 접었어요.
저 잔인한 거 정말 싫어해서요.
많이 잔인한가요?
하지만 내용상 무리없이
꼭 필요한 거라면 볼 용의 있구요.
전 어떠어떠하다 하는 걸 따로 보는 게 아니라
억지로 끼워 넣은 게 아닌
내용상 필요하고 자연스러운 거라면
그건 수용이 되거든요...
저도 잔인한 영화 못 보는 사람인데 괜찮았어요. 손으로 눈도 별로 안 가리고 봤어요.
잔인하다는 얘기 많아서 각오하고 봤는데, 이걸 가지고 뭥미? 하고 왔어요.
저도 무서운 거 못보는 편인데 이건 가끔씩 으~~ 그러면서 눈 안 가리고 볼 수 있는 정도였어요. 단 등급 이하 어린이나 임신부에게는 권하지 않습니다.
볼 걸 그랬네요,시간 될 때...
댓글 달아주신 분들
감사하구요,
여름 무탈하고 건강하게 보내세요~~
저만 잔인했나보군요
서너장~면 눈감고 있었어요
그닥 재밌지도 않습니다
한..다섯분 중간에 나가심..
영화길어 중간에 화장실간사람은 있어도 만석에 아무도 중간에 나간사람없었는데요
전 한장면에서 살짝 눈감았지만
이유는 영화큰 화면이라 넘 리얼해서 눈감은거고요
칸마다 볼거리가 계속되어 전혀 지루할틈은 없었어요 이상하네요 중간에 나가다니 끝이 어케될지 궁금하지도 않았나...
전 잔인한 거 보면 악몽에 시달리고 그런 사람이라
잔인한 장면이 예상되는 (예상이 되니 다행이었죠) 장면 전에 눈 감고 고개 무릎에 박고 있었고,
예상치 못 하게 확 보여지면 고개가 저절로 확 옆으로 돌아가면서 눈 질끈 감았어요.
많이 무서웠어요 ㅜㅜ
전 고딩 둘이랑 봤는데도 잔인하던데요..
울 애들은 티비가 없는 집에 살고 영화만 가끔 보는데요..
쫌 잔인하다 그러고 저는 정말 눈 두어번 감았어요..
사람 죽이는 게 집중적으로 나올 때 좀 힘들더라구요..,
잔인한거 못보는데...
두어장면에서 살짝 눈감았어요.... 도끼씬이랑 터널씬에서요.
나머지는 잼있어요.
잔인한 장면 있지만서두
그 정도 잔인한 장면은 한국 영화에 차고 넘칩니다.
뭐 하두 한국영화에서 피를 많이 봐서 그런가 그냥 그랬어요.
어제 보고 왔는데 전 워낙 잔인한 장면을 못 봐서 몇몇 씬에선 눈 감았어요..
그렇다고 달콤한 인생이나 아저씨 같은 영화같이 잔인하진 않았구요.
전 잔인하지 않았어요‥조폭영화서 흔히보는 연장들고 싸우는씬‥ 그 외 장면들도 보통의 영화서 충분히 나오는 장면들 이었어요‥
윗댓글처럼 지루하고 뻔하고 별볼것없음에 진심 밖으로 나가고싶은맘 누르고 꾹꾹참고 봤는데 결국 유치한 결말까지..
진정 알바아니고 이영화와 코드가 맞는 분들도 계시는구나 놀라고갑니다
재밌다길래 기대하고 봤는데요..
가족 4명이 봤는데, 끝나고 나오면서
본전 생각난다하고 나왔어요.
물론 재밌게 보신분들도 있겠지만~~~
나갔다는 저런 말도 안되는 거짓말을 ㅋㅋㅋ 재미없다면 그 수준이겠거니 하지만 티가 나도 너무 나네요. . .
제가 나갔다는게 왜 거짓말인가요?
참 희안한 분이시네요 ㅎㅎ
한시간 지났을때 커플이 앞쪽에서 뒤로걸어나와 나갔구요
뒷쪽에서 두분..
마지막으로 30분 남겨놓고 제 바로 앞자리 남자분도나가셨어요
머 이딴거까지 해명?해야 하나요?
님수준도 그냥 그래요ㅎㅎ
어따 수준운운..
잔인하지 않던데요..
주위에서 재미없다는 말을 많이 해서 너무 기대를 안 하고 봐서 그런가..전 영화 괜찮던데요.
이건 오락도 아니고 울림이있는것도 아니고
좀 밍밍 유명세는 거품아닌가 싶기도하고
기대에못미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