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운전 능숙하신 분들~

궁금 조회수 : 3,766
작성일 : 2013-08-08 17:40:58
제가 지금 초보이고 연수중인데 궁금한게 있어서요~
지금은 정말 운전 잘하시는 분들이지만 다들 초보때가 있으셨을테니
그때 기억을 좀 해주세요.^^;

초보여도 혼자 운전하고 다니셨을때 차 뒤에 
'초보운전' 문구 필히 다 붙이셨나요?

유명한 연수 강사님 강의 들었을때 초보운전 문구에 대한
질문이 있었는데
뭐가 좋다란 결론보다는 운전자 성격에 맞게 하라고 하시더라고요.

초보운전 문구를 붙였을때 타인이 조금이라도 양보하고 배려해 줄 것이라는
위안이라도 받고 그걸로 안정이 생긴다면 붙이는 것도 좋고
또 요즘은 여성 초보 운전자를 노리는 범죄들도 많다보니
초보운전 문구가 붙인다고 다 좋은 것만도 아니라는 말도 하고요.


그리고 초보일때는 겨우 지정된 곳을 운전하고 다니는 것도 정신없을텐데
네비로 낯선곳 찾아가는게 쉽나요?
말하자면 네비에서 나오는 정보가 눈과 귀에 들어올 정도가 되려면
어느 정도 걸리셨던 거 같은가요?

초보때는 신호등 보는 것도 정신없어서..^^;
IP : 58.78.xxx.62
3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플럼스카페
    '13.8.8 5:45 PM (39.7.xxx.101)

    전 초보운전 안 붙였어요. 그거 붙이면 더 Gr하는 남자들도 많이 봤거든요.
    네비가 나오기 전에 운전을 시작했기때문에 운전은 이미 익숙할때 네비익혔는데 그래도 처음엔 정신이 없더라구요. 운전도 미숙하고 네비까지 보면 더 어렵겠죠.

  • 2. 붙였어요
    '13.8.8 5:47 PM (112.162.xxx.226)

    초보라고 전 크게 붙여놓고 운전했어요. 그것 보고 사람들이 알아서 피해가시던걸요...
    가끔 성격이상한 사람들이 그럴상황도 아닌데 클락션울리고 개xx하는 x들도 있지만요, 대부분
    알아서 피해가십니다...-_-;;;

  • 3. an
    '13.8.8 5:48 PM (121.154.xxx.194)

    초보 충분히 붙이고 다니세요
    위협하는 운전자가 1명이면 양보하는 운전자는 천명이예요
    초보는 날 배려해가 아니라 어느면에서는 내가 불안한 운전자니 여러분 조심하세요 라는 싸인이예요
    네빈 처음엔 한동안 적응이 안됩니다. 실수 여러번 하고 익숙해 질때가 있어요
    초보운전 꼭 붙이고 다니세요

  • 4. ----
    '13.8.8 5:52 PM (175.223.xxx.98)

    저는 얼마간 붙이고 다녔어요.
    저는 초보운전 붙이고 운행중인차는 알아서 피해가지만 안붙이고 꿈뜬 차는 클락션 울립니다.물론 초보보다 통화중인 운전자들이 더 많았지만요.

  • 5. 보티첼리블루
    '13.8.8 5:53 PM (180.64.xxx.211)

    저도 하루도 안붙였어요. 출퇴근 할때 였으니 그냥 매일 하고 다녔어요.
    버스전용차선 없을때라 버스뒤꽁무니 따라다녀서 쉬웠지요.^^
    지금은 그럴수 없으니 다니는 행선지를 몇달 계속 연습하시고 그 다음에 차차 순차적으로
    어려운 길 가보세요.

    전 한달만에 고속도로 탄거 같아요. 오히려 안막히고 쉬워요.

