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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동치미같은 그런 프로 보면 여자들이 싫어져요.

ㅇㅅ 조회수 : 3,196
작성일 : 2013-08-08 21:59:13
그프로가 이상한건지 남자, 여자 패널들 모아놓고 성대결 같은거
시키는데 남자들은 이성적으로 한마디 하면 여자들 득달같이
달려드는 모습으로 비춰지는 경우가 많아요.
그리고 결론은 꼭 남자쪽은 꼬리 내리고 여성이 승리자인것처럼..
안선영씨도 나오는데 명절때 여자들은 무릎 도가니가 으스러지도록
전 부친다는데 전 부치는 일이 그렇게 무릎 도가니가 으스러질
정도인가싶어요. 그리고 논리로 딸리겠다싶으면 한번씩 엄마와
둘이 살면서 힘들었던거 얘기하며 눈물 한번 흘리고.
여튼 요즘 볼거없어서 종편 보는데 참 종편에서의
여성의 모습 정말 싫으네요.
IP : 113.216.xxx.53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플럼스카페
    '13.8.8 10:01 PM (211.177.xxx.98)

    원글님...저는 여자인데 저도 그 프로 볼때 출연 여성패널 참 맘에 안 들어요. 그 프로때문에ㅡ여성 혐오 가지실 필요없다고 생각해요.

  • 2. ..
    '13.8.8 10:06 PM (113.216.xxx.53)

    여성혐오까진 아녜요.^^;; 거기 나오는 여성의 모습이
    맘에 좀 안들어서 그렇지.
    의외로 엄앵란씨 괜찮은분 인거 같아요. 차분하게 본인
    흉될 이야기도 진솔하게 하시고..

  • 3. 갱스브르
    '13.8.8 10:07 PM (115.161.xxx.89)

    컨셉은 여자들 속풀인데, 정작 자기얼굴에 침 밷기..ㅠㅠ

  • 4. 흐음
    '13.8.8 10:08 PM (121.190.xxx.133)

    저는 다행히 전 별로 안 부치는 시댁 만났지만 저희 시누네 시댁은 기본적인 전만 다섯 종류 부치고 그 양도 어마어마해요. 시누 시부모님 댁이 30평 안 되는데 오는 손님이 20명이 넘거든요. -_-;도가니가 으스러질 정도가 과장이 아니라는 거죠.

  • 5.
    '13.8.8 10:15 PM (112.151.xxx.163)

    전을 남자들이 부치는 집도 상당히 많은데 그런집 남자들도 무릎아 남아나지 않겠네요 그럼

  • 6. ㅋㅋㅋㅋ
    '13.8.8 10:19 PM (117.53.xxx.164)

    엄앵란씨 이상한데.....

  • 7. ......
    '13.8.8 10:52 PM (175.249.xxx.113)

    동치미가 뭐죠?

    왜 동치미라고 했을까......?

    종편인가요?

    종편은 다 지워 버려서.....

  • 8. 천박한 프로죠
    '13.8.8 11:37 PM (202.150.xxx.235)

    다들 목소리는 왜들 그리 키고, 머리는 장식으로 달고 다니고,,.
    방송자체가 오염원인듯

  • 9.
    '13.8.9 6:55 AM (119.67.xxx.55)

    안선영 돈 많이 번다던데..이젠 논리도 없고 말빨도 없고 호감이 없어요.
    안녕하세요에 춤바람에 딴여자까지 만나는 남편이 매일 전신안마해달라는 할머니 사연에 안선영이 출현했는데
    너무 순한 할머니가 이제는 해외여행(혼자)도 다니고 싶고 본인도 늙고 내 인생 찾고 싶다고 할아버지를 바로 보고 본인 목소리 내시는데..너무 안되시고 짠한데
    다들 눈물이 글썽
    안선영도 눈물 펑펑 흘리며 엄마 생각난다고??
    개연성도 떨어지는 옛날 에피소드 꺼내며 본인 분량 채웠음..
    정말 웃기지도 않았네요..아무리 컨셉이라도
    사실 그런 고생 하신 분들도 많으신데..요란하기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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