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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20세기 초까지도 프랑스 파리에 동녀품기 서비스를 제공하는 곳이 있었대요

여인잔학사 조회수 : 1,636
작성일 : 2013-08-07 16:22:21

이규태 컬럼에서 본 듯 합니다.

 

동양의(중국에서 유래) 동녀품기 풍속을 이야기한 뒤,

비슷한 풍속이 서양에도 있었다면서,

20세기 초까지도 프랑스 파리에는

하룻밤에 2~3명의 15세 안팎의 소녀들을

같은 목적으로 제공하는 업소들이 있었다고 했습니다.

 

온 유럽의 귀족들이나 부자들이 고객이었다는군요.

 

여성 고객용 남성 시동들도 있었다고 했던 것 같은데

이건 정확히 모르겠군요.

 

어쨌건,

민초들의 인권이라는 면에서는

별거 아닌 우리네 인생들은, 20세기 말 이후에 태어난 게

정말 운 좋은 겁니다.

 

IP : 101.115.xxx.249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8.7 4:23 PM (119.71.xxx.179)

    지금도 동남아에선;;;;;

  • 2. 보니
    '13.8.7 4:24 PM (183.98.xxx.95)

    문제는 안고 그냥 자는 것 이상이되면 별로 무병장수에 효험이 없대요 긍데 그걸 지켰을까는 의문 ㅜㅜ

  • 3. ??
    '13.8.7 4:34 PM (112.186.xxx.79)

    동녀품기가 뭐에요??

  • 4. ...
    '13.8.7 4:48 PM (118.221.xxx.32)

    참 인간의 욕심이 대단하단 생각만 들어요
    얼마나 오래 건강하게 살겠다고 그런짓까지 하는건지..
    우리나라에서도 동녀로 가난한집 딸 데려다가 노인 시중들게 하다 노인죽으면 내치고..
    그 여자아이는 평생 손가락질 받으며 첩보다 더 힘들게 살았다고 하대요

  • 5. ,,,,
    '13.8.7 4:56 PM (1.241.xxx.250)

    저도 이런 이야기를 보면 우리같은 서민은 지금 태어나길 정말 다행이구나 라는 생각을 합니다. 인간이란 족속이 잔인해요.

  • 6. ^^
    '13.8.7 6:57 PM (112.149.xxx.53)

    황석영의 심청 등 문학작품에도 간간히 묘사되곤했죠. 징글징글 웩. 심청에서 너무 상세히 나와 밥맛없었어요.

  • 7. ...
    '13.8.7 9:49 PM (49.1.xxx.184)

    힘이 없어서 직접성교는 못했다 하더라도, 온갖 짓은 다 했겠죠?
    그러라고 들이는 거니...
    15살 전후면 다행히겠는데....10살, 12살짜리도 있었을것같아 소름이 끼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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