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현직...기어이 이시간에 남편에게 소리 거하게 질러댄 여잡니다-ㅅ-
1. ㅎㅎ
'13.8.8 3:04 AM (125.142.xxx.216)잘 하셨어요..ㅋㅋㅋ
2. ㅋㅋ
'13.8.8 3:07 AM (141.70.xxx.149)정말 잘 하셨어요..ㅋㅋㅋ 원글님 참을성 진짜 짱..!! ㅋㅋ
3. 로맨스™
'13.8.8 3:16 AM (14.52.xxx.119)잘하셨네요. ㅋ
4. 어쩜
'13.8.8 3:26 AM (175.223.xxx.244)울집 보는거같아요ㅠ
5. 두 분 다
'13.8.8 4:12 AM (74.101.xxx.164)너무 귀여워요. ㅋㅋㅋㅋ
에어콘 사세요.
한국 가보면 더울 때 너무 끈끈해서... 바람 갖고 해결될 일이 아녜요6. 킹콩과곰돌이
'13.8.8 6:32 AM (180.229.xxx.179)아침부터 이 글 읽고 빵 터졌네요 ㅋㅋ
그 기분은 알 것 같은데..
죄송한데 넘 귀여우세요~~~ ㅋㅋ
에어컨 사셔서 시원하게 주무세요~~~7. 에어컨
'13.8.8 6:39 AM (182.218.xxx.85)사시고 시원하게 열공하셔요~
남편분 진짜 구여우시당^^8. ㅠㅠ
'13.8.8 6:44 AM (125.181.xxx.204) - 삭제된댓글남편 사이코 같아요. 한번싫다 했음 관둬야지 ..부부지간에도 예의가 있는건데 그 손길이 성추행감이네요ㅠㅠㅠ..
9. 요즘
'13.8.8 7:10 AM (221.155.xxx.91)우리나라 여름날씨가 습도까지 더해져서 많이 불쾌합니다.
제때 안하면 마치 끼니 거른 것처럼 생각하던 제 남편조차 에어컨 안 틀면 몸이 끈적거리니 안 건드려요.
서울 경기권 오늘 최고 온도가 35도랍니다.
에어컨 구입 잘하셨네요. ^^10. ㅎㅎ
'13.8.8 8:40 AM (219.251.xxx.144)아침에 웃음주신 원글님
너무 귀여우심
에어콘 트시고 불타는밤 보내세요11. ㅋㅋ
'13.8.8 9:10 AM (14.35.xxx.1)님 짜증나는 상황일텐데 재미있게 올리셨네요
에어컨 사시고 남편분과 사이 좋게 지내세요12. ..
'13.8.8 10:20 AM (121.157.xxx.2)한참 웃었어요.
남편분이 잘못했네요. 에어컨이 없으면 선풍기라도 옆에서 빵빵하게 틀어주고
만지던지..ㅋ
신혼이신지 귀여우세요.13. 이런 말
'13.8.8 11:47 AM (112.214.xxx.247)이런 말 지금은 안 와닿겠지만,
좋을 때다~~~
그런 시간 그리 오래 가지 않으니
에어컨 꼭 사시고 맘껏 즐기세요.
난 스킨쉽이 좋다~~~14. 에어콘
'13.8.8 12:43 PM (218.238.xxx.157)사더라도
부인이 뭘 하는지 안중에도 없는 남편, 정말 밉네요.15. 글 너무 재밌게 쓰시네요
'13.8.8 12:52 PM (180.65.xxx.29)빵터졌어요
16. 예민맘98
'13.8.8 1:13 PM (211.173.xxx.134)ㅎ ㅎ ㅎ
너~~~무 너~~무
귀!!!
여!!!
워!!!
요!!!17. dd
'13.8.8 1:24 PM (220.117.xxx.64)에어컨 사기로 한 건 잘한 일.
남편은 계속 눈치 없이 그럴 거 같음.
