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운동하면서 식이요법 따로 안하면 체중유지밖에 안되겠죠?

운동 조회수 : 2,018
작성일 : 2013-08-08 07:40:13
하루에 30분 계단 2칸씩 오르기 운동을 하는데 식이요법이 안되네요. 운동할때는 너무 힘들어서 차라리 아침이든 저녁이든 한끼만 안먹는게 낫겠다싶은데 가족들이 식사를 너무 잘챙겨먹는 스타일이라 음식을 안할수도없고 ㅠㅠ 음식보면 배가 막고픈게 자동으로 먹게되네요. 운동은 땀줄줄나게 18층 3번 오르거든요. 주로 저녁먹고 설겆이후에 나가서 하고와요. 샤워하고나면 진짜개운한게 좋긴하네요. 아그런데 한 20일했는데도 체중이 변동이 없어요. 허리만 약간 슬림해진걸 저만 느끼구요.ㅠㅠㅠ 식이요법을 어떤식으로 해야할지.. 저녁에 밥대신 닭가슴살을 먹을까요?
IP : 180.65.xxx.130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나무
    '13.8.8 8:05 AM (121.168.xxx.52)

    현미밥 드세요
    현미밥이 소화가 천천히 되는 것도 장점이고
    덜 먹어도 배가 부른 느낌이 드는 것도 장점이네요
    영양소 많은 건 당연하고..

  • 2. 나무
    '13.8.8 8:05 AM (121.168.xxx.52)

    대신 최소한 무농약 현미로...

  • 3. 운동
    '13.8.8 8:22 AM (180.65.xxx.130)

    현미밥을 먹으면 변비가생기고 배가 빵빵해지고 방귀가 많아져요.그래서 저는 현미밥이 안맞나하고 먹다가 포기했네요.다이어트엔 현미밥이 좋다고 하던데

  • 4. ^^
    '13.8.8 8:37 AM (175.199.xxx.61)

    배가 빵빵해지고 방귀 많아지다가 괜찮아져요. 화장실 가는것도 훨씬 편해지구요.
    먹는게 적어야 가지고있는 원래 가지고 있는 지방이 해되서 에너지화 되어 살이 빠진다고 의사쌤이 말씀 하시더라구요.
    저는 먹는거 철저히 줄이고 한시간씩 운동해서 뺐어요.
    처음엔 엄청 힘든데 일주일만 하시면 양자체가 줄어서 조금만 먹어도 포만감 생겨요.
    당류는 절대 드시면 안됩니다. 과일도 안되요. 너무 군것질이 하고싶을때는 오이 깍아서 반개정도 먹었어요 저는.

  • 5. 그럼
    '13.8.8 9:52 AM (180.134.xxx.194)

    일부러 닭가슴살 드실없이 밥할때 콩듬뿍넣어서 드시고 두부도 많이 드시고~식이하셔야 빠져요 식이가 더 중요해요 나이드니 적게먹고 많이 움직여야 유지되는듯~~~

  • 6. 식사량이 줄어야
    '13.8.8 10:14 AM (211.36.xxx.100)

    제 주변은 온통 다이어트중이예요
    운동만 하면 살 안빠져요
    식사량도 줄이고 바꿔야죠
    현미가 힘드시면 검은콩 삶아드세요
    정말 살빠져요
    배고플땐 물을드시거나 오이나 양배추를 드세요 모든음식에 간하지마시고
    기름에 볶지마세요 식사를 여러번에 나눠서 조금씩 천천히 드세요

  • 7.
    '13.8.8 10:15 AM (223.62.xxx.79)

    18층 3번이 식이조절없이 살빠질만큼 많은 운동량은 아니라고 생각되요.
    강도는 강하지만요. 빠르게걷기 4,50분이 더 나을것도같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99690 아이들 통장.. 3 .. 2013/09/23 955
299689 내리 사랑이란 말...... 4 2013/09/23 1,128
299688 요리 레시피에 나오는 맛술? 5 ........ 2013/09/23 10,367
299687 학교유리창깨뜨렸대요 12 돈나가 2013/09/23 3,121
299686 대출 다 갚았어요. 10 2013/09/23 2,725
299685 생머리는 어려보이긴한데 12 오늘머리 2013/09/23 4,353
299684 제주비행운임 경로할인되나요? 2 궁금이 2013/09/23 3,043
299683 입이 떡~! 벌어지는 츄라우미 아쿠아리움 3 해진 2013/09/23 1,150
299682 묘하게 얄미운 시어머니 61 며느리 2013/09/23 16,382
299681 트렌치코트 닥스제품 40대에 입으면 너무 노숙? 4 가을 2013/09/23 2,221
299680 ”법원에 출석해주세요”…변종 금융사기 기승 8 세우실 2013/09/23 1,907
299679 현재 임신 33주. 38주때까지 배가 훨씬 많이 나올까요? 8 .... 2013/09/23 4,589
299678 급 ㅡ쿠쿠 원빈이 선전하던 그 모델 쓰시는 분께 질문드릴께요.. 2 ... 2013/09/23 758
299677 저렴이 미용실 괜찮네요.. 5 나비잠 2013/09/23 2,781
299676 요즘 5학년 애들은 어떤 전집 읽나요? 4 초등 2013/09/23 1,570
299675 바지 허리 늘리는 수선 가능할까요? 5 궁금 2013/09/23 11,037
299674 산부인과에 입원중인 환자에게... 4 ??? 2013/09/23 1,192
299673 6년만에 파운데이션 구입 도와주세요. 14 못난나 2013/09/23 3,351
299672 추석에 중고등아이들과 해외여행하신 분 계신가요? 2 궁금해요 2013/09/23 1,015
299671 25평안방에 실크벽지 셀프도배 하려는데 23 저기요 2013/09/23 4,976
299670 초유제품 추천 기다립니다 맥주파티 2013/09/23 472
299669 이번주 할인상품 뭔가요? 코스트코 2013/09/23 502
299668 양수검사도 했는데, 정밀초음파 해야될까요?? 7 ㅇㅇㅇ 2013/09/23 3,582
299667 시집, 친정 조카들 명절에 용돈 줬는데 자녀분들에게도 용돈 줬나.. 13 윽... 2013/09/23 2,879
299666 유니클로에서 사던 기본아이템 이제 어디서?? 8 살데가없다 2013/09/23 3,5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