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임성한은 결국 노다지 공주로 드라마 만들려고 다 쫓아냈나요?

뭐야 조회수 : 5,014
작성일 : 2013-08-08 13:00:23

아무리 방송자본이 웃기다지만

임성한이라는 드라마 작가가 너무 어이없네요..

예고도 없이 중견 탈렌트 다 쫓아내고 시청자에게 예의도 없이 등장인물 전부 멋대로 없애더니

자기 조카라는 노다지 역 탈렌트 띄우려고 그랬나요?

확 줄어든 스토리 라인에 이제 사공과 다지 이야기가 아주 비중있게 나오네요

결국 오로라 이야기와 노다지 이야기만 남은 뼈대..

아주 교묘하게 자기 조카 연예계 판 밀어주는 건가요?

 

IP : 175.211.xxx.171
1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ㅡㅡ
    '13.8.8 1:04 PM (211.234.xxx.104)

    이따구로 할거면 걍 조기종영 하는게 낫겠어요
    시청자 우롱하는 것도 아니구
    배우들도 진짜 열받을거 같음
    생긴것도 뭣같이 생겨서 하는 짓거리도 뭣같이 하네 ㅉㅉ

  • 2. ***
    '13.8.8 1:05 PM (180.71.xxx.92)

    그래서 보다가 너 ~~~~무 재미없어 안봅니다.
    황금시간대 이렇게 재미없는 드라마 처음보네요.

  • 3. ㅁㅁ
    '13.8.8 1:12 PM (1.236.xxx.130)

    임성한 드라마는 절대 안봅니다 . 제정신 아닌 여자같아요~~~왕꽃선녀부터 ~~

  • 4. ㅇㅇ
    '13.8.8 1:12 PM (118.35.xxx.240)

    처음부터 자기 조카를 주인공으로 쓰지

  • 5.
    '13.8.8 1:21 PM (110.70.xxx.29) - 삭제된댓글

    정신병자같아요. 주어없음

  • 6. 퇴출
    '13.8.8 1:22 PM (58.227.xxx.187)

    당하게 될거 같아요.

  • 7. 그러든가말든가
    '13.8.8 1:26 PM (121.176.xxx.37)

    다지는 매력이 없다는거~
    우리는 껌 씹으며 선량한 아이들 괴롭히는 사람을 싫어해요 쭈욱~

    불쌍한 나타샤~

  • 8. 원글
    '13.8.8 1:31 PM (175.211.xxx.171)

    방송국은 뭐하는 곳인지 모르겠네요..
    이건 정신나간 일개 작가가 미친..이 아니고
    저런걸 재가해가며 자꾸 만들라고 부추기거나 조장하는 방송국 관계자가
    좀 미친 인간들 같아요. 시청자가 물로 보이나...
    항의 전화, 혹은 방송심의위원회에 연락하고 싶네요
    공공연하게 방송 출연의 공정성을 저해하는 저 독과점 집단의
    문제점에 대해 시정조치하라고..;;;

  • 9. 할 것같음
    '13.8.8 1:33 PM (115.126.xxx.33)

    그럼 어떄...봐주는 무개념 시청자들이 얼마나 많은데...

  • 10. ..
    '13.8.8 1:34 PM (221.141.xxx.177)

    그럼 차라리 안보면 되는데,시청자들이 막 욕하면서도 보고 그러니까 작가 마음대로 하나봐요.
    그래도 이번은 최저 시청률인데...더 이러면 정말 애국가 시청률 나오는거 보여줬으면 좋겠어요.

  • 11. 저도
    '13.8.8 1:37 PM (222.107.xxx.181)

    제발 이런 작가 드라마는 안봐줬으면 싶어요.

  • 12. 퇴출해야죠
    '13.8.8 1:53 PM (125.177.xxx.83)

    최소한 마지막 승자가 자기 조카가 되는 것만은 피했어야죠
    저렇게 중견배역들 다 쳐내더니 결국 자기 조카가 스포트라이트를 받는다면 어느 시청자가 수긍하겠어요
    전파라는 공공재를 자기 조카 화려하게 메인급으로 올리는 사유재산처럼 이용하다니~
    무슨 국가를 수익모델로 하는 이명박도 아니고...
    진짜 방통위에서 경고받고 퇴출되어야 할듯

  • 13. 나타샤가 제일불쌍
    '13.8.8 1:54 PM (175.206.xxx.42)

    뼈빠지게 일해주고 임예진 수발 다 들어주고 나니 팽당하고.
    기사로만 보는데 나타샤가 울었담서요.
    웬지 조강지처 버림받는거같아서 안됐더라고요.

    그 노다지라는 애랑 설마 엮을까. 했는데 하더군요.


