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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여름이라 고양이 강아지 글이 별로 안올라오네요

,,, 조회수 : 1,326
작성일 : 2013-08-07 16:22:03

줌인아웃도 조용하고..

애들도 더위타는 중인가요?ㅎㅎ

IP : 119.71.xxx.179
2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ㅎㅎ
    '13.8.7 4:23 PM (211.201.xxx.115)

    애들이 까무라쳤어요.ㅜㅜ
    23시간 수면 모드라 눈맞추기도 힘듭니다.
    어캐...수면샷이라도 올려드릴까요?

  • 2. ,,,
    '13.8.7 4:24 PM (119.71.xxx.179)

    네 ㅋㅋ 줌인아웃이 너무 썰렁하네요 ㅎㅎㅎㅎ

  • 3. 냥이
    '13.8.7 4:24 PM (125.178.xxx.133)

    강쥐 냥이 글을 재미져라 보고있었는데
    정말이지 요즘은 뜸하네요.
    천둥소리에 벌벌떠는 강쥐들도 귀엽던데..너무더위 잠만 자나봐요.

  • 4. 점둘
    '13.8.7 4:25 PM (116.33.xxx.148)

    줌방 하루에도 몇번씩 들락날락해요
    아가들 느므 보고싶은데
    더운날 올려달라고 하기도 죄송해서
    꾸~~욱 참고있네요
    염치없지만 원글님 글에 묻어갑니다

  • 5. ,,
    '13.8.7 4:26 PM (119.71.xxx.179)

    애들도 낙지처럼 바닥과 일체가 되어 있을듯ㅎㅎ

  • 6. ㅇㅇ
    '13.8.7 4:28 PM (147.46.xxx.122)

    네 더워해요.
    그래도 울집 강아지는 저 출근할 때 일어나서 남편 자고 있는 쪽으로 꼭 멍멍~! 하고 짖어서 남편이 저한테 인사하게 해요. 더우나 추우나 ㅋㅋㅋㅋㅋ

  • 7. 밥도 안먹어요
    '13.8.7 4:30 PM (121.148.xxx.81)

    밥도 안먹고 납작 누워만 있어요.

  • 8. 사실..
    '13.8.7 4:34 PM (39.121.xxx.49)

    글올리기 무서워요.
    글올라오면 댓글만 열심히 달아요.
    여기에 동물혐오하시는 과격한 분들 계셔서 그 논란 몇번 겪고 나니
    글 올리기가 무섭더라구요.휴우~

  • 9. 사실님
    '13.8.7 4:49 PM (175.223.xxx.96)

    왜 동물 혐오하는 사람 눈치를 보나요
    정 혐오하면 클릭 안 하고 안 보는 게 맞는 거지
    귀엽다는 글에 쳐들어와서 혐오스럽다라고 하던가요

  • 10. 눈치는 안보지만...
    '13.8.7 4:53 PM (123.212.xxx.133)

    자게에 그런분들 있더라구요.
    흐뭇한 글에 동물에 관한 갖은 불만 토로하면서 찬물 끼얹는 댓글러들이..--

    사실님 심정이해는 가요.

  • 11. ㅎㅎ
    '13.8.7 5:06 PM (211.201.xxx.115)

    저희 괭들 수면샷 올렸어요.
    만사가 귀찮은 털덩어리들입니다.^^

  • 12. 사실..
    '13.8.7 5:10 PM (39.121.xxx.49)

    굳이 들어와서 찬물 끼얹고 개념이 있니없니
    암튼 그런 사람들이 계속 있어왔어요.
    그러면 또 논란되어 며칠씩 그런 얘기와고..
    전 동물들 정말 사랑해서 이런 얘기들 오가면 그 스트레스가 말도 못하거든요.
    정말 어떤때는 엉엉 울며 82 며칠 안들어왔을 정도예요.
    그래서요..

