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설거지통 있으면 뭐가 좋은가요?

123 조회수 : 3,574
작성일 : 2013-08-08 13:43:03

싱크대에 설거지통 안놓고 쓰거든요

친정이 원래 안놓고 쓰시다보니.

그냥 그거 따라 안놓고써요

근데 시댁에선 설거지통을 넣고 쓰세요

좋은거는

밥먹고나서 뿔릴수있다는거.

근데 설거지량 많아지고 하면 설거지통 있는거 자체가 번거롭고,

 

물때끼고 하다보니 수시로 박박 닦아줘야하는것도 일이구요.

 

다들 어떠새요 설거지통 놓고 쓰시나요?

IP : 203.226.xxx.121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앗!!!
    '13.8.8 1:45 PM (175.206.xxx.42)

    저 방금 설거지하면서 그 생각했어요ㅋㅋㅋ
    저희집은 설거지통안쓰는데 친정은 쓰거든요.

    개인적으로는 설거지 개수대 칸 넓게 쓰는게 좋아서 안 써요

  • 2. ㅇㅇㅇ
    '13.8.8 1:50 PM (218.238.xxx.159)

    설거지통있으면 거기에다 그릇불리고
    세제도 좀 풀어서 쓰면 물을 내내 안틀고도
    거기에서 씻고 나중에 물로 헹굴수있으니
    더 경제적?아닐까하네요..

  • 3. 앗!!님
    '13.8.8 1:52 PM (203.226.xxx.121)

    앗! 님 저도
    그런이유때문에 설거지통을 안쓰는 이유가 커요.
    근데 가끔 또 쓰고싶기도하고;;;

  • 4. 엉?
    '13.8.8 1:52 PM (180.70.xxx.112)

    제가요즘 궁금하던거네요 설거지통 박박닦기싫어서 버리고 없애고 싶은데 없어지면 아쉬울까봐 요즘 고민중이에요 다른분들 설거지통없이 넓게쓰는게 편하신가요? 설거지통없으면 개수대는 매일 닦으시나요?

  • 5. 123
    '13.8.8 1:54 PM (203.226.xxx.121)

    엉? 님

    설거지하고나서는 세제뭍은 수세미루 한번 슥슥슥 닦고 물 쉭 뿌려요
    일주일에 한번정도 베이킹소다랑 식초로 소독해주고요.

    시댁가면 설거지통 꺼내놓고 개수대 닦고
    설거지통도 한번닦고 그래서 솔직히 그게 불편하더라구요.

  • 6. 설거지통 있으면 더 편한데
    '13.8.8 2:03 PM (121.162.xxx.130)

    설거지통에 물받고 세제풀어 설겆이 하면 헹굼도 더 쉽게 되고 헹굴때도 설거지통 위에서 하면 물도 적게 써요.

    설거지 다 마친담에는 개수대 다 닦고 설거지통 닦아요..매일 닦아야죠 아님 너무 찝찝..

    매일 야채다듬고 생선씻고 그러는데..

    설거지통은 꼭 스텐으로 사세요 플라스틱은 곰팡이 슬어요

  • 7. 설거지통은
    '13.8.8 2:05 PM (180.65.xxx.29)

    설거지 끝나고 매일 씻어야 하는거 아닌가요? 물때가 왜 끼지 싶은..

  • 8. ...
    '13.8.8 2:06 PM (211.234.xxx.91)

    저도 이것때매.엄청.갈등하는 1인인데요...
    설거지통 따로두는게 그릇이나.숟저 불리기엔 좋은데
    개수대 복잡해지기도 하고 일거리도 하나 늘고...
    저는 그래서 없이 살긴하는데
    아직도 가끔 미련이 남아서 큰 스텐양푼을 꺼내쓰다 집어넣엇다.... ;;

  • 9. 저도
    '13.8.8 2:09 PM (1.210.xxx.196)

    안 써요.
    작은 그릇만 있으면 담가놓기 괜찮겠지만
    냄비나 큰접시 같은 건 담겨지지 않으니
    개수대 주변에 따로 늘어놓아야 하잖아요.
    그냥 널찍하게 쓰는게 더 편하더라구요.
    불리는 것도 퐁당 담그지 않아도 그릇에 물만 좀 부어놓으면 되구요.
    당연히 설거지 후엔 개수대도 싹 닦죠.

  • 10. ^^
    '13.8.8 2:25 PM (175.223.xxx.131)

    스테인레스로 하구요. 행주. 수세미 삶아요

  • 11. ...
    '13.8.8 3:10 PM (203.226.xxx.22)

    저도요! 설겆이 다하고 행주 삶으면 유용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09505 자취초보예요 뭘 사야할지 모르겟어요;;;; 21 자취초보 2013/10/19 3,081
309504 남자는 정말 사랑이 안 중요한가요??? 18 a 2013/10/19 5,745
309503 소소한 행복 하나 8 산다는것이 2013/10/19 1,743
309502 인기없다고 슬퍼하는 아이..어떻게 해줘야할까요? ㅇㅇ 2013/10/19 591
309501 오늘 7시 촛불집회 서울.근교분들은 모두 가자고요 13 서울광장 2013/10/19 1,001
309500 5만건? 와 진짜 대단하네요. 10 애엄마 2013/10/19 2,097
309499 어제 새벽2시에 취침에 들어갔는데 4 고3딸 2013/10/19 1,174
309498 소개팅 자리에 사람 아래위로 훑어 보는건 기분나쁘다 생각하던데... 1 ㅇㅇㅇㅇ 2013/10/19 1,070
309497 누가 임성한 작가에게 뻔뻔한 권력을 부여했나 10 어이없어 2013/10/19 4,022
309496 인터넷어디꺼쓰나요 점순이 2013/10/19 285
309495 현장르포 동행 종영했네요 9 물망초사랑 2013/10/19 3,515
309494 욕조바닥에 검은때 뭘로 해결하나요? 3 ^^* 2013/10/19 1,956
309493 스타벅스 30%할인되는 카드거 있는데요. 2 ,,, 2013/10/19 1,640
309492 강아지 자연식과 사료 섞어서 주는 거 괜찮나요? 5 panini.. 2013/10/19 2,204
309491 윤석열... "참 잘했어요" 동그라미 100만.. 2 손전등 2013/10/19 916
309490 박근혜,김기춘....검찰,언론 꽉 쥐고있네요... 7 ㅇㅇㅇ 2013/10/19 1,073
309489 대파볶음밥이요~ 냉동파두 괜찮나요? 2 나라냥 2013/10/19 1,574
309488 이제 대놓고 ‘국정원 대선개입 수사’ 무력화 나서나 1 샬랄라 2013/10/19 394
309487 채총장 찍어낸 조선일보 후안무치한 자화자찬 짜리시지 2013/10/19 689
309486 남해고속도로 실종사건 3 누가 범인일.. 2013/10/19 3,062
309485 제 장례식 복장좀 봐주세요.... 9 .... 2013/10/19 3,531
309484 세살 아기가 엄마 낼은 회사갔다가 시간있음 달 좀 따오래요 38 어익후 2013/10/19 11,685
309483 화분 잘 키우시는분~ 제가 로즈마리 선물을 받았는데요.. 2 ㅎㅎ 2013/10/19 916
309482 산타할아버지 존재 .. 2013/10/19 310
309481 필라에서 나온 운동화 신기 편한가요? 1 ^^* 2013/10/19 46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