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파트 재테크 가능할까요 여김 대전입니다.

재테크 조회수 : 3,054
작성일 : 2013-08-08 14:10:51
분양하는 아파트 분양받아서~
새아파트 몇년후에 1억아님 5000이상은 오르면 그 차액이 재테크가 된다는데....
전 새댁이라 잘 모르는데, 주변 엄마들 그래서 도안이나 세종에 분양 많이 받더라구요 약간 대출껴서 두채씩 받아서 한채는 살고 한채는..전세주고 대출금 갚으면서..그래도 이익이라는데..
이렇게 해서 돈 버는 분들 많나요
IP : 118.219.xxx.149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아하...
    '13.8.8 2:15 PM (61.106.xxx.201)

    그래서 이번 대선에 충청도가 박근혜를 많이 찍었군.
    아파트값 올려달라고.
    깨몽~

  • 2. 20년전
    '13.8.8 2:18 PM (118.219.xxx.149)

    이라고는 하는데 아직도 여기는 분양가보다 몇년 살면 몇천씩 오르긴 하더라구요.. 저희집도 외곽인데 4년전보다 사세는 4000정도 올랐네요... 저희아파트는 이제 오를수가 없다고 여길 팔고...분양하는 다른 지역가야한다고 거긴 지금 분양가보다 훨씬 오른다고(도안) 하는데..어찌 생각하는지 다른분들 생각을 듣고 싶어요~~

  • 3. ,,
    '13.8.8 2:19 PM (1.221.xxx.93)

    지금 세종시 아파트 미분양물량이 많이 나오는데 뭔소리 하시는거에요?

  • 4. ^^
    '13.8.8 2:21 PM (39.119.xxx.105)

    힘들걸요 요새 부동산이 내리막이라
    세종시야 특수상황이죠. 지금이야. 집이 부족해 오르는거처럼 보이지만 수급이 안정되면 처치곤란일겁니다

  • 5. ..
    '13.8.8 2:22 PM (1.221.xxx.93)

    그렇게 사놓고 몇년후에 팔면 일억이나 이득을 볼수있는데 지금 아파트 분양이 안되고 있는 이유는 뭘까요?
    사람들이 다 바보고 원글님처럼 그걸 몰라서 지금 분양 안받고 있겠어요?
    세종시 지금 미분양분 팔려고 혈안이잖아요

  • 6. 그러게요
    '13.8.8 2:26 PM (118.219.xxx.149)

    당장은 미분양인데 ~~ 그쪽 상가생기고 유동인구 많아지면 예전 대전의 둔산지역처럼 확 오르는건 아닐지~~~~
    저도 제가 사려는건 아닌데...주변에서 워낙 아파트 거래를 활발하게 하니 저만 너무 손놓고 있는거 같아요

  • 7. ..
    '13.8.8 2:30 PM (1.221.xxx.93)

    세종시는 첨부터도 많은 거품이 끼어있는 시세였어요
    오히려 거품이 꺼지면 꺼졌지 몇년만에 일억씩 오르는 일이 생길지는 모르겠네요
    그리고 세종이 둔산처럼 되려면 최소한 몇십년은 걸릴거에요

  • 8. ....
    '13.8.8 2:31 PM (121.129.xxx.87)

    대출끼고는 절대 반대...
    여유자금 투자는 찬성이에요.

    부동산은 앞일 모르거든요.
    집값 내린다 내린다 한게 언제인데
    오히려 지방은 올랐죠.

    지금의 노은지구도 첫 분양때는 미분양이었어요.
    그러니 대출 이자 안내도 되는 여유자금으로 전세끼고 사놓았다가
    나중에 월세로 돌리거나...
    이런 투자는 찬성입니다.

    하지만 대출받아야 하는건 절대 반대에요.
    그러다 집값 내리기라도 하면 이자는 이자대로 손해...

