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사이래 최고의 전문직

[유머]

 

 

"세상에서 가장 어려운 일 두가지는

자기의 생각을 남의 머리에 넣는 것과 남의 돈을 자기 주머니에 넣는 것이다.

첫번째 일을 해 내는 사람을 선생님이라고 부르고

두번째 일을 해 내는 사람을 사장님이라고 부른다.

두가지 일을 다 하는 사람을 마누라라고 부른다.

선생님과 싸우는 것은 배우기 싫은 것이요,

사장님과 싸우는 것은 돈벌기 싫은 것이요,

마누라와 싸우는 것은 살기 싫은 것이다."

[dd]

마누라한테 돈주는게 "남의돈을 먹는거"인가보죠? 대놓고 여자까는 글인데 이걸 웃자고 가져오신거에요?

[50직딩]

원글 동감.....

[흠]

'남의 돈을 자기 주머니에 넣는 것'은 도둑인데요?
노동자들이 도둑인가요?
정당한 노동의 댓가를 가지고 '남의 돈을 자기 주머니에 넣는 것'이라고 표현 하는건 언제 들어도 정말 거부감이 들더군요.

[ㅇㅇㅇ]

두가지 일을 다하는 사람이 왜 마누라인가요?

상관없는데.

[나루]

재미있네요....

다큐로 받아들이는 댓글..ㅋ

[ㅋㅋㅋㅋ]

원글에 빵 터지고

진지댓글에 어이구두야 ㅋㅋㅋㅋ

[맞는말인데]

뭘 까칠하게..
울나라만 남편 월급을 인 마이 포켓~ 하잖아요

[ㅎㅎㅎㅎㅎ]

정말 재밌어요. 맞는 말인 듯...

남편 돈 받아내는 것 이것도 능력이에요.

공짜가 없으니 여러가지로 봉사해야하고 정신적으로 조금 더럽고 치사하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