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공동명의 하면요

혜수3 조회수 : 3,195
작성일 : 2013-08-07 15:19:34
이혼할때 기여도에 상관없이 무조건 5:5로 나눠야 하나요?

그래서 주위에서 그렇게 공동명의 하라는건지...

남는건 돈밖에 없다고 사람앞길 모른다고..;

공동명의라도 기여도가 없으면 이혼시 5:5로 안줘도 되는게 맞지 않나요? 
IP : 182.210.xxx.105
2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8.7 3:21 PM (119.201.xxx.215)

    공동명의 해놓으면 일방적으로 몰래 팔아버린다거나 담보대출 낸다거나 할 수 없으니 하는거고 어차피 재산 분할 할때는 기여도를 보기때문에 공동명의하나 마나 별 차이가 없습니다.

  • 2. 혜수3
    '13.8.7 3:22 PM (182.210.xxx.105)

    그럼 남자 입장에서도 해주는게 좋지 않나요? 사랑하는 아내인데 만일 이혼하게 되더라도 본인이 손해보는것은 없을텐데 남자들은 돈한푼 안냈으면서 뭔 그런얘기를 하냐 이런식이던데

  • 3. 그런
    '13.8.7 3:22 PM (203.238.xxx.24)

    셈이겠죠?
    저희도 공동명의
    이사하면서 남편이 먼저 하자고 하더라구요 ㅎㅎ

  • 4. 제제
    '13.8.7 3:24 PM (119.71.xxx.20)

    소송시 둘다 가압류 걸더군요..유책배우자인데도 반 가지고 갈 수 있나봐요.

  • 5. 원글님 집사서
    '13.8.7 3:28 PM (180.65.xxx.29)

    빈손으로 장가온 사랑하는 남편이랑 공동명의 하세요 손해보는것도 없는데
    재판까지 가면 몰라도 재판까지 안가면 공동명의가 얼마나 힘든데요 내부모가 못먹고 못먹고 사준집
    이혼하는 아내 동의 없으면 내맘데로 팔지도 못하는데요

  • 6. ..
    '13.8.7 3:31 PM (58.141.xxx.14)

    사랑하는 부인이랑 이혼생각부터 하고 명의정하나요?
    기여한바없이 공동명의 바라는건 거지근성이죠

  • 7. 블레이저드
    '13.8.7 3:31 PM (175.213.xxx.69)

    집값 절반 보태고서 공동명의 생각하시는 거겠죠?

  • 8. 토코토코
    '13.8.7 3:44 PM (119.69.xxx.22)

    공동명의를 해도요~ 꼭 5:5가 아니라 지분을 설정할 수 있다고 들었어요^^
    기여하신 부분이 있다면 공동명의 하세요.

  • 9. 맞아요, 님이 집 사서
    '13.8.7 3:46 PM (101.115.xxx.249)

    빈손으로 장가온 사랑하는 남편이랑 공동명의 하세요 손해보는것도 없는데
    222222

  • 10. 어휴...
    '13.8.7 4:01 PM (95.114.xxx.20)

    꼭 님이 집사고 남편공동명의로 해주세요333333
    그놈의 사랑갖다붙이기
    그놈의 거지근성~~

  • 11. 혜수3
    '13.8.7 4:10 PM (182.210.xxx.105)

    남자랑 여자랑 같나요 ㅠㅠ 그냥 궁금해서 물어 본건데 저도 혼수하자나요.. 글고 아직 시집안갔어요

  • 12. ...
    '13.8.7 4:26 PM (14.47.xxx.143)

    공동명의가 소원이면 집값도 반반하시고 혼수비용도 반반하자고 하세요.
    그러면 마다할 남자 아무도 없어요.

  • 13. ..
    '13.8.7 4:28 PM (58.141.xxx.14)

    혼수로 어디 집값에 갖다붙이나요..
    집값에 보탤능력없으면 공동명의 바라는 거지근성 버리세요

  • 14. ...
    '13.8.7 4:28 PM (118.221.xxx.32)

    기분 문제죠 결혼할때 한쪽이 다 돈 냈는데 공동하자고 하면 ...
    더구나 보통은 시가에서 사주는 경우가 대부분인데 시부모님입장에선 기분이 나쁠 수도 있고요
    새색시가 결혼전부터 무조건 공동하자고 우기는건 더 꼴불견이고요
    혼수 해가지 않냐 하면... 혼수를 집값만큼 하냐 이러겠죠
    혼수랑 집 합쳐서 딱 반 하고 공동하자고 하면 되지요
    살면서 집 사서 공동하는거랑은 좀 달라요

  • 15. 살면서
    '13.8.7 4:50 PM (211.234.xxx.12)

    공동명의 하는것과는 다르죠 물론.
    궁금해서 물어본다는데 사나운 댓글들...공동명의 하잘까봐서 집 없이 사는 분들이죠?
    그러지들 마세요!!!

