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운동하면서 식이요법 따로 안하면 체중유지밖에 안되겠죠?

운동 조회수 : 2,095
작성일 : 2013-08-08 07:40:13
하루에 30분 계단 2칸씩 오르기 운동을 하는데 식이요법이 안되네요. 운동할때는 너무 힘들어서 차라리 아침이든 저녁이든 한끼만 안먹는게 낫겠다싶은데 가족들이 식사를 너무 잘챙겨먹는 스타일이라 음식을 안할수도없고 ㅠㅠ 음식보면 배가 막고픈게 자동으로 먹게되네요. 운동은 땀줄줄나게 18층 3번 오르거든요. 주로 저녁먹고 설겆이후에 나가서 하고와요. 샤워하고나면 진짜개운한게 좋긴하네요. 아그런데 한 20일했는데도 체중이 변동이 없어요. 허리만 약간 슬림해진걸 저만 느끼구요.ㅠㅠㅠ 식이요법을 어떤식으로 해야할지.. 저녁에 밥대신 닭가슴살을 먹을까요?
IP : 180.65.xxx.130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나무
    '13.8.8 8:05 AM (121.168.xxx.52)

    현미밥 드세요
    현미밥이 소화가 천천히 되는 것도 장점이고
    덜 먹어도 배가 부른 느낌이 드는 것도 장점이네요
    영양소 많은 건 당연하고..

  • 2. 나무
    '13.8.8 8:05 AM (121.168.xxx.52)

    대신 최소한 무농약 현미로...

  • 3. 운동
    '13.8.8 8:22 AM (180.65.xxx.130)

    현미밥을 먹으면 변비가생기고 배가 빵빵해지고 방귀가 많아져요.그래서 저는 현미밥이 안맞나하고 먹다가 포기했네요.다이어트엔 현미밥이 좋다고 하던데

  • 4. ^^
    '13.8.8 8:37 AM (175.199.xxx.61)

    배가 빵빵해지고 방귀 많아지다가 괜찮아져요. 화장실 가는것도 훨씬 편해지구요.
    먹는게 적어야 가지고있는 원래 가지고 있는 지방이 해되서 에너지화 되어 살이 빠진다고 의사쌤이 말씀 하시더라구요.
    저는 먹는거 철저히 줄이고 한시간씩 운동해서 뺐어요.
    처음엔 엄청 힘든데 일주일만 하시면 양자체가 줄어서 조금만 먹어도 포만감 생겨요.
    당류는 절대 드시면 안됩니다. 과일도 안되요. 너무 군것질이 하고싶을때는 오이 깍아서 반개정도 먹었어요 저는.

  • 5. 그럼
    '13.8.8 9:52 AM (180.134.xxx.194) - 삭제된댓글

    일부러 닭가슴살 드실없이 밥할때 콩듬뿍넣어서 드시고 두부도 많이 드시고~식이하셔야 빠져요 식이가 더 중요해요 나이드니 적게먹고 많이 움직여야 유지되는듯~~~

  • 6. 식사량이 줄어야
    '13.8.8 10:14 AM (211.36.xxx.100)

    제 주변은 온통 다이어트중이예요
    운동만 하면 살 안빠져요
    식사량도 줄이고 바꿔야죠
    현미가 힘드시면 검은콩 삶아드세요
    정말 살빠져요
    배고플땐 물을드시거나 오이나 양배추를 드세요 모든음식에 간하지마시고
    기름에 볶지마세요 식사를 여러번에 나눠서 조금씩 천천히 드세요

  • 7.
    '13.8.8 10:15 AM (223.62.xxx.79)

    18층 3번이 식이조절없이 살빠질만큼 많은 운동량은 아니라고 생각되요.
    강도는 강하지만요. 빠르게걷기 4,50분이 더 나을것도같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99003 백화점에서 입어보는 옷으로 받아 왔는데... 8 .. 2013/09/17 3,634
299002 고추전 속을 먼저 익혀서 넣어도 되나요? 8 추석 2013/09/17 2,197
299001 빨래통 삼숙이를 가득채워서 7 역순이 2013/09/17 2,195
299000 아나운서 성형 전 9 .. 2013/09/17 10,932
298999 집이 싫증나는 분 없나요? 1 ㅣㅣㅣ 2013/09/17 1,472
298998 오늘 저녁에 코너 돌다가 가게 블록턱에 타이어 찢어먹음. 5 9개월차초보.. 2013/09/17 2,678
298997 개그우먼 김민경씨요 14 ,,, 2013/09/17 6,567
298996 이혁재 나오면 재밌었나요? 4 의아의아 2013/09/17 1,798
298995 동서간에 1 그냥 2013/09/17 1,481
298994 제 취향 특이한가요? 투윅스 2013/09/17 1,128
298993 아리랑 라디오의 DJ조셉김 아세요? 디제이 2013/09/17 2,176
298992 공룡을 좋아하는 아이, 어디로 데리고갈까요? 12 공룡좋아 2013/09/17 1,591
298991 뽐뿌에서 폰을 사면 대리점 가서 개통하나요? 5 공부좀.. 2013/09/17 2,036
298990 어제광고 하던 발모비누 좀알려주세요. 봉화산 2013/09/16 945
298989 상도동사시는분 계시나요? 2 상도동주민 2013/09/16 1,740
298988 항상 위급하거나 중요한순간에 남편과 연락이 안되요 2 ***** 2013/09/16 1,373
298987 제사가 싫은 이유... 14 ..... 2013/09/16 3,937
298986 제사때 모실 조상이 많을 경우에 밥과 탕국 갯수 6 normal.. 2013/09/16 1,705
298985 청와대 채 총창 사찰 인정 7 참맛 2013/09/16 2,364
298984 제가 칼같이 28일 주기인데.... 1 2013/09/16 1,139
298983 욕쟁이 남편 3 언어폭력 2013/09/16 1,482
298982 변질된 비타민 복용문의~ 질문있어요 2013/09/16 1,283
298981 Rab 이란 패딩 아세요? 4 고정점넷 2013/09/16 2,149
298980 아...너무나 이쁜 공간을 보았어요 7 ㅜㅜ 2013/09/16 3,283
298979 고음으로 하라고~하는 말투 저말투참싫다.. 2013/09/16 1,0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