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지금 시원합니다. 가을의 문턱처럼

111 조회수 : 3,023
작성일 : 2013-08-08 04:00:59
낮에는 습도때문에 후덥지근 했는데
잠들기 전까지도 더워 물샤워 하고
잠들었거든요.
자다깨 2시간째 깨어 있는데
창에서
살랑살랑 바람끼가 느껴지며
션하네요.
다른 지역도 그런가요?
여기는 경기 동부입니다.
IP : 119.64.xxx.213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부천
    '13.8.8 4:02 AM (119.69.xxx.48)

    더워서 못 자고 있네요.

  • 2. 선물
    '13.8.8 4:03 AM (175.212.xxx.21)

    에어컨키고있어요ㅠㅜㅜ

  • 3. 원글
    '13.8.8 4:04 AM (119.64.xxx.213)

    잠들기 전에는 더워 이불까지 바닥으로 밀어놨는데
    지금은 약간 쌀쌀한 기운이 있어
    이불을 다리사이에 끼고 있어요.

  • 4. 경기남부?
    '13.8.8 4:10 AM (180.70.xxx.80)

    의왕 모락산밑 인데요
    양쪽 창문 열어놓으니 시원한 바람이 들락거립니다.
    아까 새벽 2시쯤 집에와 거실 좀 대충 청소하고나니(어질러진물건들 정리)
    좀 더워서 샤워하고 앉았더니 조금도 덥지 않네요
    아직 차렵이불 덮고 잡니다..

  • 5. 대전
    '13.8.8 5:07 AM (175.223.xxx.173)

    손님오셔서 거실에 에어컨 틀어드리고 방안에 문닫고 자려니 더워 죽겠네요ㅜㅜ 이시간에 땀흘리며 자고있어요

  • 6. 청주
    '13.8.8 6:30 AM (1.246.xxx.85) - 삭제된댓글

    현재 기온 29도....더워서 몇번을 깻는지@@

  • 7. 안나파체스
    '13.8.8 8:18 AM (49.143.xxx.138)

    포항..새벽에 더워서 깨고 자는 아이한테 선풍기 돌리고 있어요...더워도 정말..ㅜㅠ

  • 8. 경기도 남부
    '13.8.8 8:31 AM (182.209.xxx.113)

    낮에는 더워도 아침저녁으로는 시원해요. 올 여름은 괜찮네요. 아랫지방은 많이 더운가봐요..

  • 9. 서초구
    '13.8.8 8:40 AM (180.69.xxx.139)

    바로 옆에 작은 산이 있어서 시원해요^^

  • 10. ㅇㅇㅇ
    '13.8.8 8:56 AM (222.237.xxx.152)

    정확히 동네가 어딘가요?
    그리고 가을의 문턱이라는 표현..십년만에 듣네요

  • 11. 부산
    '13.8.8 9:03 AM (211.187.xxx.53)

    여기는 연일 폭염과 불볕 더위입니다. 가뭄이래도 좋을만큼 비도 안오고요.
    동향 집이라 거실은 후덥지근한데 서쪽으로 난 창문 있는 방 창을 열고 앉아 있으니 바람이 제법 선선하니 시원하네요.
    어제가 입추라더니 역시 계절은 절기따라 가는구나 싶기도 하고 그러네요.
    바람 결이 조금 다른것 같아요.

  • 12. 서울인데
    '13.8.8 9:04 AM (211.211.xxx.143)

    새벽에 일어나 샤워만 2번했어요. 잠도 못잤네요.

  • 13. 솜이불
    '13.8.8 9:12 AM (115.136.xxx.24)

    ㅋ 새벽 4시에 쓰신글이네요. 그시간엔 그럴수도.....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85441 동서간 사이 좋은 분 계신가요? 15 동서 2013/08/12 4,801
285440 8월 12일 미디어오늘 [아침신문 솎아보기] 세우실 2013/08/12 416
285439 층간소음으로 멘붕에 빠진 이야기(좀 깁니다) 10 ㅇㅇㅇ 2013/08/12 2,783
285438 잠잘때 얼마나 땀을 흘렸는지... 1 예쁜도마 2013/08/12 928
285437 잠을 설쳐도 살이 빠지나요 4 열대야 2013/08/12 1,542
285436 가끔 올라오는 바람난 남편글 보면... tillth.. 2013/08/12 1,048
285435 아침방송사고 레전드 4 우꼬살자 2013/08/12 2,551
285434 처음부터 안 주고 안 받음 좋지 않을까요? 1 생색 2013/08/12 840
285433 검정 원피스 어때요? 4 olive 2013/08/12 1,580
285432 시어머니가 저에 대한 미움이 대박이었네요 63 2013/08/12 19,766
285431 당진화력발전소 고장…'블랙아웃' 위기 현실화 3 세우실 2013/08/12 1,209
285430 완전 크고 딱딱한 복숭아... 좋은아침 2013/08/12 937
285429 남편 바람핀거 알고도 사시는분들~ 23 저기요~~정.. 2013/08/12 5,025
285428 요리를 하고 싶어해요 2 진로 2013/08/12 627
285427 제주도 사시는 분 계시면 도와주세요~ 6 제주여행 2013/08/12 1,494
285426 정말 바쁠땐 사람들과의 관계 어떻게 하시나요? 5 하아 2013/08/12 1,073
285425 펜실베니아.. 3 변씨부인 2013/08/12 663
285424 틀리기 쉽상 2 mis 2013/08/12 720
285423 치킨 프랜차이즈점 어떨까요? 11 창업 2013/08/12 1,451
285422 요즘 정말 전세가 없나요? 7 서울수도권 2013/08/12 2,537
285421 sos>다리 봉와직염 ,염증 잘낫는한의원이나 민간요법알러.. 3 무지개 2013/08/12 1,730
285420 오션월드 같은 곳 아이들끼리도 (중학생) 보내시는지요? 3 어려워.. 2013/08/12 1,214
285419 8월 12일 [신동호의 시선집중] “말과 말“ 1 세우실 2013/08/12 594
285418 동네에 중고가전 사간다는 아저씨들 얼마나 쳐줘요? 6 sunnyr.. 2013/08/12 2,367
285417 쌀벌레.. ㅠ 1 으악 2013/08/12 68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