  • 6. 운전
    '13.8.8 5:54 PM (223.62.xxx.69)

    하루 붙이고 바로 뗐어요. 저는 거의 면허따자마자 운전했는데 직장때문에 차가 필요한 상황이었거든요. 직장이 강원도였는데
    아빠가 중고차 사주고 경기도 울집에서 강원도 직장까지 저 혼자 운전하고 아빠가 뒤에서 아빠차로 비상등 켜고 천천히 따라왔어요.
    옆자리엔 아빠 친구분 앉으셨구요. 그렇게 고속도러 한 번 타보니까 자신감 생겨서 담날부터 바로 혼자 끌고 다녔네요 ㅋㅋ

  • 7. ...
    '13.8.8 5:55 PM (14.52.xxx.196)

    저는 오래전이라 붙이고 다녔는데, 요즘에는 붙이고 다니는 차 한번도 본적이 없어요.
    요즘은 운전자들이 다들 좀 사나워져서 붙이지 않는 것이 좋을 것 같아요.
    급할때는 비상등을 키고 다니세요. 다른 운전자들 방해가 될 지도 모르겠지만...
    그리고 어디를 가기 전에 미리 지도를 보고 가는 곳을 자세히 알아 놓으시면 좋을거예요.
    목적지로 가는 지도를 인쇄를 해서 차에 놓고 네비를 키면 좀 더 좋겠네요.

  • 8. ...
    '13.8.8 6:00 PM (58.120.xxx.232)

    전 6개월 붙였어요.
    대부분의 운전자가 차선 변경할 때나 주차할 때 많이 기다려주고 전 좋았어요.

  • 9. 음...
    '13.8.8 6:02 PM (1.241.xxx.70)

    제가 운전 시작할 땐 초보운전 표지를 붙여야하는 시기여서 붙였으나 붙이고 다니나 안 붙이나 별 차이없다 느껴지고 오히려 거칠게 위협하는 차들이 있군 하는 생각이 들 때도 있었어요
    그러나 10년 이상 운전한 지금은 초보들은 초보운전 표시를 붙이고 운전하는게 더 안전하다 생각해요
    초보운전자가 아무래도 서툴어서 생기는 일들에 뒤차가 방어할 수 있거든요
    위협하는 차들은 소수랍니다.
    나와 다른 차들의 안전을 위해 어느 정도 기간은 붙이고 다니세요

  • 10. 차선변경에
    '13.8.8 6:03 PM (222.106.xxx.161)

    차선변경하는게 두려움이 없을때까지 붙이고 다녔어요. 한 6개월 걸렸구요.
    초보니까 차선변경이 서투를수 있다는 경고죠.
    초보들은 옆차 못보고 팍 끼어들수도 있어요. 머뭇머뭇 못끼어 들기도 하고요.
    나쁜 운전자들도 있지만 양심있는 사람들은 잘 비켜주고 알아서 피해가요. 운전은 인격이라 골고루 섞여있다고 봐야해요.

  • 11. 붙임.
    '13.8.8 6:04 PM (1.246.xxx.23)

    완전크게 하얀 달력같은 종이에 검정매직으로 완전크게 손글씨. 초보운전.

    완전시골스런 글씨. 최고크게.


    그게 ..모두들 알아서 피해가시는 느낌이 있드라고요.

    아마도 서로들 배려 해줄겁니다.

  • 12. ...
    '13.8.8 6:05 PM (223.62.xxx.46)

    초보운전 딱지 1년 붙이고 다녔어요.
    매일 운전하는게 아니어서 그랬고, 매일 운전하는 사람들은 몇 개월 붙이고 떼더라고요.
    배려도 받았고, 칼질 당하기도 했고... 그래도 붙여서 배려받은 기억이 더 많아요.
    내비 안내가 귀에 들어오는데 몇 개월 걸리더군요.
    내비 들리기 전에눈 운행 전날 미리미리 지도던 인터넷 로드뷰던 찾아서 주요 표지판이나 분기점을 숙지해놨었어요.

  • 13. ...
    '13.8.8 6:07 PM (220.72.xxx.168)

    운전에 엄격했던 아부지가 6개월 달고 다녀야 한다고 해서 전 그냥 달고 다녔어요.
    하루 출퇴근 거리가 100km정도 장거리였는데...
    전 연수 받을 때부터 운전을 별로 안무서워해서 큰 차이는 못느꼈는데,
    전 초보 딱지 붙이고 다닐 때 좀 배짱이 생기는 느낌이었어요.
    뭐 배째라 같은 기분?

