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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오늘 저녁 어떻게 드실꺼예요?

폭염 조회수 : 3,342
작성일 : 2013-08-08 14:31:45
진짜 덥네요..
먹고싶은것도 없고..
애들은 줘야하고 ㅠㅠㅠㅠ
오늘 저녁 어떻게 드실꺼예요?
IP : 211.105.xxx.132
1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어제는 피자
    '13.8.8 2:34 PM (182.209.xxx.113)

    오늘은 치킨시켜 주려고 진작에 마음 먹었네요.ㅠㅠ 점심을 해줘야해서 저녁은 그냥 간단히..

  • 2. 저녁
    '13.8.8 2:35 PM (218.150.xxx.39)

    저녁은 항상 집에가면 우렁각시가 12첩 반상 차려놓는거 아닌가요???

    ㅠㅠ
    제발..

  • 3. 너무더워..
    '13.8.8 2:36 PM (121.157.xxx.2)

    오늘은 사 먹을거예요.
    시원한 에어컨 밑에서 샤브샤브 먹을 계획중입다.
    가능하면 불 안쓸려구요.

  • 4. 저는
    '13.8.8 2:38 PM (59.86.xxx.58)

    오전에 버섯전부치고 도토리묵만들었어요
    닭볶음도 하려고 준비해놨구요
    귀찮아도 에어컨틀어놓고 이것저것 미리해놓고있네요

  • 5.
    '13.8.8 2:39 PM (1.228.xxx.30)

    울 남편이 더위먹은것 같대서 삼계탕 먹으러 가자했더니..
    내가 해주는 오븐구이가 먹고싶대요. ㅎㄹ
    두시간 고생하게 생겼어요.

  • 6. 해결사박실장
    '13.8.8 2:41 PM (112.154.xxx.39)

    난 혼자 팔도비빔면ㅠ

  • 7. ^^
    '13.8.8 2:47 PM (1.241.xxx.76)

    해결사 박실장님...
    저도 거기 젓가락 얹으면 안돼요?
    라면 끓이기도 시러요~~ ㅜㅜ

    아이땜에 저도 밥은 해야하는데
    우렁각시 소환하고 싶다

    울 엄마 밥 먹고 싶다...(엄마 밑에 살때가 천국이였음을...)

    그나마 남편이 매일 외식하고 들어와 이뻐해주고 있슴돠 (평소엔 절대 싫어라 했는데...)

  • 8. ^^
    '13.8.8 2:51 PM (39.119.xxx.105)

    닭도리탕 먹을려고 했는데
    그냥 있는 반찬이랑찬밥 먹어야겠어요

  • 9. 언제나23살
    '13.8.8 2:56 PM (211.234.xxx.202)

    전 삼겹살이요 그냥 고기 김치 이렇게 줄 생각입니다

  • 10. 행복한 집
    '13.8.8 2:59 PM (183.104.xxx.168)

    닭죽을 끓여볼까 하는데 정말 덥네요.

  • 11. @@
    '13.8.8 3:00 PM (124.49.xxx.19) - 삭제된댓글

    김밥 할까 싶어요, 거기에 그냥 국물 하나,,

  • 12. 중국집
    '13.8.8 3:04 PM (183.96.xxx.247)

    탕수육 시켜먹어요~~

    요새 불앞에 서있는거 고통인데 배달음식이 짱이에요

    장사도 되고 서로 서로 윈윈..

  • 13. ㅇㅇ
    '13.8.8 3:07 PM (203.226.xxx.162)

    찬밥에 물 말아서 오이지

  • 14. 나가서
    '13.8.8 3:08 PM (112.187.xxx.75)

    치맥이요...

  • 15. 조금 전에
    '13.8.8 3:14 PM (58.238.xxx.20)

    반찬가게 가서 반찬 사왔어요.
    오늘은 정말 너무 너무 더운 비상 사태라서요.
    오징어오이무침, 감자샐러드, 코다리조림, 달걀말이 이렇게 샀어요.

  • 16. 더워서
    '13.8.8 3:16 PM (118.38.xxx.189)

    전자렌지로반찬했어요
    코닝냄비에다 감자깍아서 뚜겅덮어 돌려서
    으깨서 오이랑 시판 깐메추리알 마요네즈 설탕 넣고
    샐러드 가득~~만들어놨어요ㅎ
    든든해요 식빵도 사놨어요 우유랑ㅋ
    배고프면 샐러드발라먹어라

  • 17. 더워서
    '13.8.8 3:16 PM (118.38.xxx.189)

    식구들 자율배식하라했어요ㅋ

  • 18. ...
    '13.8.8 3:35 PM (222.237.xxx.50)

    아 오늘은 아무것도 안할래요;;
    시켜먹거나 어제 해먹고 남은 쭈꾸미 볶음 데워 찬밥에 얹어 먹으라 할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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