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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대전

손떨려요 조회수 : 1,630
작성일 : 2013-08-08 10:43:12
대전서구인데요 갑자기 비행기가 여러대 너무나 빨리 그것도 낮게 뭔일있나요 놀래서 눈물 날꺼같아요
IP : 119.70.xxx.185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8.8 10:47 AM (39.119.xxx.105)

    훈련하나보네요

  • 2. ...
    '13.8.8 10:49 AM (211.109.xxx.124)

    방금 지금도 ㅠㅠㅠㅠ 전쟁난줄 알았어요

  • 3. 그러면 다행이구요
    '13.8.8 10:49 AM (119.70.xxx.185)

    이녛게 심하게 한적이 없었어요

  • 4. ㅇㅇ
    '13.8.8 10:55 AM (39.119.xxx.125)

    저도 대전
    너무 놀랬어요 무슨 폭탄떨어뜨리는 줄 알았어요 ㅠㅠ

  • 5. 근처
    '13.8.8 10:55 AM (180.65.xxx.29)

    에어쇼 하는거 아닌가요 ? 부산도 에어쇼 하는날 전화 불났다던데요 전쟁난줄 알고

  • 6. 그러게요
    '13.8.8 10:56 AM (175.213.xxx.204)

    훈련을 이렇게 오래 민간지역에서 하나요?
    종종 비행기소리가 들리긴 하지만 오늘처럼 길게 오래 무섭게 들리는 건 처음인것 같아요.
    아직도 계속이네요

  • 7. ...
    '13.8.8 10:56 AM (211.109.xxx.124)

    엑스포20주년 에어쇼 랍니다...방금 방송나옴요

  • 8. 그랬군요^^
    '13.8.8 10:57 AM (175.213.xxx.204)

    알려주셔서 감사해요

  • 9. ...
    '13.8.8 10:58 AM (211.109.xxx.124)

    아파트방송이구요. 저희집은 5층인도 천정이 부서질거같아요

  • 10. ㅇㅇ
    '13.8.8 11:02 AM (39.119.xxx.125)

    에어쇼인가요? 맘은 좀 놓이지만
    그놈의 에어쇼 매번 사고나고 아까운 목숨 잃고
    그러면서 왜 자꾸 하나요? 꼭 그렇게 쇼를 보여줘야 되는건지도 저는 잘 모르겠네요

  • 11. 감사합니다^^
    '13.8.8 11:03 AM (119.70.xxx.185)

    아파트 바로위로 날라다녀서 정말무서웠어요ㅠㅠㅠ

  • 12. ^^
    '13.8.8 11:22 AM (112.151.xxx.23)

    저희집이 14층인데 창가에서 쌍둥이애들이랑 썬글라스쓰고 입 헤~~벌리며 전투기 구경했습니다
    제가 생각해도 너무 웃겼지만 6살애들은 감탄사를 연발하며 엄마 봤어?봤어? 를 외치며 많이 시끄러웠지만 즐거운 시간이였습니다

  • 13. 노은
    '13.8.8 11:42 AM (112.148.xxx.168)

    어른들도 심장이 콩닥거렸는데, 아가들 많이 놀랐을거 같아요.
    아침부터 푹푹찌는데 뭔gr인지 불쾌지수 확 올라갔네요. 어찌나 비행기가 낮게 나는지 공포감이 무시무시
    지역카페선 단숨에 글18개 올라오며 아가들 놀래서 울며 뛰어왔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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