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최근 많이 읽은 글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윗집 개 너무짖는다고 아랫집에서 때려죽였대요..

-_-;; 조회수 : 4,001
작성일 : 2013-08-08 19:21:53
IP : 1.176.xxx.194
1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8.8 7:23 PM (121.157.xxx.75)

    복도에서...

    참 뭐라 할말이 없네요
    가뜩이나 불쾌지수 높은 이때

  • 2. ......
    '13.8.8 7:30 PM (211.215.xxx.228)

    반려동물가족 있는 분들은 대부분

    법 조항 이전에

    방치한 주인이 정말 싫으시겠죠..

  • 3. 사람도 사람대접 제대로 못받는데
    '13.8.8 7:33 PM (180.182.xxx.153)

    반려동물에게까지 사람대접을 요구하는건 무리죠.
    솔직히 저도 앞집에서 가끔 깽깽대며 한시간 이상을 개짖는 소리가 들릴때면 꼭지가 돌거 같기는 해요.
    사람들이 시끄러운건 경찰에 신고하는데 개는 그럴수도 없고 환장하겠더군요.

  • 4. ....
    '13.8.8 7:34 PM (223.62.xxx.226)

    강아지 키우지만, 정말 화나네요!
    저딴 주인만나서 강아지만 불쌍하게 됐네, 쯥... ㅠㅠ

  • 5. ㄱㄱㄱ
    '13.8.8 7:35 PM (223.62.xxx.46)

    개를 키우려면 피해를 주지 말아야지
    개목줄도 안하고 복도에 내보낸것도
    어이상실이네요

  • 6. 댓글중
    '13.8.8 7:35 PM (14.52.xxx.7)

    불쌍한 강아지가 주인 잘 못 만나 죽었다가 맞는 듯 하네요
    미리 조심하고 관리를 했으면 좋았을 것을 ...
    죽인 사람이 잘 했단뜻은 아니에요

  • 7. ㅇㅇ
    '13.8.8 7:42 PM (218.38.xxx.235)

    주인 잘 못만난 강아지의 '개죽음'...ㅠㅠ

  • 8. ..........
    '13.8.8 7:44 PM (175.249.xxx.113)

    온종일 복도에서 개가 짖는데 주인은 대체 뭐했는지......

    주인 잘 못만난 강아지의 '개죽음'...ㅠㅠ222222222222222

  • 9. ..
    '13.8.8 7:47 PM (125.178.xxx.130)

    얼마니 짖었을까....

  • 10. 애휴
    '13.8.8 7:59 PM (182.172.xxx.14)

    끔찍하네요..증말..
    강아지가 죽을 때까지 얼마나 낑낑댔을까요.
    강자의 위치에서 몽둥이로 마구 때렸을 그 살기를 생각하니 소름끼쳐요.

  • 11. qas
    '13.8.8 8:18 PM (119.199.xxx.42)

    층간소음으로 사람이 죽었을 때보다, 개가 죽었을 때 동정글이 더 많네요.

  • 12. @@
    '13.8.8 8:20 PM (118.35.xxx.240)

    사람끼리 해결시도해보지 않았을까요? 그런데 저렇게 방치해두는 주인은 다른의견 애당초 안듣는 인간이죠. 신고해도 말로만 뭐라하고 가버리고..이게 계속되면 제정신이 아니게되죠. 사실 저희 윗집때문에 이해갑니다. 저희도 정신 놓을것같지만 꾹꾹 참고있는거구요. 일반인들 대상으로 개보호 시위를 하기보다는 애견인들 대상으로 먼저 시위했으면 하네요.

  • 13. 기사보니까
    '13.8.8 8:30 PM (182.172.xxx.14)

    시츄네요..에혀..

  • 14. 아니
    '13.8.8 8:33 PM (223.62.xxx.15)

    사람 죽었을 때보다 개 죽은게 더 동정심이 생기는건 당연한거 아닌가요??? 사람은 스스로 제어할수 있는 능력이 되는데 안하는거고, 개는 주인 잘못 만난거잖아요. 애가 사고나서 잘못되면 애탓해요?? 부모 탓하지. 당최 하고싶은 말이 뭔지 모르겠네.

  • 15. 윗님
    '13.8.8 8:40 PM (182.172.xxx.14)

    윗님 말씀 잘하신다

  • 16. 유끼노하나
    '13.8.9 12:47 AM (110.70.xxx.18)

    견주들..제발 반려견관리 잘 하셔요..개짖는 소리나 오물, 정말 스트레스예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85649 '전두환 추징법' 한달 만에.. 檢, 전씨 일가 수사로 전환 3 세우실 2013/08/12 778
285648 식탁수선 알려주세요 jan77 2013/08/12 454
285647 마트갔다가 깜놀했어요 4 냠냠이 2013/08/12 4,271
285646 남부지방 애견인분들~ 10 ........ 2013/08/12 1,085
285645 Period일때 워터파크 놀러가는거 좀 무리일까요??ㅠㅠ 11 워터파크 2013/08/12 1,824
285644 음식물 쓰레기, 분리해 배출했더니…'무용지물' 단무지 2013/08/12 1,007
285643 오우, 촛불파도 동영상 괜찮으네요 참맛 2013/08/12 491
285642 갑자기 계약파기 한다고 연락왔어요. 7 ---- 2013/08/12 3,180
285641 혹 8월급여(7월분)부터 세금 세율이 변동 되었나요? 4 세금 2013/08/12 925
285640 전세 구할시 여러 부동산에 연락부탁해 놓아야되나요? 4 전세. 2013/08/12 995
285639 이혼했어요.. 저 잘 살수 있겠죠? 32 덥다 2013/08/12 12,390
285638 자기야에 나왔던 커플중 이혼부부들이 많네요 1 헐.... 2013/08/12 2,992
285637 35평 아파트에서 에어컨 켜시는 분들 19 고민 2013/08/12 10,168
285636 헬스할때 입을만한 옷 브랜드랑 어떤옷 착용하나요?^^ 3 헬스복 2013/08/12 1,511
285635 고등3년동안 사교육비 얼마나 쓰게될까요? 8 고등 2013/08/12 2,123
285634 결혼하고 살다보면 시샘이 더 늘어나나요? 6 궁금 2013/08/12 2,085
285633 아아와의 관계 상담은 정신과 ?, 상담센터? 14 나도 엄마 2013/08/12 1,739
285632 부부 사이라는 거 허망하네요. 4 얼마 전 2013/08/12 3,091
285631 아버지 사후 이해불가 오빠네 부부 27 차근차근 2013/08/12 13,738
285630 간헐적단식하면서 배에 가스차는 분들 계세요? ㅇㅇ 2013/08/12 3,164
285629 혀 조직검사 받아보신분ㅠㅠ 1 혀조직 2013/08/12 4,765
285628 실생활과 직장생활에서의 성격차이가 심해요... 3 000 2013/08/12 1,535
285627 이체오류 3번 2 ㅜ.ㅜ 2013/08/12 719
285626 고액연봉자에게 세금정책 완전 싫어요 25 사과 2013/08/12 2,715
285625 보험이나 대출 등 판촉 전화오면 어케 끊으시나요? 21 님들은어케?.. 2013/08/12 2,085
< 56041 56042 56043 56044 56045 56046 56047 56048 56049 56050 >> 이전 자유게시판
게시판 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