    지금부터 운전하실 때 방어운전하는 버릇을 들이세요.
    시야를 멀리 놓고 먼데 차가 내 앞으로 끼어들건지, 갑자기 뛰어드는 차나 사람이 없는지, 뒷차가 날 위협하는지...
    운전대 잡고 화내고 복수하고 치를 떨고, 그런 감정을 잘 조절하도록 마음 수양 잘 하시구요.

    전 최근에야 네비를 쓰기 시작했는데요. 미리 지도를 한번 보고 길을 숙지한 후에 운행하는 습관을 가지시면 좋겠어요. 네비만 따라가면 운전할 때 그때그때 길의 상황을 반영하기 힘들어요. 전 15년이상 사고없이 운전하고, 나름 순발력이 뛰어나다 생각하지만, 네비를 켜면, 특히 혼잡한 시내에서는 매우 위험한 상황이 자주 발생해요.
    네비에만 의존하면 순간적으로 판단해서 교통흐름에 적응하는 게 어려울 수 있어요.

  • 14. 초보때
    '13.8.8 6:10 PM (210.117.xxx.96)

    운전 경력 20년차인 남동생이 초보운전 딱지 붙인 내 차를 하루 빌려 타면서

    "아~C 쪽팔려~ 사람들이 괜히 빵빵거려!" ㄹ ㄹ

    저는 한 달 정도 붙이고 다녔어요. ㅎ ㅎ ㅎ

  • 15. ...
    '13.8.8 6:16 PM (115.89.xxx.169)

    음.. 전 초보 때 안붙였는데, 지금 초보운전 붙인 차 보면 잘 양보해줍니다. 어리버리 운전해도 인내심 있게 기다려주고... (나 같은 사람이 많아져야 함~!!)

  • 16. 산숲
    '13.8.8 6:16 PM (116.37.xxx.149)

    초보운전 야광도 되는거 큰 글씨 1년 붙이고 다녔어요. 확실히 양보해 주시고 피해 다니세요
    빵빵 거리고 지랄하는사람은 무시하세요. 초보인데 어쩌라구;; 하세요

  • 17. 초보때
    '13.8.8 6:21 PM (110.70.xxx.100)

    완전초보라고 1달. 양보 잘 해주시고 좋았어요.

  • 18. ...
    '13.8.8 6:23 PM (114.201.xxx.42)

    일주일 붙이고 안붙였어요. 더 난리들이라서요... 만만한 싹을 봤나.

    면허 따고 (연수 받는거 남편이 돈 아까워해서) 걍 운전하고 다니다 딱 한달 만에 인천갔네요. (네비 없음) 오거리 육거리 산재 되있는 그곳에서 집 돌아오는거는 미션임파서블이였지요.
    그거 하고 나니 고속도로 국도 다 통하더군요.

    조심조심 운전하는게 제일입니다.

  • 19.
    '13.8.8 6:30 PM (122.40.xxx.41)

    붙이세요
    고거 붙어있음 전 다 이해해줍니다.
    저같은 사람이 많지않겠어요?

  • 20. ^^
    '13.8.8 6:31 PM (14.32.xxx.55)

    음.. 전 초보 때 안붙였는데, 지금 초보운전 붙인 차 보면 잘 양보해줍니다. 어리버리 운전해도 인내심 있게 기다려주고... (나 같은 사람이 많아져야 함~!!) 222

  • 21. 행복한 집
    '13.8.8 6:39 PM (183.104.xxx.168)

    저는 스틱초보 라고 써 붙이고 6개월을 운전했어요.
    알아서들 양보 해주고 언덕에서 수동차가 밀리니까 조심하더라구요. 저걸 안붙이면 불안해서 장거리 못다녔어요.

