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시아버지 말이 맞나 봐주세요

Jo 조회수 : 9,662
작성일 : 2013-08-07 21:39:35
저희 애기가 이제 60일이 안되었어요
근데 다소 예민해요 재울때도 아기 침대에 내려놓으면 금방 깨버리고 해서 살금살금 나와야 되요
발자국 소리가 나거나 물소리가 나면 금방 깨서 애기가 잘때는 멀 하지를 못해요
한번 깨면 또 재우느라 힘들어요
시아버님이 그 소리를 듣더니 평생 그렇게 애기가 예민하다는 소리는 들어보질 못했다면서 문제가 있는거 아니냐고 하세요
이제 두달됐는데 밖에 데리고 나가라고 하시고요 차소리 시끄러운 소리를 듣게 하라고 하세요
애기가 원래 혼자서도 자는거 아니냐 하시는데요.. 저는 애기는 혼자 스스로 잘 못자는걸로 알고 있는데요..
신생아라서 면역문제도 있고 어떻게 데리고 나가냐고 하니까 두달이 무슨 신생아냐고 ㅠ
다른 집은 두달된 애기가 혼자서 놀다가도 혼자 잘 자나요?
IP : 1.243.xxx.156
3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8.7 9:44 PM (211.234.xxx.111)

    아뇨~
    어른들은 당신 애들 키운지 오래되어서 잘 모르세요
    왜 백일이겠어요? 사람모습 갖추기 시작하는것 같아요 그 간에 낮밤은 한번 이상 바뀌고요...

  • 2. ....
    '13.8.7 9:44 PM (175.182.xxx.229) - 삭제된댓글

    60일이면 신생아는 아니죠.
    한달 정도 까지 신생아로 보지 않나요?

    그런데 가끔 그런 예민한 아이도 있죠.
    무던한 아이도 있고요.
    평생 세상의 모든 애기들 다 보신것도 아닌데...
    일부러 시끄러운데 데리고 갈 필요 없어요.
    집밖에서 들어오는 생활 소음만으로도 적당해요.
    그리고 아기때 예민하다고 해서 커서도 그런건 아니예요.
    자꾸 변해요.

  • 3. ...
    '13.8.7 9:44 PM (211.197.xxx.24)

    혼자 자는 아기도 당연히 있겠죠.
    그러나 혼자 못 자고, 등 각도만 기울어져도 눈을 번쩍 뜨며 우는 아기도 있어요.
    솔직히 후자가 더 많아요. 그래서 순둥이 아이엄마는
    복받았다고들 하잖아요.
    그리고 남자 어르신들은 아기들 잘 몰라요.
    그 분들 젊었던 시대가 얼마나 고루했나요.
    아기를 안지도 못하시는 분들이 대다수일겁니다.
    한 귀로 듣고 흘리세요...

  • 4. 예민엄마
    '13.8.7 9:45 PM (223.62.xxx.252)

    젖만 먹음 혼자 잘 놀고 잘 자고 푹 자는 애들 있긴 있어요
    5개월인데도 9시에 젖 먹고 재우면 다음날 7시까지 푹 잔대요
    울애들도 순한줄 알았는데 새발의 피였다는ㅠ
    울애들은 벨소리에 깬다거나 하는건 없었고 잘때 뒹굴뒹굴 하면서 자는건 젖떼고 돌지나서였어요
    젖물고 자는 버릇이 들어서ㅠ
    둘째는 젖 안물고 자네요
    요즘 해가 뜨거워서 애들 햇빛보면 안좋아요
    두달이면 신생아 아니구요 영아네요 영아라도 오랜시간 외출은 좋지 않아요
    어른들 말씀 한귀로 듣고 네네하고 흘리세요

  • 5. 모모
    '13.8.7 9:46 PM (39.7.xxx.45)

    일부분 맞는말씀같아요
    면역력때문에 바깥도 못나간다는 얘긴 두달이면 이해못하실수도..
    며느리가 애키우는데 너무 애면글면해서 하시는 말씀일꺼에요

