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쉘통통
마가레트
그리고 버터링 쿠키..ㅠㅠ
일단 박스 뜯으면 멈출수가 없어요.
앉은 자리에서 다 먹은 적도 있어요.
몽쉘 통통은 부드럽고 하얀 크림에서 풍기는 알콜 냄새가 중독성 있어요
그리고 마가레트는 속에 든 쫀득한 쨈?같은거가 넘 맛있어요
크기도 한입 쏙 이고..ㅋㅋ
버터링 쿠키는 촉촉과 바삭의 중간 단계라서 식감도 딱 좋고
은은하게 풍기는 버터맛이 끝내줘요.
근데 제 남편은 보니깐
사브레, 웨하스, 빠다코코낫, 신당동 떡볶이 총각, 짱구
이런거 좋아하네요.
저랑 겹치는 게 없어서 과자 사도 싸움은 안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