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기요금이 무서워서 눈치보며 찔끔찔끔 돌리다 오늘은 점심때부터 계속 가동중
27도에 해 놨는데도 멈출 줄을 모르네요
쓰레기 버리러 나갔더니 오래된 아파트라 깡통처럼 생긴 경비실에 아저씨 얼굴이 벌겋게 상기되셨네요
냉큼 올라가 큰잔에 얼음 한 가득 넣어 매실타다 드렸네요
99%에게 힘든 여름 살살 하고 지나가 줬으면 좋겠네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더워서 힘드네요 그래도 이 또한 지나가리라
지독한더위 조회수 : 1,216
작성일 : 2013-08-08 17:34:04
IP : 14.52.xxx.7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3.8.8 5:36 PM (114.129.xxx.95)오늘 덥긴덥넹ᆢ
선풍기바람이 뜨끈뜨끈한바람이나오네요
선풍기바랑쐬는데도 땀이줄줄흐르네요;;;;2. ...
'13.8.8 5:37 PM (203.236.xxx.253)정말 착하시네
근데 너무 아무남자에게 베풀지마세요
요즘 얼마나 무서운 세상인데3. 꽁알엄마
'13.8.8 5:37 PM (175.223.xxx.253)원글님 마음이 예쁘세요
복받으실꺼예요~^^4. ..
'13.8.8 5:40 PM (112.186.xxx.79)마음씨가 이쁘네요
82에서 이런글 보면 저도 한개씩 배우고 가요
님 아이들한테 그 복이 그대로 갈꺼에요5. 디케
'13.8.8 5:44 PM (112.217.xxx.67)복 많이 받으실 것 같아요~
6. ...
'13.8.8 6:08 PM (183.98.xxx.211)맘 이쁘시다
복 많이 받으실 듯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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