  • 6. @@
    '13.8.7 9:47 PM (124.49.xxx.19) - 삭제된댓글

    저희 딸둘이 다 그랬어요, 그게 안아주면 잘자죠,,
    내려놓으면 금방 깹니다,, 환장하죠,, 그게 소위 손타서 그런거에요, 자꾸 안아주니
    그 맛을 알아서 침대에 눕히면 깨는거에요, 정말 잠재우기 얼마나 힘들엇던지
    거기다 낮밤 바껴서 새벽 4기까지 그러니 정말 살이 쑥쑥 빠지더군요,
    원래 여자애들이 많이 그러는데,
    아직 어려서 데리고 나가면 안되구요, 어쩌겠어요? 시간이 약이니
    시간 가길 기다리세요, 그러면 나아집니다,

  • 7. 미투..
    '13.8.7 9:47 PM (110.10.xxx.184)

    우리 작은아들이 신생아 때도 낮잠 재우면 30분 딱 자고 일어낫어요...
    태어나서 병원에 잇는데도 밤에 잠을 안자고 계속 깨고...
    정말 완전 신생아가 잠을 안자고 30분 단위로 계속 깨서
    산모인 저와 남편도 잠을 못자고 그랫어요...
    3일만에 집에 와서도 계속 깊은 잠을 안자고 깨더니
    차츰 차츰 좋아졋어요...
    백일 이후로는 잘 잣던것 같아요...
    너무 걱정 안하셔도 될듯....
    울 아들은 아기침대에만 재우면 특히 더 심해서
    백일 이후로는 어른 침대에서 데리고 잣어요...
    아기침대에만 눕히면 바로 깻어요...
    침대 사느라 돈만 날렷다는....ㅋ

  • 8. 수면 패턴
    '13.8.7 9:48 PM (119.199.xxx.42)

    수면 패턴 잡을 때, 애가 완전히 잠들고 나서 내려놓으면 당연히 깬다고 해요. 어른으로 치면 베개주고 이불주고 자라고 해서 잠들자마자 베개랑 이불 확 뺏어가는 거라고...
    안고 재우다가도 완전히 잠들기 전에는 눕혀서 재워야한다네요.

  • 9. 예민엄마
    '13.8.7 9:50 PM (223.62.xxx.252)

    친정엄마 시어머님 둘다 집이 너무 조용하면 애가 소리에 예민해진다고 티비를 틀든 라디오를 듣든 소리나게 하라 그러시대요
    아무래도 소음에 익숙해지면 덜 예민해지는 것 같긴해요
    전 조심성 없어서 엄청 시끄럽거든요ㅠ
    그래도 애들은 잘자요

  • 10. ...
    '13.8.7 9:51 PM (112.154.xxx.62)

    예민한 아기들 있어요
    시끄럽게 한다고 되는거 아니더라구요
    전 돌때까지 안고 살았어요

  • 11. ...
    '13.8.7 9:54 PM (211.234.xxx.111)

    시아버지가 이 글을 보신다면 어른답게 육아에 참견하지 않으시는걸로..
    육아는 부모가 알아서 해야 문제 안생깁니다.

  • 12. 호후
    '13.8.7 10:02 PM (110.14.xxx.70)

    저희 아이는 백일때까지 울기도 많이 울고 잠도 안자고 세상에나 이름을 예민이로 바꿀까했다니까요ㅎ
    그러던 아기가 백일 지나더니 낮밤 찾아가고 저녁에 배불리 먹곤 아침까지 자는거예요
    제가 울었다니까요ㅠ
    이 애가 그 애가 맞나싶고..
    세상엔 별처럼 많은 각자의 개성을 가지고 태어나는 아가들이 많잖아요
    시아버님 말씀은 안들으신 걸로 하세요~~

  • 13.
    '13.8.7 10:03 PM (110.14.xxx.185)

    한달까지를 신생아라 하지않나요?
    두달이면 예민한 아기는 힘들긴 하겠네요.
    너무 아기한테 애먼글먼하니 하시는말씀 인가봅니다.

