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저도 경찰대 질문합니다.

경찰대 조회수 : 1,647
작성일 : 2013-08-07 08:00:48

지금 중3아들이 경찰대에 가고 싶다합니다.. 뭘론 경찰대는 서울대 이상으로 가기힘든 곳이라고 얘기했습니다만

경찰대 홈피에 들어가 입학전형을 살펴 보기도 했지만 어떻게 공부를 해야하고 내신을 어느정도 받아야하는 지

잘 모르겠습니다.

 

물론 전형은 알아요

혹시 직접 경찰대 보내신 분이나 경찰대 학생 계시면 입학하기 위해 어떻게 공부해야하는 지 알려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내신에 비중을 둬야하는 지  아니면 입학시험이 어렵다는데 그 시험을 보기위한 학원이라도

수강을 해야하는 지 알고 싶어요

IP : 121.190.xxx.243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8.7 8:07 AM (59.11.xxx.181)

    경찰대를 따로 준비할 필요는 없는걸로 압니다.
    실력이 되면 가는거고 아니면 못가는거죠

    입학생들 가운데서도
    특별히 목표를 갖고 준비를 한 학생보다는
    흘러흘러 온 학생들이 많겠고요..

  • 2. 단비
    '13.8.7 8:32 AM (58.79.xxx.18)

    경찰대 가기 위해서는 1차 관문인 1차 시험이 정말 중요한 가장 어려운 관문입니다.
    대부분의 고3 수험생중 문과 이과의 전교권 학생들이 대부분이 꼭 가기 위해서하기 보다도
    자신의 실력 테스트 겸해서 시험을 치루니 경쟁율을 떠나서 옛날 고시보다 더 어렵다고 보는게 맞을겁니다.
    공부는 그냥 학교 공부 충실히 하는게 답이구요.
    일반고에서 전교 1~3등 이내에 들수있는 실력을 갖추어야 1차 시험에 합격할 가능성은 있을겁니다.
    1차 시험은 수능에서 4정짜리 문제들만 거의 나오니 어려운 많은 문제들을 풀어 보는게 좋겠지요.
    상당수의 학생들이 1차 시험 보기 한 두어달 전에 경찰대 5년간 기출문제 한번씩은 풀어보고 시험에 응시하지요.
    너의 목소리에서 수하도 그러던데요.
    제 아들도 그랬답니다.
    1차 시험 정말 어렵죠.
    평균 합격 점수가 75점 근방이니 어려운 시험이라는게 상상이 가실겁니다.
    이 학생들이 수능에서는 말할 필요없이 만점 근방에 있을겁니다.
    1차 합격한 후에는 내신도 수능도 중요하겠죠.
    우선은 1차가 문제랍니다.

  • 3. mis
    '13.8.7 10:55 AM (121.167.xxx.82)

    중3이니 일단 학교 공부 열심히 하라고 하세요.
    체력도 기르고.
    경찰대 준비하는 학생 가르쳤는데
    일단은 수능 내신 공부 열심히 하면 되요.
    나중에 몇 달 경찰대 기출문제 열심히 파고.
    지금부터. 경찰대만을 위해서 따로 공부할 필요는 없어요.

  • 4. 경찰대 사관학교
    '13.8.7 12:41 PM (14.52.xxx.59)

    수학 따로 가르치는 학원 있어요
    그냥 내신 수능 다 엄청 잘하면 되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99283 돈도 못 쓰고, 주위에 사람도 없고.... 12 토토로 2013/09/22 3,477
299282 남자화장품 선전하는 모델이 누구에요?? 2 // 2013/09/22 2,426
299281 생각해보니 저희 집안은 시월드가 없었네요 2 ㅋㄷㅋㄷㅋㅋ.. 2013/09/22 1,536
299280 도시에서 살다가 아이 중학생 때 시골로 들어가는 것 괜찮을까요?.. 6 고민 2013/09/22 1,400
299279 떡찔때 쓰는 면보 9 문의 2013/09/22 4,799
299278 밀리타 머신 괜찮은가요? 1 아메리카노 2013/09/22 1,709
299277 어제 불후의명곡 정동하 노래 들으셨어요? 6 감동 2013/09/22 5,832
299276 지드래곤 ...어떤 걸 보면 좋을까요?? 7 mm 2013/09/22 1,819
299275 미끄럼방지 소파패드 써보신분? 2 ... 2013/09/22 3,486
299274 칠순준비 하실때 자식들이 의논하지 않나요? 12 며느리 2013/09/22 3,159
299273 오래전에 누나와 남동생 밥퍼주는 순서로 6 ... 2013/09/22 1,554
299272 남편이랑 같이 있으면 눈치보이고..불편해요 6 남편 2013/09/22 3,681
299271 82에서뽐뿌받아바꾸러가요디지털프라자2시반까지 2 휴대폰 2013/09/22 1,213
299270 허리근육이나 인대가 손상 , 파열 됐다면 2 ,, 2013/09/22 3,336
299269 여기서 촉이 발달했다 하시는 분들 중 지난 하남 여고생 5 미미 2013/09/22 4,776
299268 콩자반에 같이 섞어서 조릴만한거 11 밑반찬 2013/09/22 1,463
299267 시댁가족들 앞에서 제 연봉을 말하는 남편 26 ㅇㅇ 2013/09/22 14,827
299266 침대. 시몬스랑 설타랑 어떤게 좋아요?? 1 꼬꼬댁 2013/09/22 1,475
299265 운전 5 갱스브르 2013/09/22 1,034
299264 갑상선에 결절이 있다던데 TFT는 이상이 없습니다는 무슨 뜻인가.. 3 22 2013/09/22 2,130
299263 왜 시엄니는 제 핸펀으로만 할까요? 15 속터져 2013/09/22 3,003
299262 결혼예식인데요. 목사님이 주례가 아닐경우에... 2 궁금 2013/09/22 1,555
299261 자고 일어나면 오히려 몸살이 나요 1 요즘 2013/09/22 2,122
299260 삼각김밥 안에 재료 공유해요 11 ... 2013/09/22 3,018
299259 시댁 갔을 때 설겆이 35 .. 2013/09/22 5,808