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음담패설 아저씨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에라이 조회수 : 1,669
작성일 : 2013-08-08 11:13:09

와이프가 다니는 교육(1주일)에

음담패설, 성희롱 이 될법한 재미도 없는 농담을 하는 아저씨가 있답니다.

저도 기분이 나쁜것도 그렇지만...

그보다, 그 놈이 선생님 입니다.

남여공학고 아니면 여고 인거 같은데....

그 만한 딸도 있다는 양반이 왜 저래....헐~ 암튼.

학생들이 괴로울것 같고, 위험하기도 할 것 같고

뭔가를 하면 좋겠는데, 막 나서기도 애매한 정도라...

어쩌면 좋을까요? 제 입장에서 뭐라고 조언 해 주면 좋을까요?

IP : 221.148.xxx.180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8.8 11:19 AM (180.228.xxx.117)

    그 음담패설남의 상급자에게 찌르기.
    그 사람에게 강력한 영향력을 미칠 수 있는 상급자가 있을 겁니다.예를 들어 임용궞자라든지..
    제보할 때에 절대 혼자 명의로 하지 마시고 여럿의 힘을 모아 연명으로..

  • 2. 앗뜨거라
    '13.8.8 11:22 AM (175.125.xxx.55)

    하게할만한 먼가를 생각해보셔야할듯요~
    그냥 그만두면 안되요ㅠㅠ
    그분은 자기 잘못모르고 쭈욱 그러실듯해요

    머리를 써보자구요

  • 3. 신고
    '13.8.8 11:23 AM (108.35.xxx.16)

    신고해야죠

  • 4. 그죠~
    '13.8.8 11:25 AM (221.148.xxx.180)

    뭔가 하긴 해야 될것 같고, 잘못을 알려줘야 하기도 하고
    상급자에게 찌르는게 좋은데....흠...
    암튼 감사합니다~

  • 5. 그런건
    '13.8.8 11:26 AM (61.106.xxx.201)

    덩치크고 사납게 생긴 말빨 센 아줌마가 더 심하게 맞받아쳐주면 직빵인데요.

  • 6. ↑아 요 거~!
    '13.8.8 11:28 AM (221.148.xxx.180)

    좋은데요~! ^^

  • 7. ..
    '13.8.8 1:40 PM (121.181.xxx.125)

    원래 음담패설 잘 하는 남자들 정력이 약해서 여자를 만족 못 시키기 때문에
    입으로 푼대요. 적절한 시기에 이런말이 있다고 지나 가듯이 한 번 이야기 해보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83113 과천 과학관 근처 숙소 문의... 5 패랭이 2013/08/08 2,447
283112 버벌진트 서울대 출신이라는데 노래도 좋네 2 UYOYO 2013/08/08 1,565
283111 [원전]'MB 측근' 박영준에 원전 로비자금 전달 정황 참맛 2013/08/08 662
283110 아큐스컬프 시술 해보신분 계신가요? ㅠㅠ 웃으며살아요.. 2013/08/08 1,357
283109 해리 포터 강낭콩 젤리 받았어요. 2 나루미루 2013/08/08 794
283108 기침을 너무 오래하네요 19 .. 2013/08/08 1,982
283107 짝 2호 여자 보셨나요 .... 무형문화재라니....... 11 GAP 2013/08/08 3,804
283106 간편한 텐트형모기장 써보신분 계신가요? 2 모기싫어 2013/08/08 869
283105 데톨 주방세제 쓰시는 분들 환불받으세요~ 5 리콜 2013/08/08 4,314
283104 불씨 살아난 개성공단…남아있는 숙제 1 세우실 2013/08/08 1,022
283103 샌드위치 식빵 어디서 사세요? 2 2013/08/08 2,274
283102 바이올린 배우면 집중력 강해질까요? 6 집중력 2013/08/08 1,833
283101 친정식구보다 이웃 친구들이 더 좋아요. 3 장녀 2013/08/08 1,587
283100 요즘 아줌마들 다들 날씬한 거 같아요 12 흠냐 2013/08/08 4,662
283099 1학년 전학문제 ..조언부탁드릴께요.. 1 2013/08/08 846
283098 마늘깔때 고무장갑잘라껴요 2 ggg 2013/08/08 1,614
283097 '언덕 너머' 라고 알고있던 노래였는데.. 검색하니 안나오네요... 23 .. 2013/08/08 1,692
283096 사주...천간과 지지의 기준은 언제 인가요 1 궁금 2013/08/08 1,572
283095 전남 광주에 갈만한곳 9 하면하면 2013/08/08 1,840
283094 대전 13 손떨려요 2013/08/08 1,630
283093 대전에서 자연을 만끽할 만한 곳 있을까요? 공원이나 숲.. 3 ... 2013/08/08 721
283092 ‘설국열차’와 삼성전자서비스노조 샬랄라 2013/08/08 741
283091 회사에서 쫓겨날거 같은... 글을 읽고 1 저아래 2013/08/08 1,040
283090 귀를 기울이면 시즈쿠가 왜 음험한 캐릭터인지 궁금하네요?? 이해하고싶다.. 2013/08/08 740
283089 설국열차 - 시작은 장대했으나 그 끝은 미미했다 6 길벗1 2013/08/08 1,99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