  • 13. 젠장
    '13.8.7 5:12 PM (210.120.xxx.129)

    우리집 고양이는 희안한게,,
    더워서 마룻바닥이나 화장실 타일에 철푸덕하고 있다가도,,
    TV 셋탑박스위에 올라가 앉아있어요. 요즘도요..
    뜨끈뜨끈한데..
    "똘이야~ 너 더운데 거기 왜 올라가 있니!!! 어여 내려와!!"
    해도 멀뚱멀뚱 쳐다보고 있어요.
    꼭 잼난 드라마 볼때 그래요..짜아식이..

  • 14. ,,,
    '13.8.7 5:13 PM (119.71.xxx.179)

    http://www.82cook.com/entiz/read.php?bn=17&cn=&num=1624224&page=1
    냥이들 좁은 쇼파등받이에 올라가서 딱붙어 있네요. 저 노랑둥이는 저랑 상태가 비슷...
    근데, 저 스크래치자국은~ㅎㅎㅎㅎㅎㅎ.귀여워요 감사 ㅋㅋ.

  • 15. 진주귀고리
    '13.8.7 5:31 PM (1.238.xxx.205)

    여러분의 성원에 힘입어 제가 살포시 올려보았어요~줌인줌아웃에 ^^

  • 16. 쌩유요
    '13.8.7 5:36 PM (223.33.xxx.247)

    줌인아웃 사진 올려주시는 분들 모두모두 감사히 잘보고 있어요~~

  • 17. ...
    '13.8.7 5:53 PM (211.246.xxx.118)

    저도 82들어오는 즐거움중 하나가 귀여운 양이랑 강아지 이야기, 사진 보는거에요. 자유게시판에서 강아지, 양이로 검색해서 읽기도 하고요.
    애견, 애묘님들 가끔 귀여운 그네들 소식 올려주세요~
    복 받으실써에요

  • 18. 미적미적
    '13.8.7 6:19 PM (203.90.xxx.144)

    친정집에 갔는데 누가 우유박스에 담아놨다고 동네한바퀴돌러나간 애들이 고양이를 안고 왔는데 일주일이나 되었나 ㅠㅠ버리더라도 어느정도 커려 우유라도 먹죠 엄마가 키우시기로했네요

  • 19. 미적미적님
    '13.8.7 6:26 PM (123.212.xxx.133)

    냥이 사진 좀 올려주세요.
    귀여운 아깽이 사진 보고싶어요.
    며칠전에 어미 따라다니는 새끼 고양이 봤는데, 정말 앙증맞고 사랑스럽게 생겨서 한참을 넋놓고 봤어요.
    저런 사랑스러운 생명체가 살고 있다는것이 신기할정도였어요.
    그러면서 한편으로는 가여운 마음이 막 들더라구요.ㅠ.ㅠ

  • 20. 뽀뽀
    '13.8.7 7:04 PM (14.32.xxx.195)

    33kg 큰개인데 어제 번개천둥에 저벅저벅 가만히 옆에와서 무릅팍에 머리를 묻고 서더라구요..
    얼굴을 들여올려 보니 눈물이 글썽글썽. 무서웠나봅니다.
    저는 그걸 보면서 너무 웃겼어요. 덩치는 태산인데

  • 21. 뽀뽀
    '13.8.7 7:07 PM (14.32.xxx.195)

    사람도 키큰 이가 좀 싱겁던데
    개도 큰개가 좀 그래요..
    더운데도 산책을 제일 좋아하고
    빗물에 발닿는 걸 좋아하지 않아요. 얼음이 되죠.
    저는 많이 싱거운 개랑 재미지게 사는 맛이 좋아요.
    관찰, 즐겁습니다~

  • 22. ^^
    '13.8.8 9:15 AM (175.199.xxx.61)

    시원한데 찾아서 배깔고 자요.
    선풍기 켜놓으면 선풍기 앞 사수하구요.
    어제 에어컨 좀 시원하게 해서 잤더니 재채기를 하도해서 온도 올렸어요.
    저희집 절전왕입니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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