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원래 좋아하는 사람에게 더 크게 실망하는 건가요?

고민 조회수 : 647
작성일 : 2013-08-08 16:45:44

제가 업무상이긴 하지만 서로 호감을 가지고 있는 사람이 있는데요.

어떤일로 제가 실망을 했고 그것을 이야기했더니

상대방이 너무 심하게 속상해하고 화를 내는거예요..

자기를 그정도밖에 보지 않았고 자기에 대한 신뢰가 없다구요

전 단편적인 하나의 사건으로 이야기한건대 확대해석하니 당황스럽더라구요..

원래 기대가 크면 실망이 큰건가요?

그동안은 늘 제가 징징거려도 잘 받아주고 친절했는데 오늘 작은일로 멘붕이 왔다고 까지 하고 속상해하니

제가 어떻게 해야하나 고민중이예요...

 

사실 제가 먼저 속상했던 건데 오히려 제가 화해하려고 애쓰고 있답니다..

제가 그분의 마음을 확인할수 있는 건지도 궁금합니다.

IP : 115.21.xxx.5
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86120 잘하시는분 질문이요. 8 블로그 2013/08/16 908
    286119 임신중인 아줌마 원피스 사고 기분이 좋아졌어요 2 ^^ 2013/08/16 1,783
    286118 김치냉장고의 냉각팬이 6분마다 돌아가면 시끄럽지 않을까요? 쿨링.. 김치냉장고 2013/08/16 1,378
    286117 다큰 성인에게 외국어는 8 어른 2013/08/16 1,831
    286116 팩트티비생중계- 국정원 국정조사 1 국정원조사 2013/08/16 837
    286115 뉴저지 도착했어요! 한인교회랑 미용실 좀 부탁드려요..^^ 8 청춘 예찬 2013/08/16 8,510
    286114 '김용판 청문회' 달군 말·말·말 ... 2013/08/16 1,360
    286113 다음 보다가 답답해서 퍼왔어요 1 별별잉 2013/08/16 1,204
    286112 에어컨에서 물방울이 떨어지는데 3 에어컨 2013/08/16 2,853
    286111 남편과 사이가 안 좋아서 자식에게 집착하는 경우 3 평온 2013/08/16 2,560
    286110 장가계 한국돈 사용 가능한가요? 6 어렵다그 2013/08/16 3,867
    286109 저 잘할수 있겠죠? 2 교동댁 2013/08/16 736
    286108 배보다 배꼽ᆢ 1 프린터 2013/08/16 654
    286107 오래된 아파트 전세 vs 깔끔한 빌라 매입.. 11 어떡하지 2013/08/16 4,909
    286106 생중계 - 국조특위,김용판 증인선서 거부! 원세훈도 선서거부!.. 7 lowsim.. 2013/08/16 672
    286105 하정우는 어디까지 클수 있을까요? 27 2013/08/16 5,252
    286104 살짝 튀는 색의 원피스 괜찮을까요? 3 라벤더07 2013/08/16 1,321
    286103 단호박과 어울리는 식재료 좀..... 3 식재료 2013/08/16 2,721
    286102 김용판은 증인 선서 거부할거면서 청문회에는 왜 나온건가요 6 뻔뻔 2013/08/16 971
    286101 hpl시술 받으러 가요..많이 아프다고해서 걱정되요...ㅠ.ㅠ 4 요술공주 2013/08/16 1,884
    286100 몽골에서 우즈베키스탄 직항노선 2 비행기 2013/08/16 906
    286099 옆에 롯데몰 광고중에 모직코트요 6 광고 2013/08/16 1,268
    286098 친정 엄마와 사이 안 좋으신 분 계신가요? 1 2013/08/16 1,881
    286097 보험 고지의무에 대해서.? 5 2013/08/16 1,837
    286096 접속국가 일본으로 나와요. 해킹인가요? 7 해킹 2013/08/16 1,36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