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과외 시작하고 선생님이 3번째 오셨는데 상담할땐 어떤 방향으로 공부시키겠다해서
같은아파트에 사시는 분이고 대안도 없어 시작했는데 영 아닌거에요.
날은 더운데 선생님 오신다고 에어컨도 틀어놨는데 꼭 아이보고 방문을 닫으라하고
생각보다 연세가 많고(54세) 안 들리는거 조용히 들어보니 계속 조용한 목소리로 아이에게
주입만 시키고 계시니 중2된 아들놈이 힘들다고 이 선생님 도저히 못하겠다는데
그래도 8번 채워야 그만 둔다고 말할수 있는 거죠?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럴경우엔(영어과외관련)어떻하나요?
어이구 조회수 : 667
작성일 : 2013-08-07 11:19:47
IP : 1.241.xxx.62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환불
'13.8.7 12:07 PM (221.149.xxx.57)가능하지않을까요? 저도 과외하지만 이런 경우 기분나빠도 환불 해드리겠어요 따로 환불 조항이 있는것도 아니구요.
2. ...
'13.8.7 12:16 PM (119.148.xxx.181)대개는 환불해주세요.
더구나 같은 아파트 분이라니 잘 해주시겠죠..
그나저나 54세라니...발음은 어떠신지 진심 궁금하네요..
발음이 다는 아니지만 그 옛날 영어교육이 워낙 그렇잖아요...3. 어이구
'13.8.7 1:17 PM (1.241.xxx.62)용기를 얻어 잘 말씀 드렸어요.
제속이 다 후련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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