띠엄 띠엄 봤는데 결말부분을 못봤어요.
혹시 끝까지 보신분들.. 어떻게 끝났나요?
드라마 제목이 생각이 날듯말듯 ... 아.. 어째요
띠엄 띠엄 봤는데 결말부분을 못봤어요.
혹시 끝까지 보신분들.. 어떻게 끝났나요?
드라마 제목이 생각이 날듯말듯 ... 아.. 어째요
조총에 수지가 맞고요. 앓다가 죽어요.
조관웅은 옥에 갇혔다가 청조가 주는 술 먹고 죽구요.
강치는 한동안 신수로 살아보겠다며 도관을 떠나요.
감사합니다. 그럼
강치 엄마 아빠는요?
그리고 현세에서
강치는 그 간의 재테크로 왕부자
강남선배는 강치 친구
억만이는 호텔 벨보이
거 누구냐...강치 행님하고 따라다니는 남자가 불량배짓하는데
강치가 등장해서 못하게 하고
이어 등장한 경찰이 여울이
호텔방에 이순신과 곤이가 찾아오면서 끝이요
구가의서 말인가요?
여울이가 죽고 강치는 사람으로 안돌아가고 죽지않는 신으로 계속살다가 422년후에 서울에서 다시 옛날 사람들이 다른 사람들로 등장하고 여울이도 만나지만 알아보지 못하고 달빛아래에서 만나서 끝납니다.
결론이 그닥 그랬어요.
맞아요. 구가의 서. 그럼 월령과 강치 엄마도 죽나요?
서화는 악귀가 되어가는 월령을 살리려고
법사의 나무칼로 자기 심장을 찔러서 죽어요.
월령은 앵앵 울면서 서화 시체를 곱게 눕히고 그 옆에서 영면에 들어가요.
이럴거면 그냥 강치처럼 서화 환생을 기다리지..
강치 엄마는 구월령을 천년악귀에서 구하기위해 스스로 자결하고 아버지 구월령도 따라 죽지요
강치엄마 죽고 아빠도 그 옆에서 죽나? 잠드나 그래요
둘다 죽었지만 사랑하는 사람 곁에 있으니 엄마아빠는 나름 행복한 결말인 거 같구요
강치는 신수로 계속 살면서 여울이(환생) 기다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