  • 22. ..
    '13.8.8 6:47 PM (175.127.xxx.237) - 삭제된댓글

    전 일주일 붙였어요

    운전은 저 스스로도 놀랄정도로 잘 했었어요.ㅎㅎ

    붙이시려거든 A4용지에 크게 초보운전 쓰세요.
    그렇게 적혀 있으면 진짜 초보운전 하시는 분들같아 조심하고 양보하게 됩니다

  • 23. ...
    '13.8.8 7:14 PM (121.131.xxx.35)

    네비게이션은, 미리 목적지 아시면 인터넷서 지도에서 확인먼저 해보세요.
    네이버지도나, 다음지도에서 출발지 목적지 정해서 자가용 선택하시면 경로와 시간이 나옵니다.
    자동차전용도로 위주로 운전하실것인지, 시내주행하실것인지.. 만약에 자동차 전용도로 주행하신다면 어디에서 진입해서 어디로 나와야 하는지 전체적인 지도를 머리에 넣으시고 가시면 네비의 도움으로 더 수월하게 가실수있어요.
    그리고 혹시나 지나치더라도 유턴하거나 p턴해서 얼마든지 다시 올 수 있고, 네비가 경로 다시 잡아주니까 당황하실필요도 없어요..
    운전하신날은 집에서 운전했던 경로 지도로 다시 한번 확인해보시는것도 도움되요..

  • 24. 이젠
    '13.8.8 7:37 PM (211.221.xxx.183)

    저도 한 6개월 붙이고 다녔고 도움 많이 받았다고 생각해요. 다 자기 차와 목숨은 소중하니까요. 어설프게 운전하는 초보 적당히 피해가던데요.

  • 25. 저도 붙였어요.
    '13.8.8 8:21 PM (121.147.xxx.224)

    층분히 붙이고 다녔고,
    쪽 팔리긴 해도 안전과 연관이 있으니 자신있을 때 까지 붙였어요. 반년은 좀 못 되서 뗐구요.
    장난스런 글귀보다 딱 기본적인 '초보운전' 이 표식이 제일 잘 먹혀요.
    지금은 꽤 능숙하게 잘 하는 편인데 초보운전 붙은 차량보면 이해도 해 주고 양보하고 기다려줘요.

  • 26. 아 참..
    '13.8.8 8:22 PM (121.147.xxx.224)

    빵빵거리고 쌍라이트 켜대는 족속들은 아마도 초보운전 딱지가 안 붙어있어도
    조금만 미숙한 차량이 보이면 그 지랄들 해댈거에요. 아주 나쁜 사람들이죠;;

  • 27. ....
    '13.8.8 9:10 PM (124.49.xxx.254)

    저는 초보때 초보운전 붙이고 다녔어요.
    초보운전 붙이고 다니는게 마음이 편했어요.
    오늘도 운전하는데 아주 답답한 운전자가 있었어요.
    초보운전이라고 붙이면 이해하겠는데
    운전 서툴면서 초보운전 안붙이면 능숙한 운전자들
    더 답답해 합니다 붙이는게 좋다고 생각해요.

  • 28. qqq
    '13.8.8 9:28 PM (112.151.xxx.20)

    전 1년 6개월 붙인거 같아요..대문짝만하게...
    근데 운전은 참 잘했어요...제가 공부못했는데 운전은 참 잘하더라는....
    근데 그냥 너무 잘 붙여서 새차에 초보운전딱지가 안 떨어지더라구요..귀찮아서 그냥 붙이고 다녔더니...나중에 새차장 아저씨가 맨날 고속도로 다니면서 왜 붙이냐고 그냥 떼주셨어요...ㅎㅎ...
    전 그냥 붙이고 다니는게 나은거같아요

  • 29.
    '13.8.8 9:38 PM (180.70.xxx.239)

    전 초보 이틀 붙이고 떼버렸어요. 글고 초보때 네비 키고 갈때는 우선 네비에 있는 모의주행으로 길을 머릿속에 그리면서 차선변경하는거 미리 생각해두고 해서 연습을 해서 잘 다녔네요^^

  • 30. destiny
    '13.8.8 11:00 PM (223.62.xxx.92)

