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인현왕후의 남자 보다가 나인 복습하니

. 조회수 : 2,440
작성일 : 2013-08-08 19:07:05

드라마 나인에서의 남주/여주 케미는 정말 별로네요. ㅠㅠ

 

뒤늦게 인현왕후의 남자에 빠져서 허우적대고 있어요. 헤어날 수가 없네요.

 

남녀 주인공 사이의 느낌만 보자면 지상 최고의 드라마입니다. 저에게는.

 

여기서 인남 추천해 주신 여러분 정말 고맙기도 하고 야속하기도 하고 그렇네요. (일상 생활에 지장이..)

IP : 83.241.xxx.32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으하하
    '13.8.8 7:15 PM (24.209.xxx.8)

    웰컴투 김붕도월드~~~
    제가 딱 석달 걸린거 같아요. 정상생활이 가능한게...
    김붕도 완전 멋진 남자고,
    최희진도 넘 사랑스럽죠?

    저도 뒷북이었는데, 최근에 한번 더 복습했답니다.

  • 2. ㅇㅇ
    '13.8.8 7:20 PM (218.38.xxx.235)

    김붕도 사기 캐릭~~~



    박규라고 혹시 아시는지?

  • 3. ..
    '13.8.8 7:24 PM (83.241.xxx.32)

    위 두분 정말 미워용~~~ ㅠㅠ 김붕도 나으리 생각에 업무가 손에 안 잡혀요..

  • 4. ..
    '13.8.8 7:25 PM (83.241.xxx.32)

    희진이 캐릭터는 정말 같은 여자가 봐도 어찌 저리 사랑스럽나 싶고.. ㅠㅠ

  • 5. ㅇㅇ
    '13.8.8 7:28 PM (218.38.xxx.235)

    탐나는도다라는 드라마에 박규라고...김붕도 못지 않게 멋진 남자도 있습니다....
    그런데 조기 종영 때문에 감독판 디비디에서나 멋진 박규를 볼 수 있는게 함정 ㅋㅋ

  • 6. 저도 지금
    '13.8.8 7:56 PM (125.178.xxx.48)

    인현왕후의 남자 다시보기로 보고 있는게, 두 주인공이 참 잘 맞는다는 생각이 들어요.
    여주인공도 사랑스럽고, 눈웃음치는 김붕도도 보기 좋구요.
    후속작인 나인은 여주인공이 에러란 느낌이 강해서 일회 좀 보다가 안 봤어요.
    박규도 두루마리 휘날리며 다닐 때 모델 같았었는데, 확실히 기럭지들이 우월해서
    더 보기 좋은가봐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87016 부모가 약속 안 지키는 거 안 좋은 거죠 5 약속 2013/08/16 3,019
287015 기러기17년 개그맨 정명재ㅠㅠ 33 1 1 1 2013/08/16 19,906
287014 이번주 촛불은 광장 넘치겠군요.. 7 .. 2013/08/16 1,770
287013 오로라 공주의 네티즌이 내린 결말 ㅋㅋ 2 오로라 공주.. 2013/08/16 6,060
287012 투인원 에어컨 쓰시는분들 이런 증상없으셨어요? 1 그냥 2013/08/16 2,010
287011 설국열차를 보면서 느낀점(스포무) 5 심심 2013/08/16 1,966
287010 다른 남편도 다 이런가요? 밖에서 외식할때. 56 사과 2013/08/16 14,375
287009 굿닥터에 문채원씨, 윗머리가 왜 항상 떡져있는 것 같을까요? 13 그냥 궁금해.. 2013/08/16 6,728
287008 김문수 경기도지사.일은 잘하지않나요?내년에도 3선할꺼 같은데.... 23 ,,, 2013/08/16 2,041
287007 여름에도 피부수분이 참 중요하군요. 2 dksk 2013/08/16 1,848
287006 어제 주군의태양에서 성형귀신 11 주군 2013/08/16 5,323
287005 8월말 결혼식 간다면 어떻게 입고가실건가요 6 30~40대.. 2013/08/16 1,305
287004 37세남친 소위아이돌 삼촌팬 2 ㄴㄴ 2013/08/16 1,079
287003 펌)장`한`나의 하`버`드 대의 읽기와 쓰기 6 건강 2013/08/16 1,605
287002 신장암입니다. 8 돼지맘 2013/08/16 4,585
287001 김용판, 국조 증인선서 거부사유 발언 전문 3 세우실 2013/08/16 1,178
287000 미나문방구 재밌게 봤어요. 1 ^^ 2013/08/16 1,197
286999 몸에 벌레기어다니는 느낌 8 남편이 2013/08/16 3,778
286998 뭘 해야할지 추천해 주세요 1 시간나도고민.. 2013/08/16 548
286997 스노든 노벨평화상 후보로 잇따른 추천…왜? 1 호박덩쿨 2013/08/16 1,019
286996 무섬마을 민박해보신분 계세요? 1 여행 2013/08/16 2,922
286995 고집에 대한 최근의 생각들. 2 Common.. 2013/08/16 1,073
286994 침략 반성 안 한 아베…야스쿠니行 자제 의미 퇴색 세우실 2013/08/16 603
286993 이 더위에 죄송) 40살 넘어 자격증 합격했어용^^ 20 드뎌 끝냈으.. 2013/08/16 5,967
286992 전에 영풍문고 지하에있던 피자집..? 4 ,,, 2013/08/16 8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