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대단하네요...
생활이 되나요 ?
열 오른 찜통속에 만두가 된 기분입니당~
무식하면 용감하다고..
저는 이리 더운줄도 모르고 한시간 걸어 마트
다녀왔어요.
어쩐지 오른쪽 눈밑이 떨리고 숨쉬기 힘들더라는^^
축구 하러 나간다길래
마구 말렸어요
방송에서 노인들은 돌연사 위험이 있으니 외출 삼가라 하더군요.
그정도 더윈데 아무리 청춘이라도 축구는 무슨..
학교 운동장이 썰렁하네요.
숨이 막힙니다 아침부터 샤워 두번하고 에어컨 가동 했어요
우리나라 뿐 아니겠지만 한반도 날씨 변화 진짜 무섭네요. 이제 사계절이니 온대기후니 이런소리 바꿔야하는거 아닌가 싶어요. 40도 소리만 들어도 숨이 막혀요.
반성중..올해 40도를 넘는 신기록을 세울지 모른다고
입 나불댄것 반성합니다.....중국에서 40도 폭염에 삼겹살
굽는것 방송에 나왔죠.
날이 정말 왜이러죠..
겨울은 너무춥고, 여름은 너무덥고..
더구나 그 추위도 더위도 길게가고...
점점 살기 힘든 지구가 되어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