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주군의 태양 홍자매 작품이죠? 홍자매도 점점 필력이 떨어지는지..

... 조회수 : 12,389
작성일 : 2013-08-07 23:05:58

좀 더 봐야 알겠지만

홍자매가 점점 필력이 떨어지는것 같다는 느낌이 드네요.

지난번 이빈정 나왔던 빅도 정말 어이없었고...

이런 느낌 저만 그런가요?

IP : 175.192.xxx.188
4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두요
    '13.8.7 11:08 PM (211.58.xxx.96)

    그러게요. 저번 빅 이라는 작품 소리소문없이 종영하더니 그래서 이번 작품 좀 기대하고 있었는데 어째
    무서워서 못보겠는거도 있는데 일단 좀 재미가 많이 떨어지네요 무섭기도 하고 재미도 없고 그래서 다른
    거 보고 있어요

  • 2. 저두요
    '13.8.7 11:11 PM (211.58.xxx.96)

    문득 빅 생각하면서요. 홍자매와는 상관 없는데 이민정이라는 배우는 빅도 그렇고 최근의 그 뭐지 국회의원으로 나왔던 드라마 그 드라마도 시청률 별볼일 없었는데 이민정이 별로 작품복은 없네요. 거기에 비해 이보영같은 배우는 하는 작품 마다 거의 대박 최소한 중박 이상은 가고 말이예요

  • 3. ....
    '13.8.7 11:12 PM (121.133.xxx.199)

    고스트위스퍼러 흉내내는거 같은데,,, 쓸데 없이 유령들을 너무 흉하고 무섭게 만들었네.
    따라하기만 하지 말고, 울나라만의 것으로 만들어야지.

  • 4. 태양자동문
    '13.8.7 11:13 PM (118.36.xxx.23)

    협찬이라 태양으로 나오나봐요..

  • 5. ..
    '13.8.7 11:14 PM (223.33.xxx.93)

    전 재밌게 봤는데
    공효진에다가 소지섭까지..
    눈이 호강했어요..
    음..싸가지없는 소간지..좋다..

  • 6. 저도
    '13.8.7 11:16 PM (118.36.xxx.23)

    이민정 나온 드라마나 영화는 별로...

    목소리가 사발 깨지는 소리라서..

  • 7.
    '13.8.7 11:20 PM (182.209.xxx.106)

    진짜 재미없었어요. 근데 어째 이번꺼도 영.....

  • 8.
    '13.8.7 11:22 PM (59.86.xxx.58)

    슬퍼서 눈물 한방울 흘렸어요

  • 9. 저는
    '13.8.7 11:23 PM (61.102.xxx.19)

    주군의 태양 넘넘 잼나던데요.
    앞으로 열혈 시청 하려구요.^^

  • 10. ㅡㅡ
    '13.8.7 11:24 PM (203.236.xxx.250)

    무서워서 투윅스로 돌림

  • 11. 빅이
    '13.8.7 11:25 PM (211.223.xxx.42)

    홍자매 작품이었군요. 몰랐습니다. 보면서도...
    보다가 때려쳤는데 이민정이 작품 보는 눈이 없는 게 아니라 오히려 작품에 이민정이 하나도 도움 안되는 연기자 같아요. 물론 빅 자체가 극본도 별로긴 했지만 이민정 대사칠때마다 발성 때문에 보고 있기 힘들더라고요. 홍자매 작품은 연기자 빨이 많이 작용해서 이번은 그래도 좀 낫네요. 극본 자체는 고만고만한 느낌인데 연기자들이 일단 거슬리는 게 없어서 보기는 편해요.

  • 12. 한마디
    '13.8.7 11:26 PM (118.222.xxx.143)

    좀지루했어요

  • 13. 안봤지만
    '13.8.7 11:27 PM (183.109.xxx.239)

    공효진이 홍자매하고 합이 좀 잘맞는달까요 ?그러던데 ,,,최고의사랑도 공효진만이 할수있는 역할이었다고 생각해요^^

  • 14. ㅠㅠ
    '13.8.7 11:27 PM (211.201.xxx.115)

    저도 축구선수랑 여친씬에서
    눈물 한방울...
    4가지 소간지도 좋고,
    공블리는 좀 후덕해진듯....

  • 15. 호러
    '13.8.7 11:28 PM (121.164.xxx.32)

    납량특집 이런거 진짜 좋아하는데.. 졸면서 겨우 봤어요

  • 16. 호러는...
    '13.8.7 11:44 PM (121.176.xxx.37)

    안보는 장르....

