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중1 딸아이 생리양이 줄었어요

.... 조회수 : 1,594
작성일 : 2013-08-08 01:44:24
생리는 4학년 겨울방학때부터 시작했구요
초6겨울방학때부터 생리가 좀 이상했어요
어떤때는 생리양이 아주 적고 밤색이고
또 어떤때는 건강한 생리고
또 어떤때는 색깔은 정상인데 양이 적네요
생리주기도 아주 오랫동안 안한적은 없는데 약간 불순했구요

처움에는 긴가민가 해서 인터넷이 찾아봤는데 아직 어려서 그런경우도 있다고 하고....

병원에 가봥야할까요??
IP : 61.78.xxx.249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8.8 1:45 AM (61.78.xxx.249)

    휴대폰으로 적어서 오타가 많네요 죄송합니다..

  • 2. ...
    '13.8.8 1:46 AM (112.155.xxx.92)

    산부인과 가보세요. 우리나라 여성들이 산부인과 가는 걸 께름칙하게 여겨서 병을 오히려 더 키우는 경우가 많지요.

  • 3. ....
    '13.8.8 2:04 AM (119.70.xxx.72)

    근데 보통 어머니가 딸 생리대를 체크하나요? 저는 시작하고 단 한번도
    엄마 보여드린적이 없어서 좀 놀라워서요. 비난하는건 절대 아니고요^^;;
    어리니까 챙겨주시는건가... 전 시작할 때 아무도 신경안써줘서 좀 서운하기도 했는데..ㅎㅎ
    암튼 이상하시면 병원 꼭 가세요.
    저 중학생때라 병명은 가물가물한데 제가 반장이어서 산부인과 수술받은
    친구에게 대표로 병문안을 갔었거든요. 중학생이었는데도 산부인과 질환이
    있어서 수술받았었어요..

  • 4. 시나몬
    '13.8.8 2:16 AM (59.187.xxx.138)

    저도 윗분이랑 동감...
    딸이 생리대 버려놓으면 펴서 다 검사하시나....;;
    어쩜저리 사정을 잘아시는지...
    저도 비난하는건아니구...
    그리고 그맘때는 원래 불규칙적으로 오락가락한때 아닌가요.
    여기물어보지마시구 산부인과가보세요.^^

  • 5. ....
    '13.8.8 2:26 AM (61.78.xxx.249)

    딸아이가 맨처음에 말하던데요? 요즘 생리가 적다고..
    그래서 제가 생리 할때마다 물어봤죠 오늘은 어떠냐고..
    저희딸이 수줍음이 없어요 첫생리할때 엄마 나 오늘 생리했어 라고 말하기도 했구요

  • 6. 아이고..
    '13.8.8 6:55 AM (221.155.xxx.91)

    우리 자랄 때랑 비교하면 멘붕오십니다. ^^
    요즘 아이들은 일찍 생리를 하다보니 어린나이에 감당하기 버거운 면이 있어요.
    그래서 일일이 엄마에게 말하는 거지요.
    엄마도 어린 나이에 생리를 하니 걱정되서 이것저것 살피는 거지
    설마 일부러 펼쳐보겠습니까.

  • 7. 딸이 엄마한테
    '13.8.8 8:07 AM (183.109.xxx.239)

    이야기 할거같은데요 ? 엄마가 설마 체크를 하겟어요. ㅜ

  • 8. 고1
    '13.8.8 12:54 PM (210.94.xxx.1)

    저희딸도 같은 고민이라 게시판에 여쭤보고자 들어왔는데 원글님이 먼저 질문을 주셨네요

    고1딸이 중학생때도 가끔 그랬지만 괜찮다가 근래들어 3달째? 불규칙적이진 않지만 규칙적으로 오긴하는데 끝날때까지 계속 갈색만 나온다고 하네요
    비슷한 경험주신 분들이 있었음 좋겠는데...
    물론 병원이 가장 빠르겠지만 일단 82에 먼저 둘러보고 가려고 왓어요

    저또한 고1때 주변환경이 갑자기 바뀌고 일도해야하는 환경에있었던터라.
    그런건지 8개월정도를 생리가 없었답니다.
    그래서 울딸이 요즘 갑자기 안다니던 학원을 다니고 주말도 9시부터 10시까지 학원서 공부하는터라.
    스트레스때문인가......그런생각이 들기도 하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85804 초등저학년 아들 친구 6 이럴경우 2013/08/08 1,701
285803 스켈링 정말 치아는 괜찮나요ᆞ무서워요 3 엄마 2013/08/08 1,927
285802 친구가 어렵게 털어놓은 고민 27 박실장 2013/08/08 15,461
285801 시댁에서 아이만 주말에 데리고 가면 어떠세요??? 12 궁금 2013/08/08 2,538
285800 개인적 이야기 삭제합니다 17 어린쥐 2013/08/08 4,143
285799 아침에 우는 딸 버리고 출근했네요. 15 엄마자격미달.. 2013/08/08 4,487
285798 운전문화..... 5 ... 2013/08/08 985
285797 자녀 문제행동 바우처 치료받아보신분 계시나요? 1 부모 2013/08/08 729
285796 아주 오래전에산 행남자기 그릇 7 .... 2013/08/08 3,521
285795 대전 에어쇼또 하나봐요 4 ^^ 2013/08/08 1,365
285794 안약이 목구멍으로도 넘어가나요? 8 2013/08/08 3,182
285793 스마트폰 처음으로 사려는데, 추천 좀 해주세요. 1 휴대폰 2013/08/08 984
285792 뉴스타파 공갈영상-김한길편 뉴스타파 2013/08/08 1,270
285791 추석때 에버랜드 갈예정인데.. 숙박은 어디가 좋을까요?! 1 에버랜~ 2013/08/08 1,388
285790 아이 감기엔 뭐가 좋죠? 망고홀릭 2013/08/08 489
285789 이런 경우 사례금 얼마 드려야 할까요? 21 사례금 2013/08/08 3,442
285788 언론인 1954명 시국선언 “국정원 보도통제 맞서싸운다” 1 샬랄라 2013/08/08 1,229
285787 김기춘 비서실장, 박근혜정부 '넘버2' 되나? 2 세우실 2013/08/08 1,134
285786 1달남은 더위 이기는 방법 공유해요. 5 머리 띵 2013/08/08 1,710
285785 저희집 온도계 30도 찍었네요. 25 폭염 2013/08/08 2,967
285784 다이어트중 회식 13 SOS 2013/08/08 2,180
285783 엄마가 옷을 버렸어요 2 더위사냥 2013/08/08 1,753
285782 여자들 평생 외모에 쓰는 돈 ‘3억’ 현대 2013/08/08 1,520
285781 딸아이가 카스를 계정 두개 쓰고 있는것 같은데요.. 8 중딩맘 2013/08/08 2,752
285780 분위기가 달라져서 좀 어리둥절해요. 1 2013/08/08 1,18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