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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요새 아기가 자기옷에 여러가지로낙서를..

옷빠는법 조회수 : 723
작성일 : 2013-08-08 19:48:28
수성크레파스로
볼펜으로
또하난 뭐지

다 안지워져요ㅜㅜ
IP : 121.188.xxx.144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물파스
    '13.8.8 7:53 PM (59.186.xxx.99)

    볼펜은 물파스로 지워져요

  • 2.
    '13.8.8 7:54 PM (121.188.xxx.144)

    벌써 물 묻혔는데
    말린후
    재시도하면 될까요
    근데 수성크레..은 왜 안지워지죠,ㅜ

  • 3. ㅁㅁㅁ
    '13.8.8 8:35 PM (58.226.xxx.146)

    아기땐 그럴 일 없이 잘 지냈는데
    유치원 다니면서부터는 옷이.... ㅠ
    여기저기 검색해보고 이거저거 많이 해봤는데
    주방세제가 제일 빨라요.
    제 아이가 뭍혀오는 오염들은 다 빨 수있어요.
    물 적시고 한방울 떨어뜨려서 조물조물 하고 물 흘려보내보세요.
    안되면 다시 한방울.
    세제가 독한가봐요. 효과 좋아요

  • 4. 옷빠는법
    '13.8.8 9:05 PM (121.188.xxx.144)

    다른아기들은 안그런가요?
    좋은 정보들 감사합니다
    물파스
    주방세제
    그림그리는옷

  • 5. 좋은거에요
    '13.8.8 10:04 PM (211.36.xxx.67)

    큰애가 그랬어요. 유성펜으로 배에 올챙이 그려놓고 본인은 개구리라고 상상하고요.
    지우지 마시고 입히세요

    아이가 상상속에서 노는거잖아요.
    지금도 창의력 하나는 인정받아요.

  • 6. 좋은거에요
    '13.8.8 10:08 PM (211.36.xxx.67)

    그것도 한동안 하면 안해요.

    전 본인옷에 그림 그리면 뭐냐고 물어보고 깔깔깔 웃어줬었어요. 어차피 크면 못입는 옷이잖아요.

  • 7. 주은정호맘
    '13.8.9 8:15 AM (110.12.xxx.230)

    우리집은 남매들이 둘다 그랬어요 서너살때 전성기였던것 같네요 윗분들말대로 금방 작아지는 옷들이라 그러려니 하고 놔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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