  • 14. ㅡㅡㅡㅡ
    '13.8.7 10:04 PM (112.159.xxx.4) - 삭제된댓글

    산속에가 공부를하면 잘할것같지만 고요와의 싸움이
    더힘든거래요
    실제 소리공학교수님말이 물소리나 청소기소리같은거에
    일부러 노출을시키라더군요

    일면 맞는말씀도있습니다

  • 15. 애들나름
    '13.8.7 10:15 PM (125.182.xxx.154)

    애들마다 다 다르죠
    그럼 애 키우기 쉽게요?
    크면서 좋아지는 거 같아요

  • 16. ..
    '13.8.7 10:24 PM (175.114.xxx.42)

    남편 말도 아니고 시아버지 말씀...
    82에서 아니라고 하는데요??하실 것도 아니지 않나요.
    옳고 그름 따질 일은 아닌 듯 해요. 아버님께는 그냥 네네하시고 마세요. ^^

    그리고...집안에 좀 조용한 음악이라도 틀어보시는 건 어떨런지 싶어요.
    둘째 이하들은 첫째가 노래 부르거나 뛰어다녀도 낮잠 잘 자는 거 아세요?
    성격이 다 좋아서 그런 게 아니라 그렇게 살 수 밖에 없으니까 그런 거에요.
    아이한테 내내 아~~~무 소리도 없게 해줄 수는 없잖아요.
    굳이 이 더위에 데리고 나가지 않더라도 집안에서 음악이라도 틀어주세요.
    크면서 성격이 변하기도 하지만 덜 예민한 게 아이도 편해요.
    좀 힘드시더라도 몇 번 울리면서 눕혀서 재워보시면 아이도 적응해요.

  • 17. 웃겨
    '13.8.7 10:25 PM (14.53.xxx.103)

    한귀로 듣고 흘리세요.애도 않봐주면서 감놔라 배놔라.입으로 거들기는..입으로 떠드는거면 난 나라도 세우고 애도 100명은 낳겠네요.그 당시 어른ㄹ은 애도 한번 않안아봐줬을걸요.100일의 기적을 기다리시면 이루어집니다
    .저도 100일 지나면서 밤에 애가 좀 자기 시작했어요.

  • 18. ...
    '13.8.7 10:27 PM (183.102.xxx.33)

    시아버지 참 싫으네요 걍 노인네 모르셔서 그런다 하고 맘에 담아두지 마세요 아기엄마가 아기한테 애가 타게 집중하는게 올바른거예요 제아기는 더하면 더했지 덜하지 않아요 그땐 아기가 예민하다 생각했는데 크고나니 평범한거였어요 그땐 다 그래요 힘내세요

  • 19. 애들마다 틀린데요
    '13.8.7 10:33 PM (223.62.xxx.25)

    저희애둘도 다 틀리더라구요
    큰앤 청소기돌려도 쿨~~
    작은 앤 바스락에도 엥~~

    그랬는데 크고나니 성격 또 바뀌네요

  • 20. 흐미
    '13.8.7 10:43 PM (1.243.xxx.173)

    그분들 시대야 아부지 잠드신데 애기 깰까 시어머니가 노심초사하며 기르셨겠죠. ㅡㅡ
    진짜 그시대 아버지들 애기 한 번 안아나봤을라나..ㅉㅉ

    아무것도 모를걸요. 애들이 지금 얼마나 예민할 땐데..

  • 21. 솜이불
    '13.8.7 10:57 PM (115.136.xxx.24)

    진짜 그 시대 아버지들이 육아의 육자나 알랑가 모르겠네요. 아무데나 배놔라 감놔라 하시기는.....화남!

  • 22. ㅇㅇ
    '13.8.7 10:57 PM (118.148.xxx.66) - 삭제된댓글

    두 분 다 참 융통성없네요.
    시아버님도 그렇고 원글님도 그렇고
    본인이 아는게 다인건지..

