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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가스렌지 앞에 서기가 싫어요

.... 조회수 : 1,906
작성일 : 2013-08-07 17:58:05

혼자 살아서 그냥 내 밥만 하면 되는데도 싫어요

사먹는 반찬은 싫어 하고 그냥 한끼 때우는 밥은 돈 아깝고;;

찌개 한개 끓이려고 해도 땀이 줄줄..

냉장고는 텅ㅇ..비어 있고..

아..이런때 우렁각시라도 있었음..

빵이나 먹고 그랬더니 살만 찌네요

IP : 112.186.xxx.79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ㅣㅣ
    '13.8.7 5:58 PM (117.111.xxx.19)

    저도 여름에 살 무지찜 ㅋㅋ

  • 2. ㅋㅋ
    '13.8.7 5:59 PM (112.186.xxx.79)

    맞아요 윗님
    작년에도 여름에 확 쪘었거든요 ㅋㅋㅋ
    올봄 다시 좀 뺐더니 또 쪄버렸다는 ㅋㅋㅋㅋㅋㅋㅋㅋ

  • 3. ....
    '13.8.7 6:03 PM (112.109.xxx.34)

    전 그래도 식탐이 항상 이겨서 ㅋㅋㅋㅋ
    방금도 이 더위에 1키로미터 걸어가서 김밥 바리바리 싸들고 왔어요^^

  • 4. ㅇㅇ
    '13.8.7 6:04 PM (218.38.xxx.235)

    한번에 많이 끓여서 냉장고에 두고 드세요.
    김치콩나물국은 잘 상하지도 않아요.

  • 5. ㅇㅇ
    '13.8.7 6:06 PM (218.38.xxx.235)

    김치찌개가 여름엔 제일 고마운 것 같기도...한 냄비 끓여서 없어질 때까지 대충 먹기...
    생 김치찜도 그렇고...

    찬밥에 물말아서 뚝딱

  • 6. ..
    '13.8.7 6:10 PM (118.221.xxx.32)

    에어컨 있으면 팍팍 틀고 반찬 하면 그나마 덜 힘들어요
    어제 오늘은 돼지불고기, 김치찌개 ... 맛있네요
    가능한 일식 일찬으로 버티고 있어요

  • 7. 에어컨
    '13.8.7 6:41 PM (58.75.xxx.194)

    저도 에어컨 틀어놓고 음식하고 있네요. 에어컨 없었으면 저녁하기 끔찍했겠죠

  • 8. 애들
    '13.8.7 8:20 PM (110.15.xxx.5)

    방학인데 학원 시간 제각각 밥도 제각각
    가스렌지 불 3개 켜고 아까 기절하는 줄 알았어요
    이럴땐 일품요리가 좀 낫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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