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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요즘 아줌마들 다들 날씬한 거 같아요

흠냐 조회수 : 4,669
작성일 : 2013-08-08 10:50:38
길 가면서 봐도 4,50대 아주머니들중에 뚱뚱하신 분 별로 못 봤어요.
다들 배도 없고 어찌 그리 날씬한지.
예전에는 배 불룩하고 티셔츠 위로 뱃살접히는 거 보이는 아줌마들이 대부분이었는데 요즘은 정말 다들 날씬하시네요.
비결들이 뭔지... 요즘 한창 다이어트 하는 데 살이 안빠져 우울한 30대 처자입니다 ㅠ.ㅠ
IP : 223.62.xxx.69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3.8.8 10:52 AM (39.119.xxx.125)

    여기 뚱뚱한 아줌마 있어요
    너무 우울해하시 마세요~~

  • 2. 짱딴
    '13.8.8 10:54 AM (175.214.xxx.36)

    저두요,,전 애도 안낳았는데 애기엄마들이 왜그리 날씬한지,,,,,,
    완전 우울하더라구요
    심지어 만삭 임산부 팔뚝이 저보다 더 얇더군요

  • 3. //
    '13.8.8 10:55 AM (101.141.xxx.150)

    체중 60 넘는 뚱녀 여기도 있어요 용기 내세요 ㅠㅠ 저도 60밑으로 내려가려고 발악중이에요

  • 4. ....
    '13.8.8 10:55 AM (175.249.xxx.46)

    겉으로 보기엔 날씬해 보이는데....ㅋ

    올해 부터 아랫배가 나오네요...나이는 못 속이는 것 같아요.

    뱃살이 생기니 답답해요.

    다들 숨어 있는 살이 있을 걸요.

  • 5. 111111111111
    '13.8.8 10:57 AM (112.144.xxx.209)

    나이 먹으면 운동이 절실해져요.
    저가는 센터도 미혼보다 기혼이 많고 40~50대가 많은데
    하나같이 젊을때 운동안해서 몸이 아파서 나왔다고 하더라고요.
    운동하다보니 몸매 탄탄해지는거고요. 또 시간여유가 있어선지
    한번 시작하면 그만두지않고 기력있을때까지 하더라고요.

  • 6. 빼빼마른 멸치들
    '13.8.8 11:10 AM (121.141.xxx.125)

    동양인은 살이라도 없어야 인간같이 보여서
    경쟁적으로 빼는것 같아요~

  • 7. qkqwnj
    '13.8.8 11:25 AM (183.109.xxx.239)

    날씬해요. 유모차끌고 다니는 새댁들봐도 날씬날씬하다는

  • 8. ㅇㅇㅇ
    '13.8.8 11:26 AM (203.242.xxx.19)

    정말 날씬해요~~~근데 그만큼 운동이랑 관리도 예전보단 많이들 하시는 거 같아요

  • 9. 저녁에
    '13.8.8 11:29 AM (210.180.xxx.200)

    동네 하천길에 걸으러 나가면 죄다 날씬한 사람들만 나와서 미친듯이 운동하고 있어요.

  • 10. 123
    '13.8.8 11:44 AM (203.226.xxx.121)

    날씬하고 예쁜사람이 눈에 더 띄어서 그런거 아닐까요..
    살찐사람들을 보자고 맘먹으면 솔직히 더 많아요..;

  • 11. ..
    '13.8.8 12:17 PM (175.197.xxx.121)

    뚱뚱한 여자는 집에서 잘 안나가요
    먹고 자고..

  • 12. 운동해요
    '13.8.8 12:29 PM (221.162.xxx.139)

    전40대중반
    지금이 20~30대보다 날씬해요
    살찌면 아프고 우울해서 운동하고 먹는것도 많이 안먹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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