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가 지면하고 딱 붙은 1층이라 그런지 정말 습하네요.
1층이라고 해도 계단을 조금 올라가서 지면과 높이감이 있는 1층은 그렇게 습하지 않던데.
여긴 그냥..ㅠㅠ
비 많이 올때는 바닥에서 수분도 올라오는 것 같구요.
제습기 돌려서 이정도 유지했지.
안그랬음.
여기저기 곰팡이 ( 제습기 많이 돌렸지만 생길 곳은 생겼더라구요 살짝)
생겨서 울적했을수도 있겠네요.
비 안올때는 환기 매일 열어놓고 있는데..
무지하게 습해요.
화장실도 외부창은 매일 열어두고.. 문도 열어두고..
하는데
곰팡이가 어찌나 잘 생기는지 오래된 주택이라 그렇겠죠?ㅠ
수시로 청소 해도.. 여기저기 생기는데 세탁기도 ( 외부 둘곳이 없어서..)
걱정되고 락스며 식초며 소독한다고 하는데도 이러네요.
빨리 이사 가든가 해야지
습해서 그런지
더위를 더 타고 있어요.
땀도 더 많이 나고.
오늘은 날씨 보니 비는 안오지만
무지하게 습하네요
이따가 오후 3시 넘어 소낙기 예보 되어 있다는데
에혀
내일부터는 폭염에 시달린다 하고..( 서울입니다.)
요즘은
여름이 제일 무서워요.
그 다음으로 겨울 혹한.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