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위경련이 일어나서 회사 면접을 못봤어요...

,,, 조회수 : 1,520
작성일 : 2013-08-07 12:23:38

오늘 2차 면접일인데..

제가 요즘 이것저것 스트레스가 심해서 그랬는지..위경련이 일어 났어요

병원 다녀오니 시간은 이미 지났고

회사에 전화해보니 뭐..이미 끝났다 그러고..

얼마전에 남자친구 바람나서 차이고

왜이리 되는 일이 없죠..나..

나이도 적은 나이 아니라 괜찮은 회사 겨우 면접 기회 온건데..

너무 서러워서 위경련 일어날때도 안울었는데

엉엉 울다 82 들어와 봤어요

진짜..나 왜이리 되는 일이 없냐.

IP : 112.186.xxx.79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3.8.7 12:38 PM (113.10.xxx.32)

    스트레쓰 받는다고 다 위경련나는 건 아닌 거 같아요.

    제가 2년전에 2달에 한번씩 위경련이 났었는데,
    (첨시작은 스트레쓰로)
    알고 보니 대장에 용종이 있었더라구요.

    나중에 검색해보니 대장용종있으면 위경련 자주난다 하더군요.

    대장내시경도 하번 해보세요.

    참, 위경련난다고 바로 병원가지마세요.
    저도 가서 링겔 6만원씩 주고 맞고 왔는데,
    약국가면 약있어요. 부*스판.
    그거 먹으면 몇시간 후 괜챦더라구요.

    저도 그 넘의 위경련땜에~~고생한 거 생각하믄.

  • 2. @@
    '13.8.7 12:44 PM (124.49.xxx.19) - 삭제된댓글

    위경련이 스트레스로 난다고들 하지만 대부분은 불규칙한 식습관 자극적인 음식때문에
    속이 많이 약해진 상태에서 약간만 자극이나 스트레스을 주던가
    공복상태를 오래 유지하던가 하면 위경련이 생기는거죠,
    이제부터라도 식사시간 규칙적으로 하시고 자극적인 음식 되도록 멀리 하세요.
    되는게 없다고 원망해봤자 지나간일 돌이킬수 없으니 앞으로 이런일 없게 몸관리 잘하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85752 '광복절이 부끄럽다'국립묘지 안장 친일파 명단 5 샬랄라 2013/08/15 859
285751 전순옥 의원 입원중…어버이연합 폭행자들 엄벌하라 3 보수단체 비.. 2013/08/15 1,235
285750 낚시글인걸 알게되면 알려드릴까요? 7 에고 2013/08/15 1,247
285749 박영선 표절이라는...저 글쓴이 4 관리자님.... 2013/08/15 2,052
285748 밀대 걸레 추천해주세요. 6 ^^ 2013/08/15 3,413
285747 지금 송정해수욕장 입니다 7 미야오 2013/08/15 2,743
285746 초유가 정말 애들 키성장에 도움이 될까요? 5 작은애 엄마.. 2013/08/15 2,951
285745 회원장터에 삽니다(구함글) 올리려는데요 2 회원장터에... 2013/08/15 951
285744 긴급 생중계 - 서울역, 국정원 규탄 가두행진 실황 lowsim.. 2013/08/15 811
285743 후쿠시마 사고 관련 블로그를 써봤어요. 아마 다른데서 볼수없는 .. 2 맑은구름 2013/08/15 1,423
285742 감기(나이 등급 관련 질문) 1 영화 2013/08/15 689
285741 7살짜리에게 1년에 4번 한약 먹이라는 한의원요 괜찮을까요? 3 이클립스74.. 2013/08/15 1,079
285740 어린이(6세)비타민 좋은거 추천해주세요. 3 현정이친구 2013/08/15 1,326
285739 박영선 석사논문 표절 들통 22 뻔뻔 2013/08/15 3,653
285738 췌장암에 대해 아시는분 15 2013/08/15 5,854
285737 야스쿠니 앞 이종걸 "아베,이제 그만 멈춰라".. 3 참맛 2013/08/15 889
285736 어제 짝 이탈리아편 보면서 내내 숙소의 가구와 싱크대, 문짝.... 7 ... 2013/08/15 2,933
285735 아침에 일어나면 손발 저리고 뻣뻣해요.. 6 삶의길 2013/08/15 4,153
285734 건너편 집은 왜 이렇게 애를 잡을까요 10 에휴 2013/08/15 3,321
285733 다이어트 이렇게 하면 됩니다. 4 -- 2013/08/15 3,742
285732 이혼했으나 재혼안하고 쭉 혼자 살 생각이신분 계신가요? 20 30대 후반.. 2013/08/15 8,995
285731 (방사능)학부모가 방사능급식에 관심가지지 않으면 아무 소용도 없.. 1 녹색 2013/08/15 524
285730 여기 관리자가 삭제했네요 28 글삭제 2013/08/15 3,816
285729 케익 기프트콘은 6 질문 2013/08/15 1,379
285728 바탕화면에 아이콘표시 도움좀 2013/08/15 6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