아내가 밥 차려주고 할 거 다해줬는데
공부 하는 거 보면 야구 보는 자기가 음료수 한 잔 가져다 주면 안되는지...18. 우리집도
'13.8.8 1:47 PM (112.172.xxx.52)애들 없을때 종종 벌어지는 상황이에요.
거기다 침까지 발라놓으면 미치는거죠. 결국 하지말라고 쫌..하고 소리지르고 남편 삐져서 몇일 말 안한적도 있고....... 저는 너무 싫어요.19. ㅋㅋ
'13.8.8 3:45 PM (175.223.xxx.85)위 우리집도님...
침발라놓는거 진짜 싫어요ㅠ
왜그러는걸까요
또 샤워해야하고 진짜 때리고 싶어요
울집 남자도 싫은소리했다고 삐져서 등돌리고 자고 심지어 이불도 따로 덮고잔적도있어요
그럼 머하나..며칠 못가는걸20. ..
'13.8.8 3:57 PM (118.36.xxx.195)근데 남자들은.. 결혼하면 많이 저러나요? 너무 웃겨요.. ㅎㅎㅎㅎ 철부지 애처럼..
궁금한 미혼이네요.. ㅎㅎㅎ21. 클레오파트라
'13.8.8 4:17 PM (112.165.xxx.216)아침 출근준비로 바쁨,,,
화장하는 그 짧은 시간에도 땀남...
울 영감 망사팬티 입고 침대에 요염하게 누워 나 쳐다봄...
본인은 출근 시간 하나도 안바쁨 9시 까지 임.
나 8시 까지 임...
바빠 정신 없음,,
울 영감 왈,
화장한 모습이 클레오파트라 같다고 함(아주 웃김)
한 번만 하자
나 바빠..
그냥 포옹만 할게.. 그래도 나 행복할 것 같어..
나 진짜 바빠..
매일 아침 우리집 풍경임..우리 50대 부부임....
난 폐경되았음....-+_-
클레오파트라에게 미안함.....22. 느낌! 아니깐~`
'13.8.8 4:30 PM (183.108.xxx.207)원글님 글도 대박즐거움~~` 클레오파트라님 댓글 왕대박웃음주신글이네요`^^*
시저의 망사팬티?..ㅋㅋㅋ23. ..
'13.8.8 5:06 PM (1.217.xxx.52)ㅎㅎ
덕분에 한참 웃다가요~24. ㅋㅋㅋ
'13.8.8 5:54 PM (112.186.xxx.79)남편분이 너무 오랜기간 혼자 지내서 늙은?나이인 지금에야 불 불었나 보네요
25. 안방끌고 가서~
'13.8.8 6:44 PM (222.106.xxx.161)애초에 한,두번 주물러 댈때, 안방 끌고 가서 해줘야(??) 편한건데.
반응 없으니 계속 주물러대기만 한거 아닌가 싶네요.
클레오파트라님 댓글 완전 대박~~~ 망사팬티~ 울 남편도 입혀보고 싶네요 ㅋㅋㅋ26. zzz
'13.8.8 6:51 PM (175.117.xxx.23).다리도 올렸다 내렸다 내팔을 들었다놨다.인형을 갖고 노는 것 같네요....ㅋ
27. ㅋㅋㅋㅋ
'13.8.8 9:13 PM (183.102.xxx.52)ㅋㅋㅋ
원글도 웃기지만, 댓글도 웃겨욬ㅋㅋㅋ
저~~~어기 윗님.
어디 만지는 지 알아서 뭐하시게요? ㅋㅋㅋ
아~~ 웃겨~~28. ..
'13.8.8 9:50 PM (119.148.xxx.181)근데 어떡하죠?
내일 에어컨 산다고 내일 설치되는게 아니라서요..
지금 사면 아마 1-2주는 거릴텐데...그럼 폭염은 왠만큼 끝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