    만에 하나 있을수도 있는 분노조절 장애아들에게서 보호해 줍니다.
    초보운전 붙인 사람 상대로 gr은 못할테니까

  • 31. ^^
    '13.8.9 5:04 AM (203.226.xxx.70)

    지도를 먼저 보시면서 중간에 거쳐가는 장소 지명 익혀두시면 도움되어요. 네비 말만 들으려해도 좌회전이 어느 타이밍인지 헷갈릴 수 있거든요. 혹시 잘못 길을 들어도 모든 길은 다 통한다는 느긋함으로 여유 가지시고요

  • 32. yj66
    '13.8.9 6:00 AM (50.92.xxx.181)

    저는 도로 연수 학원에서 두번 받고
    친정아빠랑 바로 고속도로 탔어요.
    사실 고속도로가 운전이 더 쉽긴 하지만
    초보들은 속도내는걸 두려워하니 고속도로 타면 좀 자신감이 붙더라구요.
    그렇게 좀 다니다가 몇년 운전 안하고 결혼해서 운전 다시 하려고 하니
    겁이 또 나드라구요.
    그래서 다시 연수10번 정도 받았어요.
    다들 운전 연수가 돈 아깝다고 하시는데 저는 도움 많이 받았어요.
    아빠가 주먹구구식으로 해주시는거랑은 다르더라구요.
    자신이 없으시다면 운전연수를 좀 받아보세요.
    자신의 차로 하면 더 좋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01746 학기중 문제집 몇권풀리시나요 2 초4 2013/09/28 833
301745 박근혜 부담스러서 사표 던진 진영 3 손전등 2013/09/28 1,675
301744 이런 문자 피싱이겠죠?? 1 ㅇㅇ 2013/09/28 1,189
301743 vj특공대에 나오는 손님들이요.. 27 ㅇㅇ 2013/09/28 10,578
301742 보통 친구 시아버지 돌아가셨을때 조의금 보내나요? 21 84 2013/09/28 28,244
301741 알려주시면 감사 ㅠㅠ 오전중 2013/09/28 488
301740 머리를 기를수록 남자같아요 8 그만자자 2013/09/28 1,362
301739 큰일났어요. 메밀베게속 까지 빨았어요 4 골고루맘 2013/09/28 1,727
301738 임창정 올만에 노래듣는데 공감돋아요 9 유봉쓰 2013/09/28 1,835
301737 쌍가풀 뒷트임 하고싶어요 3 방실방실 2013/09/28 1,928
301736 부산 서면 맛집 급질이요~ 7 갈매기 2013/09/28 1,627
301735 결혼식 초대를 안 받았다면 서운해야 할 일일까요? 6 2013/09/28 1,527
301734 놀이학교 계속 수업을 하는건가요? 2 트맘 2013/09/28 745
301733 미국 캘리포니아지역에서 미대가기 1 미술 2013/09/28 1,124
301732 잔반 남은거 먹어치우는 습관... 어떻게 고치죠 ㅠㅠ 15 음쓰 2013/09/28 2,483
301731 알뜰폰 쓰시는 분 계신가요? 2 선택과집중 2013/09/28 1,055
301730 초등 3학년 사회 교과서 있으신분 39페이지좀요 2 초등 2013/09/28 1,052
301729 순한 성격의 남자아이 6 중학생 2013/09/28 2,022
301728 패밀리형과 스위트형 차이가 1 제주대명콘도.. 2013/09/28 1,732
301727 친구들한테 너무 휘둘리고 줏대가 없는 아이 크면 나아지나요? 4 2013/09/28 1,400
301726 cc크림 부작용일까요? 4 이런 2013/09/28 3,078
301725 하이마트랑 롯데하이마트랑 같은 건가요? 2 하이마트 2013/09/28 765
301724 인터넷 커뮤니티의 성향 2 씁쓸 2013/09/28 675
301723 고속버스탔는데 이런경우가 저에게도 생기네요 61 에혀 2013/09/28 26,101
301722 오래도록 뭔가를 쭉...해오는거 있으세요?(취미,공부..등등요).. 7 로사 2013/09/28 2,07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