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잘 나가는 청소업체에게 까였어요 ㅎㅎ
1. 그게
'13.8.7 7:32 PM (211.36.xxx.67)가구짐을 옮겨가며 하는게 힘들거든요.
입주청소말고 집 소독도 해주고 대청소도 해주는곳 있어요. 천정등까지 딱아주던데요?
근데 입주청소처럼 큰 장비 들고와서는 힘들듯
도배도 살고 있는집 하면 어른 둘 더 인건비 청구하잖아요2. ㅁㅁ
'13.8.7 7:34 PM (118.35.xxx.240)한 업체 문제를 통틀어 이야기하는것도 참..... 글에도 그렇게 표현하셨으니 그냥 제목도 문제있는 청소업체를 만났다고 글쓰시면 되지....
3. ...
'13.8.7 7:45 PM (58.143.xxx.77)그게님,
네 그래서 저도 거주청소 한계 잘 알고 있다고 미리 말 꺼냈어요. 가구는 안 옮기고 그 외 부분만 할 생각이었구요. 도배도 이사 후에 했는데 짐 그대로 놔두고 도배사님 딱 두분 오셔서 30평대 잘 해주시고 가실만큼 훵해요. 아직 가구를 다 안사서요,
ㅁㅁ님,
그렇네요. 제목이 잘못되었어요. 고칩니다.
문제있는 업체는 아니지요. 그냥 제가 빈정이 상했을뿐.4. 융통성이 없거나
'13.8.7 8:16 PM (124.5.xxx.140)배가 불렀거나? 고객님 짐이 있는 상태에서 한계는 있으나 최선을 다해 해드려보겠습니다. 이렇게 얘기 하면 될것을
그런 비위도 못마추나? ㅉ ㅉ
어느 정도 감수하고 하는 청소 무리하게 바라고 전화한 것도 아닐텐데 그렇네요.5. ...
'13.8.7 8:16 PM (175.192.xxx.188)좀 예민해 보이네요.
님이 아무리 그렇게 말해도 청소 업체에서는 본게 아니니 저렇게 말하는거죠.
응대가 별 문제 없어 보이는데요.
님이 이사후 신경이 예민하신가봐요6. ??
'13.8.7 8:22 PM (220.117.xxx.64)저희가 간다 하더라도 뾰족한 수는 없구요--->
이 말이 그렇게 기분 나쁜 말인가요?
말투가 싸가지 없고 딱딱했다면 모를까,
여기서 뾰족한 수가 없다는 건 자기네 능력 밖이란 뜻 아닌가요?
응대하는 사람이 고객의 마음까지 읽고
좀 더 세련되게 거절했다면 원글님이 기분 덜 나쁘셨겠지만
어찌보면 표현의 차이이기 전에 해석의 차이일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7. 예민
'13.8.7 8:38 PM (223.62.xxx.54)뾰족한 수 없다는 얘기가 기분 나쁜 얘기로 안들리네요.
그냥 자기네 업체는 못한다는 내용 같아요.
그리고 자신없는일 맡는것보다 나아 보여요.
거주청소 전문 알아보세요.8. ...
'13.8.7 8:42 PM (137.68.xxx.182)뭐가 건방지다는건지, 무슨 여왕병이에요 님이 무슨 말을 하건 공손하게 모두 예스해야 하게.
그 업체에서는 워낙 입주청소 전문이고 님 같은 경우는 큰 효과를 자신들도 내기 어려우니 솔직히
얘기한건데 뭐가 아 다르고 어 다르다 뾰족한 수 없는 집이 되었다 난리인지.
자신들도 딱히 잘할 자신 없는 경우라는 말이지 무슨 뾰족한 수 없는 집이라는 뜻이에요 그게.9. pppp
'13.8.7 8:46 PM (119.67.xxx.27)업체가 뭘 잘못했다는건지...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283783 | 베란다 확장한 집이 좋으세요? 안한집이 좋으세요? 46 | 김경희 | 2013/08/09 | 7,999 |
283782 | 내일 안면도갑니다 ! ㅋㅋ | 손님받아라 | 2013/08/09 | 561 |
283781 | 감자 맛있게 찌는 법좀 알려주세요!!!! 6 | .... | 2013/08/09 | 1,603 |
283780 | 노랑풍선 같은 여행사는 왜 싼 거예요? 20 | 동남아 | 2013/08/09 | 25,436 |
283779 | 생중계 - 시청광장현장 뉴스/50일차 국정원 대선개입 규탄 촛불.. 1 | lowsim.. | 2013/08/09 | 587 |
283778 | 더위 70평생 안타시는 친정엄마가 오늘은덥다고 하시네요 1 | ㄷ더워 | 2013/08/09 | 1,005 |
283777 | 정말 최악의 학습지 선생님 9 | 플라이 | 2013/08/09 | 4,802 |
283776 | 환경부 “MB 때 ‘녹조 라떼’ 숨기려 공무원 동원 걷어내” 폭.. | 샬랄라 | 2013/08/09 | 938 |
283775 | 혹시 hsbc은행 이용하신분 계신가요 2 | 선물 | 2013/08/09 | 861 |
283774 | 초보운전 스티커 문구점에도 팔까요? 3 | 초보 | 2013/08/09 | 1,947 |
283773 | 의정부 첨왔는데 좋네요 9 | ㅣㅣ | 2013/08/09 | 2,319 |
283772 | 요새 걸그룹..컬쳐쇼크네요 53 | 문화컬쳐 | 2013/08/09 | 14,287 |
283771 | 우리나라 여성들이 개념이 없긴 없네요... 1 | .. | 2013/08/09 | 1,440 |
283770 | 프라다백팩 유행 지났을까요? 3 | ... | 2013/08/09 | 2,801 |
283769 | 이 더위에 케잌이 두상자 8 | 훌라훌라 | 2013/08/09 | 2,135 |
283768 | 저지르고 왔어요. 6 | ㅇㅇ마트 에.. | 2013/08/09 | 1,804 |
283767 | DKNY 싱글 노처자들 컴온 8 | 싱글이 | 2013/08/09 | 926 |
283766 | 옷차림 고민 5 | ... | 2013/08/09 | 1,600 |
283765 | 아침부터 다리가 부을 때 2 | 어쩌라고75.. | 2013/08/09 | 1,190 |
283764 | 비오는날 파마해도 되나요? 2 | 비 | 2013/08/09 | 890 |
283763 | 영화 ”설국열차”의 66가지 비하인드 스토리 (당연히 스포 다발.. 7 | 세우실 | 2013/08/09 | 3,803 |
283762 | 에픽, 숲 속의 전설 보신 분들 재미있나요? 7 | 볼까요 | 2013/08/09 | 1,396 |
283761 | 처음으로 가족 태우고 운전했어요 9 | 자신감상실 | 2013/08/09 | 1,729 |
283760 | 저는 사춘기 우리 막내가 동네북 같아요... 5 | 아들 단상 | 2013/08/09 | 1,608 |
283759 | 해운대암소갈비? 2 | ... | 2013/08/09 | 1,29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