  • 23. ...
    '13.8.7 11:34 PM (39.7.xxx.187)

    아기들은 백인백색222
    시아버지 말씀은 네네 하고 한귀로 듣고 한귀로 흘리셈.. 아무것도 안하는 남편이 옆에서 그런다면야 짜증나겠으나 그깟 시아버지 말씀을 무슨..
    너무 안달복달 불안해 하고 하지 마세요..애기들은 자꾸 변해요.
    글고 아직 백일도 안됐는데 면역력 등..피치 못할 사정 아님 밖에 막 데리고 나갈 필욘 굳이 없는 게 맞을듯요.. 저도 백일 전까진 아무데도 안 데리고 나갔네요..

  • 24. ,,,,
    '13.8.7 11:37 PM (110.8.xxx.23) - 삭제된댓글

    백일 8개월 돌 이런 순으로 아기가 쑥쑥 크더군요.
    백일만 지나면 수월해질꺼예요.
    우리 아이들도 한예민 했었는데 고맘때 슬링으로 키웠었네요.
    슬링속에 쏙 집어넣으면 엄마 뱃속처럼 편안했던지 잠도 잘자고 잘 놀고....

  • 25. ...
    '13.8.7 11:44 PM (211.201.xxx.230)

    너무 고요하게 하지 마세요.
    가겟집 아이는 항상 시끄러워서 시끄러워야 잘 자더라구요.
    조용하면 심심해하고...
    너무 조용하게 절간같이 해놓으면 오히려 소음에 약해져서 예민해질 수 있어요.
    라디오 같은 거 켜놓으면 적응합니다.

  • 26. 아름드리어깨
    '13.8.8 12:02 AM (39.117.xxx.6)

    잘 자는 아기도 있고 예민한 아기도 있고요. 예민한것일수도 있고 손타서 그럴수도 있구요.
    젖꼭지를 물리면 도움이 되기도 해요. 물론 젖꼭지 물리는 데 찬반론도 있구요.

  • 27. ...
    '13.8.8 4:38 AM (117.111.xxx.123) - 삭제된댓글

    전 첫째는 끼고 노래불러주고 안고 재워서 그런가 잠때문에 고생하다 둘째는
    2달부턴가 혼자 잠들게 했어요.잠잘시간이다 얘기하고 침대 눕혀서 잠들때 보채고 울어도 문닫고 나왔어요.. 모빌 음악 틀어주고..울언니는 독하다 그러데요^^. 어느정도 하니깐 보채는 시간도 줄고 잠드는 시간이 점점 줄어들면서 혼자 잘자요.

    제가 데리고 자도 될 정도일때는 모유를 먹어서 누워서 먹고 잠들고 저도 자고.. 15개월까지요.
    기고부터는 잠이 오면 자기 자리 찾아가서 자던데요
    지금8살 잠오면 바로 자요. 아침까지...

  • 28. 조심
    '13.8.8 4:10 PM (116.36.xxx.21)

    예민한 아이가 있어요. 아기들도 타고나는 기질이 있어요. 억지로 노출시키면 아기도 스트레스 받아요.

    저희 첫애가 엄청 예민해서(신생아때부터 정말 힘들게 키웠네요) 차가 많은 쪽 인도로 걸어갈때면 아이가 움츠러 들면서 머리를 제 품속에 꼭 붙이고는 꼼짝도 안하고 그랬어요. 처음엔 몰랐는데 친정아빠가 아이 데리고 산책을 많이 하셔서 그걸 알아보시고는 나중에 말씀해주시길래 지켜보니 정말 그렇더라구요. 예민한 아이들은 오감이 다 예민해요. 그런 아이의 기질이 어른을 힘들게도 하지만 그 아이는 스트레스가 몇배나 되니 더 힘들다고 예전에 의사선생님께서 그러셨어요.

