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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인간극장 요새 재밌게 보고 있어요

. 조회수 : 4,160
작성일 : 2013-08-08 08:43:59
이거 보면서 남편의 소중함이 새삼 느껴지네요.
유진이가 좋은 일로 가득하길 빕니다.
꼭 김연아 같은 느낌이 드네요.
엄마.좋은 언니가 있어서 잘 헤쳐 갈꺼라는 생각도 들구요.
IP : 58.228.xxx.108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인물들이..
    '13.8.8 8:51 AM (113.216.xxx.82)

    하나같이 잘생겼어요. 유진이같이 생긴얼굴 참좋아요.
    엄마도 열심히 사시고 다들 착하니까 잘될거예요.

  • 2. ^^
    '13.8.8 8:54 AM (211.234.xxx.164)

    딱 보고 박보영 이미지가 떠오르던데... 얼굴도 이쁘더군요. 첨부터 안봐서 모르긴 한데..

  • 3. ㅎㅎ
    '13.8.8 9:00 AM (211.222.xxx.232) - 삭제된댓글

    남편이 볼때마다 박진희 닮았다고 하는데 ...

    너무 이쁘죠?

    진짜 잘 되었으면 좋겠어요

  • 4. 마음이
    '13.8.8 9:03 AM (211.211.xxx.143)

    짠하더라구요..

    근데 첫 째애가 좀 많이 안타깝더라구요.

    동생 챙기긴 해야겠지만.. 엄마가 첫째에게만 뭐라고 하니까

  • 5. 계속
    '13.8.8 9:04 AM (175.192.xxx.244)

    보다가 오늘 못봤네요
    집 얻으러다녔는데 집 얻었나요?

  • 6. ..
    '13.8.8 9:05 AM (14.32.xxx.4)

    너무예쁘게 생겼어요 교정까지 끝나면 미모가 정말필듯..
    근데 보니 엄마가 인물이 좋더라구요.

  • 7. 원글이
    '13.8.8 9:11 AM (58.228.xxx.108)

    하루아침에 모든게 일상이 될수 없다면
    정말 슬플것 같아요.
    저도 딸을 키우지만, 아빠 생전에 얼마나 예쁜
    자식이였을까 싶은게..

  • 8. 예쁜도마
    '13.8.8 9:24 AM (61.40.xxx.138)

    보고 싶은데... 계속 못보내요...ㅠㅠ 주말에 챙겨봐야겠어요

  • 9. 남편지인
    '13.8.8 10:32 AM (58.141.xxx.55)

    담배는 좀 피웠지만 술은 입에도 못대고 건강검진을 무시할 정도로 활동적인 사람이었는데
    과다한 일중독에 따른 스트레스와 불규칙한 식습관이 원인이 된것 같아요
    갑자기 쓰러진후 7개월만에 벌어진 일이라 모두들 경황이 없었고 그만큼 힘들었지요

    엄마가 워낙 야무진 분이고 아이들도 바르게 커서 지금의 어려움 잘 이겨나갈 겁니다
    많이들 응원해 주세요...

  • 10. ..
    '13.8.8 10:50 AM (1.224.xxx.197)

    큰딸이 참 착하더라구요
    누구에게도 올수 있는 상황이죠
    아...
    내가 저런 상황이면
    어떻게 꾸려나갈수 있을까
    생각하면서 보는데
    넘 안됐어요
    잘 헤쳐나가고 화이팅하길 바랍니다

  • 11. ..
    '13.8.8 11:29 AM (39.112.xxx.40)

    큰딸이 참 착하죠.유진이도 예쁘고..아들도 오늘 잠깐 나오는데 잘생겼구요.엄마도 미인이고..어제 친정엄마한테 눈물쏱는 장면에서 나도 눈물이 나오더라구요.
    지금 상황잘이겨나가시고 아이들도 모두다 잘됐으면 좋겠어요.

  • 12. 저도
    '13.8.8 11:57 AM (211.51.xxx.98)

    남일같지 않아 보는 내내 눈물이 났네요.

    다른 건 차치하고 유진이한테 재능 후원자라도 나타나서
    바이올린으로 성공적인 길을 걸을 수 있게 해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오죽하면 엄마가 이 아이를 잘 돌봐줄 수만
    있다면 입양이라도 보낼까 싶었다는 장면을 보고
    가슴이 먹먹하더라구요.

    분명 이 프로그램 나가고 난 뒤에 유진양을 도와줄 수 있는
    후원자가 나타날 거라 믿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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