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휴가 왔는데 8개월 아기가 열이나는데

.. 조회수 : 1,405
작성일 : 2013-08-08 02:19:36
오늘부터 휴가라 강원도로 여행왔는데 지금 애가 열이나요. 제가 멍청하게 요즘 체온계쓸일이 없어서 체온계를 안가져와 열이 몇도인지를 모르겠어요. 몸 전체가 뜨거운데 도대체 얼마나 열이나는지 모르겠어요. 감기증상이 있던게 아니라 너무 당황스럽네요.

우선 물 먹이고 미지근한 물수건으로 몸 닦아주고 있는데 해열제를 먹이는게 좋을까요? 열이 내려도 내일 소아과는 가봐야겠죠? 그리고 방이 더운데 에어콘은 틀면 안되겠죠? 열이 오른적이 없어 너무 당황스럽네요.
IP : 211.36.xxx.207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돌전아가는
    '13.8.8 2:21 AM (175.223.xxx.106)

    열나면 무조건 응급실로 가셔야 해요

  • 2.
    '13.8.8 2:23 AM (125.186.xxx.25)

    그냥 버티기엔 아기가 너무 어리네요

    무조건 의무실이던 어디던 연락하셔서 가보세요

    얘기만 들어도 아기가 안쓰럽네요 ㅠㅠ

  • 3. 어떻게
    '13.8.8 2:24 AM (124.50.xxx.18)

    저두 이십년전에 딱 8개월짜리가 열나고 아팠어요... 강원도에서..
    저는 거기 아산병원인가? 응급실 갔었어요...
    에구... 걱정이네요..

  • 4. ...
    '13.8.8 2:27 AM (39.7.xxx.74)

    응급실에 가세요.
    체온계도 없는상황에서 어설피 해열제 먹이고 물수건으로 닦아주다 오히려 감기걸릴수 있으니 병원갔다 다시오시더라도 일단 응급실 가시는게 좋을것같아요.

  • 5. ....
    '13.8.8 8:36 AM (211.179.xxx.245)

    새벽이라해도
    저라면 응급실 가보겠음..
    열이 몇도인지는 알아야..........

  • 6. ...
    '13.8.8 10:38 AM (1.229.xxx.9)

    엄마가 느끼기에 몸이 뜨거우면 적어도 38도는 넘을거에요
    1339번에 전화해서 의료 요원에게 님 아기 상황 설명하시고 일단 그쪽에서 시키는 대로 하시구요
    지켜보시다가 병원은 꼭 가보셔야겠어요
    감기같은것일수도 있지만 대개 중이염이 오거나 편도선쪽이 붓거나.. 아니면 요로감염 등으로 열이 나는수가 있는데요
    아기가 어리니.. 병원은 꼭 가보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10425 20살 넘은 아들과의 관계 ...너무 어렵네요 17 어려워요 2013/10/21 6,803
310424 지금 안녕하세요 저 여자분도 참 답없네요. 4 ㅇㅇㅇㅇ 2013/10/21 2,950
310423 친구들이랑 속초여행 가는데 여행팁 부탁드려요 1 여행 2013/10/21 871
310422 우엉차 계속 드세요? 8 안티중력 2013/10/21 6,926
310421 대를 물려가며, 막가자는 건가요? 2 샬랄라 2013/10/21 777
310420 아기 피부..백옥 같은 도자기 피부로 변하기도 할까요? 5 피부 2013/10/21 3,133
310419 참치김치찌개에 전복넣어도 될까요? 2 ,,, 2013/10/21 676
310418 영화 블루제스민 참 좋네요 2 우디알렌 2013/10/21 2,434
310417 지난 5년간 썼던 가계부 1년합계액 평균이 532만원이네요. 8 가계부 2013/10/21 2,897
310416 방금 암에 대해 질문 하신 분 보세요 3 힘내세요 2013/10/21 1,288
310415 간만에 볼만한 드라마가 매일 있네요~ 5 ... 2013/10/21 3,464
310414 표창원 “새누리 공무원들 파괴, 연쇄살인범 못지 않아” 6 ........ 2013/10/21 1,108
310413 전교조는 진짜 바보들입니다 5 2013/10/21 1,146
310412 미래의 선택에서요.. 2 어느 부분을.. 2013/10/21 1,255
310411 gladys kight 아세요? 2 ,,, 2013/10/21 585
310410 차라리 뉴타운캠패인 아!그네언니.. 2013/10/21 359
310409 이제 41인데요.머리 염색 질문입니다. 3 duator.. 2013/10/21 1,437
310408 opt 카드 은행에서 만들면 모든은행공통사용가능한가요? 11 .. 2013/10/21 5,972
310407 이번 생은 실패작 13 원그리 2013/10/21 2,327
310406 믹스커피 안에 작은 하트 2 커피.. 2013/10/21 1,750
310405 아기띠하고 운전하는 엄마 11 맙소사 2013/10/21 3,500
310404 장애아를 키우며..생각하며..(베스트글의 논란에 덧붙여) 38 눈빛 2013/10/21 5,455
310403 현미...곰팡이 난걸까요? 5 ㅠㅠ 2013/10/21 6,050
310402 "아이들에 쓰는 물티슈가 성인 화장품보다 독하다&quo.. 2 샬랄라 2013/10/21 1,342
310401 엄마의 수십통의 빚독촉 전화.. 10 햇살처럼 2013/10/21 3,38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