    어제 친정갔다가 그 3인방 퇴출 사유가 대기실에서 임작가 뒷담화한게 귀에 들어가서 급 퇴출됐다는 얘기도 있다고 하니
    엄마가 그래? 하길래 임작가 같이 욕해줄 거라 기대했는데
    다음 말이 " 그래서 어디서든 누구에게든 남 흉보고 뒷말하면 안되는 거야 너는 절대 나가서 그러지 마."
    라고 하셔서 저 뒷목 잡았어요.ㅠㅠㅠ

    우리엄마지만 답답해서요. ㅠ 속풀이 하소연입니다ㅋ

  • 14. aa
    '13.8.8 2:24 PM (221.165.xxx.252)

    왠 노다지..볼때마다 심수봉 쥬니어같다는...
    작가도 딱 아는듯하던데. 애도 어른도 아닌 저런애 ㅋㅋ

  • 15. 수성좌파
    '13.8.8 2:40 PM (121.151.xxx.153)

    밀어준다고 다른드라마에 캐스팅 되겠어요? 얼굴이나 연기를 보더라도 ㅋㅋㅋㅋ
    임성한 작품 아니면 볼수없는 희귀한 연예인인데 것도 이번에 욕을 워낙
    얻어잡숫는 바람에 다음을 기약 할수나 있을까요 ㅋㅋㅋㅋㅋㅋ

  • 16. 강아지들맘
    '13.8.8 3:23 PM (183.109.xxx.34)

    마지막엔 떡대와 오이지만 남을듯.



    ....

  • 17. 세균맨
    '13.8.8 3:46 PM (122.38.xxx.28)

    원글님도 욕하면서 보시나봐요. 보는 사람이 없어야 임작가가 정신 차릴듯.. 차리리 못난이주의보 보세요. 정신건강에 도움이 될꺼예요

  • 18. ..
    '13.8.8 5:56 PM (1.224.xxx.197)

    작가 이번 드라마 다음에는 힘들거같네요
    아니 누가 그작가 드라마에 나오겠어요
    언제 쫓겨날지 모르는데...

  • 19. 저기
    '13.8.9 4:53 AM (69.180.xxx.61)

    노다지역 탤런트 신기생젼에 나왔을때
    저렇게 생긴애가 어떻게 탤런트됐을까 생각했었는데
    대사중에 탕웨이 닮았다고 나와서 깜놀
    여기에서 임성한 조카라고 알았어요. 그래서 임성한 드라마에만 나오나봐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84144 실내온도 미친거죠? 6 현재 2013/08/09 2,106
284143 남편의 얄미운 한마디 5 ㅠㅠ 2013/08/09 1,707
284142 내일 통영가는데요~ 가는 길에 맛있는거 사갈거 있을까요? 4 통영 2013/08/09 1,456
284141 김소연 너무 이뻐요 5 리본 2013/08/09 2,523
284140 오늘 청담동 미용실에서 -바람피는 아저씨 2 봄바람2 2013/08/09 3,934
284139 일본전역의 감춰진 「방사능오염」 지역 5 주의!! 2013/08/09 2,742
284138 진실한 모습 .. 2013/08/09 723
284137 이혼의 상처로 힐링중인데 드라마 OST 추천해주세요 3 ... 2013/08/09 1,283
284136 지금 전복죽 끓였는데, 내일 아침까지 실온에 두면 상할까요? 4 플로라 2013/08/09 1,292
284135 강용석 완전 욕나오네요... 31 역시 강용석.. 2013/08/09 13,575
284134 필라테스가 요가보다 힘든가요? 1 운동해야해요.. 2013/08/09 3,232
284133 신생아 지루성피부염 앓으면 청소년기에 여드름 심한가요? 2 신생아 2013/08/08 1,766
284132 자기야 백년손님에서 남서방 장모님.. ㅋ 2 .... 2013/08/08 7,029
284131 인천 과외교사 살인사건의 전말이라네요. 5 82인 2013/08/08 7,473
284130 요즘 맥도날드에서 80년대 음악 나와요 ㅋ 4 ㄴㄴ 2013/08/08 1,527
284129 제 다이어트 식단좀 봐주세요 7 여자가 되고.. 2013/08/08 1,395
284128 중앙박물관 이슬람보물전 가실분들 아이들 개학후 가셔요~~ 3 병다리 2013/08/08 1,898
284127 1994년 여름을 기억하십니까? 106 포리야 2013/08/08 17,087
284126 지금 엄마가 돌아가실려고 하는데요 27 she 2013/08/08 19,900
284125 직업 선택의 기준--- '얼마나 많은 이들에게 보살행을 할 수 .. 3 .. 2013/08/08 1,526
284124 안철수, 9일 장애인권리보장 연대 농성장 방문 10 탱자 2013/08/08 903
284123 투윅스 완전 괜찮네요 14 ㄷㄷ 2013/08/08 4,429
284122 여드름 자국 3 아이허브 2013/08/08 1,094
284121 투윅스..영화본거 같아요 8 그래도 2013/08/08 2,087
284120 올해 7월부터 건강보험 적용되네요 2 스켈링 2013/08/08 1,27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