  • 17. dd
    '13.8.7 11:51 PM (180.68.xxx.99)

    홍자매 작품을 쾌걸 춘향부터 봤는데요
    꼭 한작품 재미있으면 그다음 작품 이 좀 시들한 그런 패턴이 제게 있네요
    하나 걸러 재미있는데 이번이 재미있는 회에요 ㅋ
    귀신들 무서워서 첨에는 좀 그랬는데 자꾸보니 좀 덜 무섭기도 하고
    그런데 보니 빅부터 뭔가 참신한 맛은 없어지는거 같네요
    환상의 커플하고
    최고의 사랑때가 진짜 최고였던거 같아요

  • 18. 음.
    '13.8.8 12:04 AM (183.96.xxx.208)

    재미있게 봤어요.
    귀신에게 공감하면서요.

  • 19. 제느낌을 딱 집어 표현하셨네요
    '13.8.8 12:05 AM (58.236.xxx.74)

    이민정 나온 드라마나 영화는 별로...

    목소리가 사발 깨지는 소리라서.. 22222222

  • 20. 제목이
    '13.8.8 12:12 AM (203.248.xxx.70)

    너무 이상해요. 일본식 표현같은데.

  • 21. 에휴
    '13.8.8 12:18 AM (1.234.xxx.23) - 삭제된댓글

    소간지 기대하고 고대하고 했더만..재미없네요. 앞으로 더봐야알겠지만..일단 첫회는 꽝이었어요. 후아유는 잼있던데.. 택견의 순한눈이 좀 거슬리지만..연기를 자연스럽게 잘하면서도 화낼때의 눈..어딘가 이프로 부족하단 생각..살짝 드네요ㅋ 그래도 가수이니깐..이해하기로.
    트윅스는..박하선 싫어서 안봐요..연기를 너무 못하니..맥이 뚝뚝 끊기니.. 이보영은 배역을 참 잘살리죠. 너목들에서 얄밉게 잘하던데요? 이민정도 영 연기가 안늘고.. 수목은 뭘 봐야하나.. 월화는 굿닥터 정이 후아유 안녕하세요..참 많은데..

  • 22. ...
    '13.8.8 12:36 AM (220.86.xxx.221)

    좀 지루했어요. 회가 거듭돼면 나아지길 바라는데..트윅스는 .... 박하선 나오는 화면이 별루네요.

  • 23.
    '13.8.8 12:52 AM (39.7.xxx.206) - 삭제된댓글

    너무 재밌게 봤어요. 경쟁드라마 트윅스는 이준기 박하선 싫어서 안볼래요. 소간지 멋지네요~~

  • 24. 필력떨어지는듯....
    '13.8.8 3:39 AM (116.39.xxx.32)

    저도 트윅스로 갈아탔어요

  • 25. 토끼
    '13.8.8 9:51 AM (165.243.xxx.20)

    어 전 재미있게 봤어요. 오늘도 본방 시간 맞춰볼거예예ㅛ

  • 26. ㅇㅇ
    '13.8.8 1:36 PM (39.119.xxx.125)

    저는 넘 재밌게 봤는데용
    공효진 연기는 참... 늘 점점 좋아진다는 생각이.
    항상 비슷비슷한 역할을 연기하는 듯 하면서도 캐릭터마다의 그 미묘한 차이를 알고 연기하더라구요
    참 영리한 연기자라는 생각이 들었고
    소간지 좋아라하지만 연기는 아직 아쉽 ㅠㅠ
    하지만 저는 재미있었네요.
    다만 밤에 혼자보면 식겁하겠네... 생각은 했어요. 저는 겁이 많아서ㅠ

  • 27. ...
    '13.8.8 1:39 PM (211.179.xxx.245)

    무서워서 눈가리고 봤네요 ㅋ
    오늘도 전 이 드라마 볼꺼에요~

  • 28. 블랑카
    '13.8.8 1:52 PM (222.111.xxx.131) - 삭제된댓글

    트윅스NO. 투윅스랍니다~
    전 요거 재밌게 봐요~^^

  • 29. 동감
    '13.8.8 2:15 PM (174.46.xxx.10)

    빅 빼고 다 봤는데.. 너무 너무 안타까워요.
    정말 재밌는 작가들인데..