  • 9. 아하...
    '13.8.8 2:33 PM (61.106.xxx.201)

    손해보는 사람이 있어야 이익보는 사람도 생기는 법이죠.
    답정너인 듯 싶으니 사고싶으면 사세요.
    하우스푸어라는 아름다운 이름이 남의 일이 아니구나 깨달을 때는 이미 돌이킬 수 없겠지만 말입니다.
    .

  • 10. 요즘에도
    '13.8.8 2:42 PM (203.142.xxx.231)

    아파트로 재테크 하려는 분들이 있네요.. 신기하네요. 대전은 아직도 그런게 가능한가요?

  • 11. .........
    '13.8.8 4:12 PM (58.237.xxx.199)

    대전은 워낙 아파트가 많아서 많이들 전세살던데요.
    굳이 살 필요없다던데요.

  • 12. 하크아리미
    '15.11.2 4:54 PM (58.226.xxx.197)

    http://korea-fp.com/S016/page

    여기 재무설계사이트 괜찮더라구요
    재무상태 진단 테스트도 혼자서 해볼 수 있고
    나에게 맞는 재무설계도 따로 받아볼 수 있어서 추천해드리고 싶네요

    후기도 있고 재테크 노하우 글도 있으니
    재테크에 관심있다면 참고해보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98117 타이어 교체할때 하나씩은 안돼나요? 3 궁금 2013/09/17 1,832
298116 강동구 상일여중 근처 사시는 분..학군관련 알려주셔요. 4 .. 2013/09/17 2,101
298115 나쁜 삼신 할매 7 ㅇㅇ 2013/09/17 1,853
298114 수련회 갈 때 어떤 가방 가져 가야되나요? 3 초등5학년 2013/09/17 1,522
298113 길고양이 사료 뭘 사면 되나요? 8 00 2013/09/17 1,293
298112 춘천베*스호텔질문여?? 2 호야맘 2013/09/17 933
298111 옆에 광고로 뜨는 씨앗비누인지 뭔지... 효과?? ,. 2013/09/17 2,409
298110 의회주의 저주하는 대통령 결론은 다 망통 1 시사애너그램.. 2013/09/17 872
298109 방사능오염없는 식재료 공급조례 다행이지만 팥소없는 찐빵꼴 아쉬워.. 녹색 2013/09/17 1,015
298108 남편이랑 점심 먹기로... 9 명절 2013/09/17 3,446
298107 학생인데 교수님께 장학추천서를 받아야 하는데 선물 4 2013/09/17 1,325
298106 아이들 잃어버리는거 순간인거 같아요. 14 잠든아이도 .. 2013/09/17 5,203
298105 올드싱글들의 노후준비 2 싱글 2013/09/17 2,592
298104 새우전 하려는데요 칼집을 배?등? 어디에 넣나요? 9 새우전?? 2013/09/17 2,130
298103 긴급질문 1 화장실 2013/09/17 975
298102 오늘 에버랜드에 가신분.?가실분? 사람 많은가요? 5 오늘 2013/09/17 1,361
298101 대한민국의 앞날이 두렵습니다. 2 슬프고 아픕.. 2013/09/17 1,203
298100 중학생 동아리 문제 12 dma 2013/09/17 1,353
298099 학생에 신고당한 대학강사 “자본론 저술이 반미‧반자본주의인가 9 일맥상통 2013/09/17 2,006
298098 코베아 구이바다 처럼 전기사용이 가능한 제품 추천부탁해요. 코스모스 2013/09/17 1,581
298097 척추관절병원갔더니 바로 실비보험들었냐고 왜 물어보나요? 8 ^^* 2013/09/17 4,439
298096 어떤게 더 최악인가요.. 6 최악이다 2013/09/17 1,996
298095 명절에 친정일에 시댁일까지... 정말 한숨이 나네요. 31 속터져요.... 2013/09/17 4,970
298094 3자회담 왜 결렬됐나…현격한 견해차에다 의제조율도 못한 탓 外 2 세우실 2013/09/17 3,394
298093 남편분들 한달 용돈 총수입의 몇%나 되나요? 30 goquit.. 2013/09/17 4,17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