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요즘 아줌마들 다들 날씬한 거 같아요

흠냐 조회수 : 4,689
작성일 : 2013-08-08 10:50:38
길 가면서 봐도 4,50대 아주머니들중에 뚱뚱하신 분 별로 못 봤어요.
다들 배도 없고 어찌 그리 날씬한지.
예전에는 배 불룩하고 티셔츠 위로 뱃살접히는 거 보이는 아줌마들이 대부분이었는데 요즘은 정말 다들 날씬하시네요.
비결들이 뭔지... 요즘 한창 다이어트 하는 데 살이 안빠져 우울한 30대 처자입니다 ㅠ.ㅠ
IP : 223.62.xxx.69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3.8.8 10:52 AM (39.119.xxx.125)

    여기 뚱뚱한 아줌마 있어요
    너무 우울해하시 마세요~~

  • 2. 짱딴
    '13.8.8 10:54 AM (175.214.xxx.36)

    저두요,,전 애도 안낳았는데 애기엄마들이 왜그리 날씬한지,,,,,,
    완전 우울하더라구요
    심지어 만삭 임산부 팔뚝이 저보다 더 얇더군요

  • 3. //
    '13.8.8 10:55 AM (101.141.xxx.150)

    체중 60 넘는 뚱녀 여기도 있어요 용기 내세요 ㅠㅠ 저도 60밑으로 내려가려고 발악중이에요

  • 4. ....
    '13.8.8 10:55 AM (175.249.xxx.46)

    겉으로 보기엔 날씬해 보이는데....ㅋ

    올해 부터 아랫배가 나오네요...나이는 못 속이는 것 같아요.

    뱃살이 생기니 답답해요.

    다들 숨어 있는 살이 있을 걸요.

  • 5. 111111111111
    '13.8.8 10:57 AM (112.144.xxx.209)

    나이 먹으면 운동이 절실해져요.
    저가는 센터도 미혼보다 기혼이 많고 40~50대가 많은데
    하나같이 젊을때 운동안해서 몸이 아파서 나왔다고 하더라고요.
    운동하다보니 몸매 탄탄해지는거고요. 또 시간여유가 있어선지
    한번 시작하면 그만두지않고 기력있을때까지 하더라고요.

  • 6. 빼빼마른 멸치들
    '13.8.8 11:10 AM (121.141.xxx.125)

    동양인은 살이라도 없어야 인간같이 보여서
    경쟁적으로 빼는것 같아요~

  • 7. qkqwnj
    '13.8.8 11:25 AM (183.109.xxx.239)

    날씬해요. 유모차끌고 다니는 새댁들봐도 날씬날씬하다는

  • 8. ㅇㅇㅇ
    '13.8.8 11:26 AM (203.242.xxx.19)

    정말 날씬해요~~~근데 그만큼 운동이랑 관리도 예전보단 많이들 하시는 거 같아요

  • 9. 저녁에
    '13.8.8 11:29 AM (210.180.xxx.200)

    동네 하천길에 걸으러 나가면 죄다 날씬한 사람들만 나와서 미친듯이 운동하고 있어요.

  • 10. 123
    '13.8.8 11:44 AM (203.226.xxx.121)

    날씬하고 예쁜사람이 눈에 더 띄어서 그런거 아닐까요..
    살찐사람들을 보자고 맘먹으면 솔직히 더 많아요..;

  • 11. ..
    '13.8.8 12:17 PM (175.197.xxx.121)

    뚱뚱한 여자는 집에서 잘 안나가요
    먹고 자고..

  • 12. 운동해요
    '13.8.8 12:29 PM (221.162.xxx.139)

    전40대중반
    지금이 20~30대보다 날씬해요
    살찌면 아프고 우울해서 운동하고 먹는것도 많이 안먹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85128 수영 잘하시는분 계신가요 6 포비 2013/08/11 2,044
285127 어제 꽃보다 할배는 좀 울적했어요. 8 ... 2013/08/11 5,375
285126 푹푹 찌는 여름 이런 이야기도 시원할까..요? (무섭고? 신기한.. 7 옴마나 2013/08/11 2,919
285125 [종합]서울광장을 넘쳐 흐른 촛불의 물결, “김무성·권영세 국정.. 27 우리는 2013/08/11 2,981
285124 동거니 이 사진 잘 나왔네요^^ 13 소영 2013/08/11 3,826
285123 예전 부부클리닉에서 오늘 그알과 비슷한 스토리 있지 않았나요? 6 갈색와인 2013/08/11 3,071
285122 또 참아야 하는지 정말 화가 나네요 4 또 참아야 .. 2013/08/11 2,132
285121 초딩조카와 서울시내에서 놀러갈만한곳 추천 5 양파깍이 2013/08/11 1,611
285120 결혼한지 한달 넘었는데요... 25 행복2 2013/08/11 15,703
285119 잠실 샤롯데 시어터 3 맛집 좀 2013/08/11 2,145
285118 시청광장에서 장관을 이룬 촛불 파도타기 동영상 뉴스입니다. 6 함께한 일인.. 2013/08/11 1,450
285117 비쥬얼로 장동건 고소영 부부를 52 오~ 2013/08/11 14,167
285116 종아리근육 조금만 힘주면 쥐가나요~ 7 .... 2013/08/10 10,928
285115 5일간 가능한 해외휴양지 추천이요 7 추천 2013/08/10 3,613
285114 그것이 알고싶다...와이프 무섭네요 ㅎㄷㄷ 45 ,,, 2013/08/10 22,226
285113 티스토리 초대장을 간절히 구합니다 1 티스토리 2013/08/10 681
285112 제가 미용사한테 사기당한건가요? 5 ㅇㅇ 2013/08/10 2,661
285111 아무리 봐도 괜찮은데... 2 공평한가 2013/08/10 1,245
285110 사람과 거리두고..불편해하는 성격은 어찌고치나요 10 2013/08/10 4,510
285109 여름철에 체력을 보충하는 조화로운 음식, 보양식 스윗길 2013/08/10 1,209
285108 입시점수 같은 걸 떠나, 예체능하는 여자들이 이런 경향은 좀 있.. 26 예체능 2013/08/10 8,265
285107 메실씨로 베게만드는거 6 .... 2013/08/10 1,321
285106 오늘 촛불집회 가길 정말 잘했다는 생각이 들어요 26 너누구야 2013/08/10 3,433
285105 알포인트 지금 하네요~ 8 공포영화 2013/08/10 2,148
285104 서귀포 부근 갈치조림 맛집 알려주세요 4 서귀포 2013/08/10 2,8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