    시청자 의견 반영해서 앞으로 잘 만들어 보기를 바래봅니다.
    그냥 보내버리기엔 공효진 소지섭이 너무 아깝네요. -_-

  • 30. 그래요
    '13.8.8 2:15 PM (211.192.xxx.155)

    전 빅 빼고 홍자매 좋아한느데 봐야하나?
    어제 내용보다는 여주의 캐릭과 행동이 맘에 안들어서 안보려고 했는데.

    환상의 커플하고
    최고의 사랑때가 진짜 최고였던거 같아요 xxx2222

  • 31. 역시
    '13.8.8 2:20 PM (121.176.xxx.37)

    공효진이네요
    연기 쩝니다
    홍자매를 살려줄 것 같아요
    전 호러를 싫어해서 앞으로 볼 생각 없지만...

  • 32. 동감
    '13.8.8 2:23 PM (174.46.xxx.10)

    전 마이걸이 최고였음. (드라마는 다 참 재밌는데 배우들이 영~ 그나마 이동욱 하나 멋졌음)

    기적적으로 이번에 완전 잘생긴 소배우와 나름 매력있는 공효진이 나오는데..
    이제까지 나온 배우들 중 최상..
    그러나 재미가 있을랑가몰라.

  • 33. 흠...
    '13.8.8 2:47 PM (119.70.xxx.175)

    홍자매작품에 소지섭,공효진에다 좋아하는 호러물이라 기대 많이했는데, 쫌 실망햇어요.
    1회부터 확 땡기는 맛이 없더라구요. 보다보면 좋아지려나

  • 34. 제목이
    '13.8.8 2:56 PM (203.238.xxx.24)

    맘에 안들어요
    일본풍
    무슨 이유를 갖다 붙이건 일단 첨에 든 생각이 그래요
    개념이 없군 했어요

  • 35. ......
    '13.8.8 3:12 PM (175.182.xxx.69) - 삭제된댓글

    잠깐 소지섭 나오는 부분 봤는데 캐릭터가
    최고의 사랑 독고진이랑 많이 비슷하네요.
    말투부터 해서...

    제 취향은 아니네요.
    최고의 사랑도 보다 말았거든요.

  • 36. ....
    '13.8.8 4:12 PM (1.251.xxx.137)

    수목 드라마는 주군의 태양만 알고(너목들 끝나고 예고를 봐서..)
    주인공 맘에 들어서 다른건 생각도 안하고 봤어요.
    근데 기대에 못미치더군요.
    뻔한 내용에 식상하고 지루...

    투윅스 괜찮다는 말 듣고 좀전에 봤는데,
    개인적으로 박하선 안좋아하지만 스토리가 이게 더 낫네요.

    오늘부터 일단 갈아타고
    주군의 태양은 재밌어진다는 말 들으면 나중에 몰아서 보려구요.

  • 37. ㅇㅇㅇ
    '13.8.8 4:30 PM (203.251.xxx.119)

    여름엔 이런 무서운영화도 괜찮죠.

  • 38. ...
    '13.8.8 4:43 PM (114.205.xxx.114)

    주군의 태양이라는 제목이 일본스러운 건가요?
    전 처음에 제목이 뭔 뜻인가 했다가
    소지섭 극중 이름이 주중원, 공휴진 극중 이름인 태공실이라는 걸 알고는
    제목 참 잘 지었다 했거든요.

  • 39. 아줌마팬
    '13.8.8 4:53 PM (75.80.xxx.203)

    저 소지섭 팬인데요... 소지섭은 좀 우울한 역활로 나와야 멋진거 같아요.
    그래도 참 나이 먹을수록 괜찮게 나이 먹는듯해요.
    전 발리에서 생긴일 보고 왕 팬되었거든요.
    근데 주군의 태양은 약간 맥빠지는거 같긴 해요. 대본의 문제인듯.
    진짜 그 자매들 감 떨어지는거 같아요.

  • 40.
    '13.8.8 5:43 PM (112.217.xxx.67)

    그런데요... 소지섭요. 눈이 좀 꺼벙해 지지 않았나요?
    예전 발리나 미사 이런 때랑 느낌이 많이 달라서 소간지라는 말이 요즘은 안 어울리는 것 같아서요...
    팬분들께는 죄송하지만 이 분도 노화가 생각보다 빨리 오는 듯 해서요.

  • 41. 저도
    '13.8.8 5:51 PM (110.11.xxx.116)

    저도 어제 소지섭 믿고 봤는데..........이게 뭔 드라만지.....너무 재미없었어요...
    오늘도 이걸 봐야하나...오늘까지 보고 그래도 아니다 싶음 안보려구요...
    공효진도 너무 별로로 나오고.....드라마가 왜 이런거죠???

