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중1 딸아이 생리양이 줄었어요

.... 조회수 : 1,378
작성일 : 2013-08-08 01:44:24
생리는 4학년 겨울방학때부터 시작했구요
초6겨울방학때부터 생리가 좀 이상했어요
어떤때는 생리양이 아주 적고 밤색이고
또 어떤때는 건강한 생리고
또 어떤때는 색깔은 정상인데 양이 적네요
생리주기도 아주 오랫동안 안한적은 없는데 약간 불순했구요

처움에는 긴가민가 해서 인터넷이 찾아봤는데 아직 어려서 그런경우도 있다고 하고....

병원에 가봥야할까요??
IP : 61.78.xxx.249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8.8 1:45 AM (61.78.xxx.249)

    휴대폰으로 적어서 오타가 많네요 죄송합니다..

  • 2. ...
    '13.8.8 1:46 AM (112.155.xxx.92)

    산부인과 가보세요. 우리나라 여성들이 산부인과 가는 걸 께름칙하게 여겨서 병을 오히려 더 키우는 경우가 많지요.

  • 3. ....
    '13.8.8 2:04 AM (119.70.xxx.72)

    근데 보통 어머니가 딸 생리대를 체크하나요? 저는 시작하고 단 한번도
    엄마 보여드린적이 없어서 좀 놀라워서요. 비난하는건 절대 아니고요^^;;
    어리니까 챙겨주시는건가... 전 시작할 때 아무도 신경안써줘서 좀 서운하기도 했는데..ㅎㅎ
    암튼 이상하시면 병원 꼭 가세요.
    저 중학생때라 병명은 가물가물한데 제가 반장이어서 산부인과 수술받은
    친구에게 대표로 병문안을 갔었거든요. 중학생이었는데도 산부인과 질환이
    있어서 수술받았었어요..

  • 4. 시나몬
    '13.8.8 2:16 AM (59.187.xxx.138)

    저도 윗분이랑 동감...
    딸이 생리대 버려놓으면 펴서 다 검사하시나....;;
    어쩜저리 사정을 잘아시는지...
    저도 비난하는건아니구...
    그리고 그맘때는 원래 불규칙적으로 오락가락한때 아닌가요.
    여기물어보지마시구 산부인과가보세요.^^

  • 5. ....
    '13.8.8 2:26 AM (61.78.xxx.249)

    딸아이가 맨처음에 말하던데요? 요즘 생리가 적다고..
    그래서 제가 생리 할때마다 물어봤죠 오늘은 어떠냐고..
    저희딸이 수줍음이 없어요 첫생리할때 엄마 나 오늘 생리했어 라고 말하기도 했구요

  • 6. 아이고..
    '13.8.8 6:55 AM (221.155.xxx.91)

    우리 자랄 때랑 비교하면 멘붕오십니다. ^^
    요즘 아이들은 일찍 생리를 하다보니 어린나이에 감당하기 버거운 면이 있어요.
    그래서 일일이 엄마에게 말하는 거지요.
    엄마도 어린 나이에 생리를 하니 걱정되서 이것저것 살피는 거지
    설마 일부러 펼쳐보겠습니까.

  • 7. 딸이 엄마한테
    '13.8.8 8:07 AM (183.109.xxx.239)

    이야기 할거같은데요 ? 엄마가 설마 체크를 하겟어요. ㅜ

  • 8. 고1
    '13.8.8 12:54 PM (210.94.xxx.1)

    저희딸도 같은 고민이라 게시판에 여쭤보고자 들어왔는데 원글님이 먼저 질문을 주셨네요

    고1딸이 중학생때도 가끔 그랬지만 괜찮다가 근래들어 3달째? 불규칙적이진 않지만 규칙적으로 오긴하는데 끝날때까지 계속 갈색만 나온다고 하네요
    비슷한 경험주신 분들이 있었음 좋겠는데...
    물론 병원이 가장 빠르겠지만 일단 82에 먼저 둘러보고 가려고 왓어요

    저또한 고1때 주변환경이 갑자기 바뀌고 일도해야하는 환경에있었던터라.
    그런건지 8개월정도를 생리가 없었답니다.
    그래서 울딸이 요즘 갑자기 안다니던 학원을 다니고 주말도 9시부터 10시까지 학원서 공부하는터라.
    스트레스때문인가......그런생각이 들기도 하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85403 푸켓호텔 8 // 2013/08/12 1,799
285402 탐구발표대회 준비하는데 3 중학생 2013/08/12 817
285401 이런 형님 어찌 봐야할까요?? 5 꼬꼬맘 2013/08/12 2,796
285400 타블로글 누가 지웠나요? 20 누구냐 2013/08/12 4,787
285399 남편하고 싸우고 놀이터에 나와있어요.. 14 두시 2013/08/12 3,458
285398 살림의 기초에서 운동화 빠는 방법이요.. 2 팓치 2013/08/12 2,013
285397 경인교대 영어교육과 연세대 사회복지학과 13 .. 2013/08/12 5,237
285396 뭐입고 계세요? 14 ... 2013/08/12 2,314
285395 진짜 사나이 그팀도 멤버들 성격이 다들 괜찮나봐요. 1 ... 2013/08/12 2,174
285394 렛미인이라는 프로 좀 바꼈으면 좋겠어요 12 02 2013/08/12 4,297
285393 이사 자주 다닌다면 일룸 가구가 답일까요? 1 ... 2013/08/12 3,997
285392 강용석의 고소한 19 상식편에서 나온 잘못된 상식 을불 2013/08/12 1,897
285391 요새 아이돌 허벅지 지방흡입 많이 하는군요. 16 도대체 2013/08/12 39,592
285390 그것이 알고싶다의 남편. 16 .. 2013/08/11 11,041
285389 갤노트2에 노래넣는법 좀알려주세요(1시간째 헤매는중ㅠ) 2 헬프미 2013/08/11 4,593
285388 에어컨 제습기능에 대해 궁금한데... 5 질문 좀 2013/08/11 2,045
285387 지금 sbs스페셜..보세요... 3 지금 sbs.. 2013/08/11 2,697
285386 이런사람들이내곁에있어요 5 괴로운이 2013/08/11 2,022
285385 지금 열대야 맞죠? 8 덥네요 2013/08/11 2,356
285384 너무 무식하고 사회성떨어지는 남편.. 49 로사 2013/08/11 23,009
285383 결혼의 여신 vs 불꽃 6 // 2013/08/11 3,937
285382 크리스찬베일 넘 잘생겼어요 16 더워 2013/08/11 1,993
285381 대추보관법 4 qwert 2013/08/11 7,592
285380 정남향 사시는 분들께 궁금한점 한가지~ 15 덥다 2013/08/11 3,154
285379 위키피디아같은 백과사전인데요..비슷산데 도와주세요 2013/08/11 5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