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음담패설 아저씨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에라이 조회수 : 1,742
작성일 : 2013-08-08 11:13:09

와이프가 다니는 교육(1주일)에

음담패설, 성희롱 이 될법한 재미도 없는 농담을 하는 아저씨가 있답니다.

저도 기분이 나쁜것도 그렇지만...

그보다, 그 놈이 선생님 입니다.

남여공학고 아니면 여고 인거 같은데....

그 만한 딸도 있다는 양반이 왜 저래....헐~ 암튼.

학생들이 괴로울것 같고, 위험하기도 할 것 같고

뭔가를 하면 좋겠는데, 막 나서기도 애매한 정도라...

어쩌면 좋을까요? 제 입장에서 뭐라고 조언 해 주면 좋을까요?

IP : 221.148.xxx.180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8.8 11:19 AM (180.228.xxx.117)

    그 음담패설남의 상급자에게 찌르기.
    그 사람에게 강력한 영향력을 미칠 수 있는 상급자가 있을 겁니다.예를 들어 임용궞자라든지..
    제보할 때에 절대 혼자 명의로 하지 마시고 여럿의 힘을 모아 연명으로..

  • 2. 앗뜨거라
    '13.8.8 11:22 AM (175.125.xxx.55)

    하게할만한 먼가를 생각해보셔야할듯요~
    그냥 그만두면 안되요ㅠㅠ
    그분은 자기 잘못모르고 쭈욱 그러실듯해요

    머리를 써보자구요

  • 3. 신고
    '13.8.8 11:23 AM (108.35.xxx.16)

    신고해야죠

  • 4. 그죠~
    '13.8.8 11:25 AM (221.148.xxx.180)

    뭔가 하긴 해야 될것 같고, 잘못을 알려줘야 하기도 하고
    상급자에게 찌르는게 좋은데....흠...
    암튼 감사합니다~

  • 5. 그런건
    '13.8.8 11:26 AM (61.106.xxx.201)

    덩치크고 사납게 생긴 말빨 센 아줌마가 더 심하게 맞받아쳐주면 직빵인데요.

  • 6. ↑아 요 거~!
    '13.8.8 11:28 AM (221.148.xxx.180)

    좋은데요~! ^^

  • 7. ..
    '13.8.8 1:40 PM (121.181.xxx.125)

    원래 음담패설 잘 하는 남자들 정력이 약해서 여자를 만족 못 시키기 때문에
    입으로 푼대요. 적절한 시기에 이런말이 있다고 지나 가듯이 한 번 이야기 해보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02925 사법연수원 네이버카페 서명자수 2만4천명에 육박하네요 1 대단해 2013/09/29 1,404
302924 오미자 물기 7 망고스틴 2013/09/29 1,380
302923 GS쇼핑에서 구입하려면 무슨 카드를 써야 할지요?? 1 ///// 2013/09/29 680
302922 올훼스의 창에서 궁금한 점이 있어요 9 궁금 2013/09/29 2,244
302921 새벽 3시에 현관문을 쿵쿵 2 무서 2013/09/29 2,259
302920 딸은 남, 아들은 자식 14 출가외인 딸.. 2013/09/29 5,172
302919 너무 외롭고 우울해요. . 강쥐키우는게 도움될까요 30 위로가 필요.. 2013/09/29 3,836
302918 이 가방 어디껀가요? ㅎㅎㅎ 2013/09/29 705
302917 '부자 관상' 따로 있다?..글로벌 CEO 분석해보니 1 맞는거 같애.. 2013/09/29 3,219
302916 가수 현진영씨 좋아하시는 분들? 3 힘내라 2013/09/29 1,156
302915 공부에 뜻이 없는 중3아이 어찌하면 좋을까요 8 속터져요 2013/09/29 3,076
302914 닥스훈트 키우는 분들 애들 성격이 어떤가요^^ 15 .. 2013/09/29 15,736
302913 (펑) 3 두통 2013/09/29 750
302912 예술쪽 여자들은 시집 잘가네요 70 ㅎㅎ 2013/09/29 27,987
302911 엘시크레토, 방금 봤는데 2 데이지 2013/09/29 876
302910 반포자이 80평 살면서 지하철 타는 사람... 99 .... 2013/09/29 33,257
302909 오늘 황당한 일을 당하고 잠을 이루기가 힘드네요 48 dd 2013/09/29 15,353
302908 이직이 너무 잦은 남편 2 바다랑비 2013/09/29 7,595
302907 댄싱 9 아니 왜!!! 14 미미 2013/09/29 2,855
302906 목안이 따끔따끔... 죽겠네요 ㅜㅜ 3 .. 2013/09/29 1,159
302905 전세만기.... 등기부열람 해봤어요. 19 시밀란 2013/09/29 4,415
302904 정말 안되겠어요.82쿡!! 3 키친토크 2013/09/29 1,732
302903 장터에 왠 ㅁㅊㄴ이 있네요. 5 장터에 2013/09/29 3,973
302902 벨벳 자켓 다시 유행하려나봐요.. 백화점에 가보니 몇몇 브랜드 .. 4 벨벳... 2013/09/29 3,521
302901 중1 과학문제 도와주세요. 19 2013/09/29 1,56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