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제겐 중매를 참 많이 부탁해요..

살짝 부담 조회수 : 1,297
작성일 : 2013-08-08 18:40:48

물론 적령기 자식 있는 부모라면 마음이 절박하겠지만

그래도 조금 어려운 관계인 분도 제게 중매를 해 달라고 부탁하시고..

여러 사람 있어도 제게만 부탁 하는 경우가 많거든요.

명절 때나 몇 번 못 보는 우리 아주버님도

저만 보면 도련님이나 아가씨 중매하라고 부탁하시고..

다른 사람에겐 안 하면서 꼭 제게만 부탁하셔서 부담이었어요.

결국 우리 아가씨는 제가 중매를 섰지만요.

제가 좀 신뢰감 있어 보이는 타입일까요?

왜 제게 유달리 중매 요청이 많은지..

제가 좀 성격이 밝기는 해요..

IP : 125.135.xxx.131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8.8 6:43 PM (112.186.xxx.79)

    아마 님 말처럼 밝기도 하고 또 님의 지위가 좋기도 하고 그래서 그렇기도 할꺼에요
    또 님이 편하기도 하고요
    주변에 좀 까칠하고 그런 사람한테는 그런말 잘 안하거든요

  • 2. ...
    '13.8.8 6:52 PM (14.35.xxx.234)

    님 가족내에서 님 직장이 좀 좋은편 아닌가요?
    직장이 좋은쪽이 그런 부탁 많이 받더라구요

  • 3. 속되게 말해서
    '13.8.8 7:15 PM (175.182.xxx.69) - 삭제된댓글

    님이 좋은 물에서 놀기때문이예요.
    칭찬인데...우아한 말이 안떠오르네요.
    좋은 직군에 계시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11277 오늘 두가지 기쁜일 4 나꼼수 짱 2013/10/24 1,059
311276 남편이 일하다가 갑자기 몸을 못가누네요. 4 어떻해 2013/10/24 2,403
311275 의외로 잘입는 옷이 있지 않은지 7 2013/10/24 2,244
311274 이 와중에 영어 질문좀 드릴게요. 9 닉네임123.. 2013/10/24 765
311273 김어준, 주진우!!! 무죄판결 났습니다!!!!!!! 71 아!!!! 2013/10/24 6,596
311272 무죄 판결 났네요. 6 .. 2013/10/24 935
311271 김총수 주기자 무죄라네요 14 ㅇㅇ 2013/10/24 1,565
311270 항공마일리지 1마일리지가 돈으로 환산하면 대략 얼마의 가치가 있.. 1 fdhdhf.. 2013/10/24 6,749
311269 지금 jtbc 신승훈편 히든싱어 하는데 잼있네요 2 ,,, 2013/10/24 1,225
311268 자길 좋아하는 여성이면 자기도 좋다는 남자는.. 1 아오리 2013/10/24 1,243
311267 늦게들어온 딸 야단쳤더니 더 난리예요 7 고민중 2013/10/24 2,111
311266 외모안보고 결혼가능할까요 20 외모 2013/10/24 4,090
311265 제빵전문가들이 쓰는 오븐은 뭘까요? 3 soothe.. 2013/10/24 1,661
311264 계약직 1년 6개월 근무후 오늘 퇴사합니다. 선물은? 8 e 2013/10/24 4,586
311263 스마트폰으로 82 쿡 보다가 1 낯설다 2013/10/24 638
311262 유치원 친구들과의 문제 ,...어렵네요. 13 고민 2013/10/24 3,292
311261 콩나물 무쳐놓고 통통함 유지하는 법 알려주세요. 17 ^^ 2013/10/24 3,206
311260 나이들어 영어 발음 교정... 어떻게 해야할까요? 7 소쿠리 2013/10/24 1,770
311259 질 좋은 생선회 눈치 안보고 혼자 가서 먹을 수 있는곳 추천좀 .. 2 ᆞᆞᆞ 2013/10/24 1,423
311258 김산 아세요? 11 ,,, 2013/10/24 2,473
311257 목이 타고 잠도 못자겠어요 7 정말 2013/10/24 1,207
311256 김총수 주진우 판결기다리시는 분들... 11 ㄷㅈ 2013/10/24 1,554
311255 부산에 사시는 분~~ 18개월 된 아이랑 허심청에 물놀이 가려고.. 5 fdhdhf.. 2013/10/24 5,405
311254 울남편이 나를 진짜 사랑하는 것 같네요. 55 증거들 2013/10/24 16,737
311253 부끄럼쟁이 아들 뭘할까 2013/10/24 39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