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 살아서 그냥 내 밥만 하면 되는데도 싫어요
사먹는 반찬은 싫어 하고 그냥 한끼 때우는 밥은 돈 아깝고;;
찌개 한개 끓이려고 해도 땀이 줄줄..
냉장고는 텅ㅇ..비어 있고..
아..이런때 우렁각시라도 있었음..
빵이나 먹고 그랬더니 살만 찌네요
혼자 살아서 그냥 내 밥만 하면 되는데도 싫어요
사먹는 반찬은 싫어 하고 그냥 한끼 때우는 밥은 돈 아깝고;;
찌개 한개 끓이려고 해도 땀이 줄줄..
냉장고는 텅ㅇ..비어 있고..
아..이런때 우렁각시라도 있었음..
빵이나 먹고 그랬더니 살만 찌네요
저도 여름에 살 무지찜 ㅋㅋ
맞아요 윗님
작년에도 여름에 확 쪘었거든요 ㅋㅋㅋ
올봄 다시 좀 뺐더니 또 쪄버렸다는 ㅋㅋㅋㅋㅋㅋㅋㅋ
전 그래도 식탐이 항상 이겨서 ㅋㅋㅋㅋ
방금도 이 더위에 1키로미터 걸어가서 김밥 바리바리 싸들고 왔어요^^
한번에 많이 끓여서 냉장고에 두고 드세요.
김치콩나물국은 잘 상하지도 않아요.
김치찌개가 여름엔 제일 고마운 것 같기도...한 냄비 끓여서 없어질 때까지 대충 먹기...
생 김치찜도 그렇고...
찬밥에 물말아서 뚝딱
에어컨 있으면 팍팍 틀고 반찬 하면 그나마 덜 힘들어요
어제 오늘은 돼지불고기, 김치찌개 ... 맛있네요
가능한 일식 일찬으로 버티고 있어요
저도 에어컨 틀어놓고 음식하고 있네요. 에어컨 없었으면 저녁하기 끔찍했겠죠
방학인데 학원 시간 제각각 밥도 제각각
가스렌지 불 3개 켜고 아까 기절하는 줄 알았어요
이럴땐 일품요리가 좀 낫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