  • 42. ..
    '13.8.8 8:45 PM (189.79.xxx.129)

    전 후아유 먼저 봤어요. 개인적으로 소이현이 예쁘더라구요. 청담동때부터..
    무섭기는 후아유가 더 현실적으로 무서워요. 케이블이라 내용이 좀 자극적이라 애들하고 보긴 좀 그렇고.
    혼자 몰래 보는데 처음엔 무서워 죽는줄 알았는데..재밌더라구요.

    그리고 주군의 태양은 어제 첨 봤는데 것도 재밌더라구요. 소간지 역시 멋지고..
    대사도 재밌다고 생각했는데 홍자매였군요 ^^

    요즘은 귀신 드라마가 대세인가봐요.

  • 43. 시크릿
    '13.8.8 9:37 PM (218.51.xxx.244)

    어제일있어서 오늘 봤는데
    소간지짱멋져요
    눈이 즐거워라
    내용도 재밌던데요
    호호

  • 44. 재밌던데..
    '13.8.8 9:59 PM (121.163.xxx.96)

    왜 재미없다고 그러시는징...

  • 45. 흐미
    '13.8.8 10:45 PM (1.243.xxx.173)

    드라마 빅 때 이민정 발음때문에 채널 돌렸죠.

    야~! 걍경쥰~! 너 줭말 그러귀야?


    예전에 조연일 땐 못느꼈는데 주연급으로 하기엔 발음도 연기도 별로..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83869 로이킴 잘나가네요~ 11 2013/08/08 3,209
283868 Iphone 으로도 82 cook 어플리케이션 다운 가능한가요?.. 4 가을.. 2013/08/08 1,502
283867 영어공부 처음 하려는데 무엇부터 하면 좋을까요? 1 ... 2013/08/08 539
283866 송파 오금동 현대아파트 주민 계신가요 5 2013/08/08 4,085
283865 김밥 몇줄 싸야할까요 5 도시락 2013/08/08 1,067
283864 문재인은 15 ........ 2013/08/08 1,500
283863 핸드폰 택시에 두고 내리면 백프로 못찾나요?? 16 짜증 2013/08/08 3,356
283862 "맛있는 건 다 먹을 수 없어요"..천사의 슬.. 1 건강하자 2013/08/08 938
283861 날씨 땜에 화장해도 아무 소용이 없는데;; 1 열녀 2013/08/08 868
283860 이틀전에 산 옷 환불되나요? 4 환불 2013/08/08 1,013
283859 저희 시어머니는요. 9 .... 2013/08/08 2,576
283858 인천서 과외선생이 중학생 죽인사건 전말이 쇼킹하네요-_-;; 23 ,,,, 2013/08/08 5,607
283857 반포 근처 4인가족 숙박할 곳 2 소미 2013/08/08 755
283856 쇼핑하고 와서 마음이 무거워요 7 나무 2013/08/08 2,556
283855 대학생들 '박근혜 사퇴' 요구하며 청와대 옆에서 농성 중...... 2 흠... 2013/08/08 911
283854 전 왜 맨날 입을 옷이 없을까요 9 ★★ 2013/08/08 2,755
283853 임성한은 결국 노다지 공주로 드라마 만들려고 다 쫓아냈나요? 19 뭐야 2013/08/08 5,014
283852 김치냉장고 어떤 브랜드 쓰세요? 스탠드형이랑 뚜껑형중 어떤게 더.. 3 김냉 2013/08/08 1,333
283851 저도 시어머니 생각하면..맘이 참 불편해져요. 12 qqq 2013/08/08 3,409
283850 차라리 4대강 보를 폭파하면?…매몰비용의 경제학 4 세우실 2013/08/08 945
283849 소설, 수필 추천부탁드립니다. 2 독서 2013/08/08 954
283848 새글쓰기 궁금한 게 있는데요 2 ㅇㅇ 2013/08/08 617
283847 블루베이펜션 or 해오름 정원 어디가 괜찮을까요? 제주 숙박 2013/08/08 443
283846 뚜겅없는 커피 들고 버스타는 아줌마 2 용감무식 2013/08/08 1,667
283845 겨울에는 모스크바보다 춥고 여름에는 사하라 사막 10 몬살것다 2013/08/08 2,47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