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우건설에서 기증 약속을 지켜줬다고 하네요~~~
참...훈훈합니다.
양학선 선수와 함께 생각나는 라면 100박스... ^^;
효자 아들이네 ....
부모님께 그나이에 받아도 뭐라 할 수 없는 나이인데
훈훈하게 잘자란 남의 아들 보면 부러워요...
집 좋네요.
기사 댓글 보니 뭣도 모르고 집 초라하다하는 사람도 있는데
원래 농가주택은 저렇거든요.
아마 땅이 택지가 아니라 농지일 거예요.
그럼 농가주택으로 지어야하고 부모님 입장에서도 마음 편하고
농사 짓기도 편해야지, 집만 멋지게 지으면 뭐하나요.
마음 불편하다고 원빈 부모님은 멋진 집 놔두고 다른데서 지낸다면서요.
집 짓는데 벽돌 한 장 안보탠 사람들이 참 말도 많네요.
눈물이 울컥
어르신 두분, 양선수도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오히려 집이 소박해보여서 더 좋아보여요. 으리번쩍하게 지었음 또 악플달릴듯 ㅋㅋㅋ
집 3식구가 살기에 좋은 사이즈네요^^
어차피 양 선수는 서울에서 대부분 훈련할테니 2명 사는 건데요.
백뮤직으로 자동으로 '따라라라라~ 따라라라 라..따라 ..'하고 나오는걸 보면 러브하우스가 끼친 영향이 지대한듯.
약속지킨 건설회사사장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