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박근혜 임명 꼴찌가 만드는 창조적 꼴찌 경제

손전등 조회수 : 729
작성일 : 2013-08-08 12:04:21

 

첫 끗발이 개 끗발이라더니...

http://thesisaviewtimes.com/bbs/board.php?bo_table=m71&wr_id=172

IP : 122.37.xxx.3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3.8.8 12:20 PM (115.126.xxx.33)

    절대로 믿으면 안되는 박근혜의 '이 손'



    그나저나 박근헤는 취임식에서 분명히 말한 게 있다. "세계에서 1등 가는 전자제품을 '이 손'(박근혜 손)으로 만들겠다"는게 그것. 그러나 과거에 "어머니, 아버지의 피묻은 옷을 '이 손'으로 빨았다" 며 두 팔을 내지르던 내용은 동생 박근영에 의해 거짓말임이 드러난 바 있다. 박근혜가 빨라고 시켜서 박근영이 빨아서 말린 것이었다. '이 손'으로 하는 게 믿을 게 하나도 없다. 박근혜는 작년 TV대선토론에서 문재인을 바로 '그 손'으로 가리키면서 왜 김하영을 성폭행범 다루듯 하느냐며 종주먹을 댔었고 그 손이 바로 '이 손'이고, '이 손'으로 꼴찌 현오석을 임명한 것이었다.

  • 2.
    '13.8.8 12:21 PM (115.126.xxx.33)

    들리는 말로는 현오석도 박근혜의 눈에서 벗어났다는 이야기도 있다. 벗어나건 들건 박근혜 변덕에 따를 것이지만, 산너머 산이요 설상가상이라고 현오석을 내치고 또 다른 사람을 기재부 장관으로 들여앉힌다 해도, 허태열을 내치더니 김기춘을 끌어들여 국민들의 강한 비난을 받듯, 제대로 된 사람으로 바뀌긴 커녕 더 악화시킬 개연성이 크다. 수첩 속의 인물 풀((pool)이 원래 좁고 얕으며 순전히 박근혜 기호에 따른 것이기에.



    박정희 시절을 이 세상에서 가장 좋고 멋진 시절로 알고 또 그것을 국민들에게 역설하려는 박근혜로서는 어쩌면 6~70년대 대나무 비닐우산을 다시 만들고 개도국들이 싸구려 의류를 덤핑으로 해외에 팔고 질 낮은 운동화를 팔듯, 그런 품목들을 열심히 팔아야 한다고 외치면서 그 시절의 경제부 장관을 김기춘 끌어오듯 끌어 올지도 모를 일이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83189 "맛있는 건 다 먹을 수 없어요"..천사의 슬.. 1 건강하자 2013/08/08 922
283188 날씨 땜에 화장해도 아무 소용이 없는데;; 1 열녀 2013/08/08 854
283187 이틀전에 산 옷 환불되나요? 4 환불 2013/08/08 997
283186 저희 시어머니는요. 9 .... 2013/08/08 2,558
283185 인천서 과외선생이 중학생 죽인사건 전말이 쇼킹하네요-_-;; 23 ,,,, 2013/08/08 5,588
283184 반포 근처 4인가족 숙박할 곳 2 소미 2013/08/08 737
283183 쇼핑하고 와서 마음이 무거워요 7 나무 2013/08/08 2,542
283182 대학생들 '박근혜 사퇴' 요구하며 청와대 옆에서 농성 중...... 2 흠... 2013/08/08 892
283181 전 왜 맨날 입을 옷이 없을까요 9 ★★ 2013/08/08 2,737
283180 임성한은 결국 노다지 공주로 드라마 만들려고 다 쫓아냈나요? 19 뭐야 2013/08/08 4,996
283179 김치냉장고 어떤 브랜드 쓰세요? 스탠드형이랑 뚜껑형중 어떤게 더.. 3 김냉 2013/08/08 1,314
283178 저도 시어머니 생각하면..맘이 참 불편해져요. 12 qqq 2013/08/08 3,391
283177 차라리 4대강 보를 폭파하면?…매몰비용의 경제학 4 세우실 2013/08/08 928
283176 소설, 수필 추천부탁드립니다. 2 독서 2013/08/08 932
283175 새글쓰기 궁금한 게 있는데요 2 ㅇㅇ 2013/08/08 598
283174 블루베이펜션 or 해오름 정원 어디가 괜찮을까요? 제주 숙박 2013/08/08 424
283173 뚜겅없는 커피 들고 버스타는 아줌마 2 용감무식 2013/08/08 1,650
283172 겨울에는 모스크바보다 춥고 여름에는 사하라 사막 10 몬살것다 2013/08/08 2,461
283171 안경테 예쁘게 나오나요? 3 돋보기 2013/08/08 1,096
283170 이더위에도 뜨거운커피 ㅠ 16 하아 2013/08/08 2,814
283169 고3아이들인데 3 교통사고당함.. 2013/08/08 1,498
283168 여섯 개의 길이 막혔다, 남은 길은 ‘광장’뿐 1 샬랄라 2013/08/08 609
283167 부모 리더쉽캠프가 있네요. 봉하에서. 처음가보는거.. 2013/08/08 828
283166 대학생 베이비시터~ 10 같이걷자~ 2013/08/08 2,523
283165 매트리스 처분하려면 어떻게 해야 하나요? 3 .. 2013/08/08 1,8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