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은 연예인 가족들이 텔레비젼에 자주 나오는데
저는 그중에서도 남희석씨 가족에 관심이 많아요 ㅎ
부인도 참 멋있고
부모님도 그렇구요
남희석씨 가족들이 참 좋으신분같아요
그래서 말인데 남희석씨 실제로 보면 어떤지 궁금합니다
요즘은 연예인 가족들이 텔레비젼에 자주 나오는데
저는 그중에서도 남희석씨 가족에 관심이 많아요 ㅎ
부인도 참 멋있고
부모님도 그렇구요
남희석씨 가족들이 참 좋으신분같아요
그래서 말인데 남희석씨 실제로 보면 어떤지 궁금합니다
술 잘먹고 식당종업원들한테 농담 잘하고 팁도 잘 주구요
목소리 울림이 좋아서 얼굴보다 목소리로 먼저 알아봐요
근데 장모님한테 반말해서 ㅠ
제과점에서 딸이랑 같이 온거 몇년전에 봤어요
똑같아요~
저희동네 제가다니던 병원 지금은 없어진 재활의학과다녀오는거 엘레베이터안에서 봤어요
저희부부랑 남희석씨 셋만탓는데 표정이 굉장히 불편하고 뭔가 무뚝뚝해보여있었어요
제 생각엔 혹여 저희가 아는체라도하고싸인이라도해달랠까 귀찮아서 미리 방어막치는느낌..?
물론 저희는 아는체도 말도한마디안걸었습니다만....
하튼 좋은느낌은 아녔어요
저는 총각시절에 잠깐 같이 일했는데요
나쁜 사람은 아니었어요
너무 가볍게 나대는 사람은 아니구나..하는 느낌
목동에 살고 저희 아이랑 나이가 같아 어릴적 부터 여러번 봤어요.
부모들과도 어울리고...유치원 운동회 사회도 보고...
큰딸 홍익초 다녀요~ 평이 좋아요.^^
얼굴이 참 작아요. 티비보다 낫게 보이구요.
술집에서 만나면 곧잘 친구가 됩니다.
윗분처럼 가볍고 껄렁대는 분위기 아니고 즐겁고 유쾌하다는 느낌 받았어요.
부인 인상이 참 좋고, 겸손하다는 느낌 받았어요. 아이들도 귀엽구요
제 지인이랑 친해서 두어번 만난적이있는데요
실물이랑 행동이 티비랑 똑같아요
정말정말 재밌고 가식도없고 첨보는사람 낮설지않게 잘 배려해주고..
분위기메이커인 남희석씨땜에 그날 같이있었던사람들 하루종일 배꼽빠지게 웃고ㅋ
기분좋았어요
인상좋고.목소리좋고,,,,
스쳐지나가고 나서야 제가
아!하고 놀라뒤돌아보니깐
남희석씨도 같이 뒤돌아보며
웃으시더라구요
전
연예인같지 않고 매너있고
좋은분
같아서
남희석씨 좋아요bbb
저도 목동사는데 동네 술집 여기저기에 사인많아요
목동에 오래사셔서 그런가봐요
저도 목동살아서 꽤 자주봤어요 ㅎㅎ 정말 똑같던데요 ㅎㅎ 그냥 스타벅스에서 지인분들과 티비와 똑같은 표정으로 수다떠시고 ㅎㅎㅎ 인상좋아보였어요
어제 트위터에
촛불집회 예상온도 섭씨30도
경찰추산 18도...라고 올렸더라구요
요즘 연예인들 몸사리는지 지쳤는지 조용하던데
남희석씨 센스있고 생각있는 사람같아 좋아보여요
저도 목동. 바로 앞동 살아요.
운동센터 같은곳 다니고하니 그냥 자주보는 아저씨 같았어요
. 요즘은 제가 바빠선지 통 못본듯.
운동센터 낮에 자주오는데 운동기구에 티비들 붙어있잖아요
예전 본인 프로그램 하는 시간에... 은근슬쩍 운동기구 티비들 다 본인 프로로 돌려놓으시고^^
브아걸 아브라카타브라 첫방송날... 누군가 런닝머신 위에서 우뚝 서서티비 속으로 빨려들어갈 듯 보고있는 남자 있길래 누군가 했더니..남희석씨..ㅋㅋㅋ
암튼 자주 마주쳤는데 향수 진해서 멀리서도 향 맡으면 알수있었어요.
부모님들을 가까이서 거의 매일 봤어요 ᆞ목욕탕 에 아침 마다 ㅡ달목욕 끊고다녀서뤼 ᆢ ㅎ ㅎ
아잫저씨도 거의 표정 없이 묵묵? 하회탈 하셨구 ᆞ
웃기는 웃 는 웃음 참는 얼굴? ㅎ ㅎ 근데 전
아주머니가 은근 칼스마 있는 얼굴에 쫄곤 했엏었어요 ᆞ
아저씨는 커피 배달두 슿슬쩍 시켜 드셨어요 ᆞ저희 다방에요ᆞ
그때 제가 커피 타드리공 ᆢ 점쟎 으셨어요 ᆞ
웅천 ᆞ 이라고 자그만 동네였죠 ᆞ
남희석씨 좋아요. 실제보면 정말 멋지다고 하대요.
부인도 넘 멋지고 ....괜찮은 남자 같아요.
유치원 운동회때 봤어요.
생각했던것보다 키크고 등치가 있어서 살짝 놀란 기억.
또 생각보다 점잖아 보였어요.
별로 튀지 않고 일반인들처럼 잘 지내서 그 가족이 좋아보였어요.
조용해보였어요.
저도 십년정도 전인가..
남희석씨 팬카페가 다음에 있는데 본인이 진짜 주도적로 사람들 모임만들고 그랬거든요 번개 모 이런거? 그래서 몇번 여럿이 술도 마시고 했는데 엄청 가식없고 어울리는거 좋아하고 사람잘챙기고 암튼 참 괜찮은 사람이더라구요 (나도 참 그런데까지 쫓아가고 ㅡㅡ)
군대 있을때 봤는데 친절하던데요 제 이름이 사촌동생이랑 같다고 하고 같이 다니던 언니가 안양예고 붙었다하니 반가워하고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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