  • 29. 음악
    '13.8.8 7:46 PM (116.33.xxx.131)

    음악이나 라듸오 들려주세요

  • 30. 나무
    '13.8.8 8:17 PM (203.226.xxx.84)

    누구 말이 맞는지 신경 쓰지 마시구요
    애기가 지금 수면 적응하는 시기니까
    그거에 집중하세요

    애기 재울 때부터 넘 조용히 하지 마시고
    다른 분들 말씀처럼 음악을 틀어놓고 재우는 겁니다.
    음악 소리 크기가 넘 커도 안되겠고
    넘 작으면 별 의미가 없겠구요

    애기들이 엄마 뱃속에서 들었던 소리는 싫어하지 않는대요
    변기물 내려가는 소리
    청소기 소리...
    이런 거요..

  • 31. ...
    '13.8.8 9:54 PM (119.148.xxx.181)

    저도 애들 재울때 정말 힘들었는데요...
    우리나라는 안아서 잠이 들면 침대에 내려 놓잖아요..
    그러지 말고 멀쩡할때 침대에 눕혀서 거기서 잠들어야 안 운대요.
    우리 애들은 다 커버려서 써보진 못했습니다만,
    애들 잠 재우기만 수월해도 한 짐 덜지요..

  • 32. 으이그
    '13.8.8 10:10 PM (175.209.xxx.79)

    시아버지 말이 ---- 시아버님 말씀이

    기본이 되신 분이란 생각이 들어야 무슨 말씀을 하시더라도 진정성이 있어 보이는 법인데....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97860 여유돈으로 2 ,, 2013/09/16 1,176
297859 문의)밝은색 가죽가방의 때는 뭘로 지우나요~? 1 가죽가방 2013/09/16 2,331
297858 靑, 각종 공격 시작…채동욱 너덜너덜 만들 것 4 공작정치달인.. 2013/09/16 1,954
297857 혼자 사시는 칠순넘으신 어르신 집을 사야할까요? 이럴경우 2013/09/16 1,036
297856 혹시 어제 오늘 코스트코에서 하이포트 목살덩어리 사신분 계신가요.. 2 dd 2013/09/16 1,772
297855 이교정 어떡해야 할까요? 2 이 교정 2013/09/16 1,164
297854 요즘 고민이에요. 2013/09/16 914
297853 박진영 결혼 19 ..... 2013/09/16 15,807
297852 해외여행중 김치 가져가기 5 비행기 2013/09/16 6,371
297851 식혜 가라앉은 밥 2 씨레기 2013/09/16 1,556
297850 일면 효소글 보면서 드는 생각.. 4 ㅇㅇㅇ 2013/09/16 1,735
297849 나무는 어떻게 버리나요? 나무발판 공간박스등등 3 정리 2013/09/16 14,991
297848 시댁에 며칠 있으세요 25 ... 2013/09/16 3,811
297847 휴.. 결혼은 빨리 하고 싶은데.... 2 손님받아라 2013/09/16 1,315
297846 일본 수산물 수입금지 어떻게 될까요?? 2 ㄴㄴ 2013/09/16 933
297845 MB 정부서도 무죄, 박근혜 정부 유죄로 둔갑 7 상고할 것 2013/09/16 1,677
297844 갈 만한곳 있을까요?? 추석 2013/09/16 803
297843 오후의 뉴스 1 국민티비 2013/09/16 1,077
297842 '꿋꿋' 檢 "국정원, 개그콘서트 발언 동향보고 1 당신들의 대.. 2013/09/16 1,143
297841 시댁행사후 비용문제 25 바람기억 2013/09/16 4,374
297840 전종류 냉동해서 다시 쓸수 있나요? 6 명절용 2013/09/16 1,575
297839 다이어트는 추석 이후에 할래요... 4 ㅜㅜ 2013/09/16 1,349
297838 아이들비빔밥해주려는데소스 5 추천해주세요.. 2013/09/16 1,804
297837 소파가 뒤로 자꾸 밀려나는데요 2 도와주세요 2013/09/16 1,371
297836 조언 부탁... 학교 선생님 25 고3엄마 2013/09/16 4,56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