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요일에 투표를 하러 가다 보면..
정말 노인분들이요
건장하신 분들 말고
몸이 너무 안좋으셔서 자식 부축 받으면서 오시고
휠체어 타고 호시고 지팡이 짚고 숨넘어 가듯이 하시면서 오시고
진짜 몸 부들부들 떨면서 오시고
어떤분은 휠체어에 링겔까지 꽂아서 오시고;;
지금 젊은 세대는 투표를 너무 안해서 문제라는데..
지금의 젊은이들도 나이 먹으면 저렇게 투표율이 높아질까요
그냥 가끔 궁금해요
노인분들
몸도 저리 안좋은데 뭘 저리 목숨걸고 투표를 하러 오실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