  • 16. 남자랑 여자랑
    '13.8.7 5:05 PM (180.65.xxx.29)

    뭐가 다른데요 원글님 여자는 하등 동물이라 생각하시나 봐요?
    아니면 본인이 공주님이라 생각하시는지

  • 17. 혜수3
    '13.8.7 5:48 PM (182.210.xxx.105)

    과거보단 나아 졌다곤 하지만 여자는 능력이 남자보다 뛰어남에도 불구하고 사회적으로 차별받고 있고 임금도 남자에 비해 적습니다... 집값에 보탤수 없는건 대부분의 경우지요.. 하지만 저도 취직해서 일하고 있고 모아 놓은돈 있고 만약 결혼하게 된다면 한푼도 안보탤 생각은 아닙니다 어쩌다 82쿡에 이렇게 남자분들이 많아 졌는지 모르겠네요

  • 18. 남자 아니구요
    '13.8.7 5:52 PM (118.45.xxx.81)

    그 집값을 남자쪽 부모가 대부분 마련해주잖아요.
    그 부모 등골 휘게 아들 집 마련해줬더니 거저 먹기식으로
    여자가 공동 명의 하자그럼 어이가 없지요.

  • 19. 혜수3
    '13.8.7 6:04 PM (182.210.xxx.105)

    지금 제가 공동명의 한다고 했나요? 그냥 어떻게 되는지 물어본거죠 ㅡㅡ

  • 20.
    '13.8.7 7:19 PM (117.111.xxx.181)

    저여잔데요?

  • 21. ....
    '13.8.7 7:47 PM (113.131.xxx.24)

    이런이런~

    거지근성이라고 님을 야단치는 사람들이 모두 남자일거라는 편견은 어디에서 나오는 거죠?


    여자들도 정신 똑바로 박힌 사람들은 시부모가 사주거나 돈 댄 전세집 공동명의 해달라는 소리 안 합니다

    님도 돈 모았을테니

    집도 반반 혼수도 반반 그리고 명절에 일도 반반(공평하게)

    우리나라 남녀평등 시대를 앞장서 보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83695 이별 두달째.. 한번도 연락없는걸 보면 마음이 완전 떠난거겠죠?.. 8 이별후 2013/08/08 13,232
283694 사람들의 시선이 덜 신경쓰이는 여행지? 있을까요? 11 여행 2013/08/08 1,357
283693 안철수 "단독회담 또는 3자회담으로 결과내야".. 15 탱자 2013/08/08 1,290
283692 에어컨 전기절약법 알려주세요!!! 5 가을바람 2013/08/08 3,047
283691 진상은 에미 2013/08/08 711
283690 요리나 그릇 좋아하시는분들 가르침을 주세용 2 사고시포 2013/08/08 1,315
283689 항공사에서 할인율 들어가 보니... 1 9월제주여행.. 2013/08/08 1,061
283688 십년전쯤과 지금시대에서 확연히 차이나는걸 하나 발견했어요 6 깐닭 2013/08/08 2,031
283687 일상생활에서 기품있는 태도란 뭘까요? 7 2013/08/08 5,348
283686 엘리베이터 비매너 4 .. 2013/08/08 2,187
283685 넌테, 난테, 이런말이 유행인가요? 11 ..... 2013/08/08 2,268
283684 대문사진에 있는 더치커피 원두 100g 2 ... 2013/08/08 1,668
283683 이거 미친 질문 같은데요. 1 ㅎㅎ 2013/08/08 713
283682 오늘 길냥이 밥 먹고 갔어요.. 9 행복한용 2013/08/08 1,079
283681 우리 집에 에어컨이 없어요. 43 전 여기에다.. 2013/08/08 7,376
283680 이천 도예 고등학교 어떤곳인가요 7 놀자 2013/08/08 4,431
283679 감정에 서툰 친구.. 이게 끝일까요? (길어요) 9 서글픔 2013/08/08 3,904
283678 엄마 간병하면서 2 blue f.. 2013/08/08 1,734
283677 [9월] 중독심리분석가 과정 강좌 안내 1 연구소 2013/08/08 1,074
283676 화상치료 4 걱정 2013/08/07 989
283675 대전뽀로로테마파크??뽀로로놀이동산 1 은총이엄마 2013/08/07 5,358
283674 중학수학이요ᆞ고등선수까지해야하나요 14 도와주세요 2013/08/07 1,827
283673 부모님 쓰실 식탁좀 추천해주세요~ 5 효도하고파요.. 2013/08/07 796
283672 제빵 하시는분들 3 쇼핑팁 2013/08/07 1,208
283671 사소한 것조차 배우려는 의지가 안보이는 초1 딸. 4 .. 2013/08/07 1,66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